안녕하세요 박박사님 기능적 해부학적인 설명 진짜 중요한걸 알려주시네요 단지 자전거 사이즈피팅이 아닌 내 근육 활용도 설명 진짜 좋아요 사람들이 더 알아주면 좋을텐데요 올트레xr4 타는데 박박사님 피팅 유튜브 보고 어깨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한번 저도 피팅받으로 갈게요
map.naver.com/v5/entry/place/1185658621?lng=126.8206134&lat=37.6057700&placePath=%2Fhome%3Fentry=plt&c=15,0,0,0,dh 링크들어가시면 사이즈 측정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쪽을 선택 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오케이사이클링->예약->사이즈측정)
드론라이더님 영상으로 처음접하게 됫고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비앙키 올트레는 어떤 페달링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자전거를 많이 타지 않아 잘 모르지만, 이전에 첼로 엘리엇을 당기는 페달링 위주로 신경 쓰면서 타다가 비앙키 올트레로 기변하게 됬는데 처음에는 너무 힘들고 통증도 여러 군데서 발생했는데 이전에 트렉이랑 비앙키 손목 통증 관련 영상 보고 누르는 페달링 위주로 타보면서 조정해보고 있는데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콘텐츠 감사합니다. ps.영상에서 설명 주신 페달링 타이밍이나 상체 길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이해가 되나, 여러 자전거를 접하기 어려운 일반인에서는 상대적인 수치라 기준 잡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 1.2도 차이가 큰차인지 작은차인지, 어떤 페달링을 유도하는지)
2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1. 그랜드 투어 선수들은 자전거 스폰 받아서 타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밀고 누르고 당기던 스타일의 선수가 있는데 누르고 당기는 걸 강제하는 마돈이나 타막을 스폰 받으면 퍼포먼스가 떨어진다고 봐도 되는 건가요 2. 그럼 제조사가 죄다 싯튜브 각도 71-73도 때려서 만들 법도 한데 타막 마돈이 미는 것보다는 누르고 당기는 것만 강제하게끔 만드는 걸 보면 밀고 누르고 당기는 페달링의 단점도 있는 거 같은데 밀고 누르고 당기는 페달링의 단점은 뭔가요
알톤 마크2 하이브리드 자전거 프레임 큰거 사이즈 선택시 중고로 상기 제품을 구입하려는데 나의 키가 158cm라서 제조사의 적정 사이즈가 430인데 판매제품이 480입니다. 이것을 구입하여 안장, 스템 길이 및 헤드셋을 조정하면 나에게 맞는 자전거가 되는지 여부와 조정하는 방법도 알려주면 감사하겠습니다. 공구셋,안전모,물통,고글,세제액,공기주입기,거치대,따릉이,휴대폰거치대 등 2022년 5월 구입하고 양호한 상태로 3십만원인데 합리적인 가격인가요?
다른자전거를 각각 일반적 셋팅으로 했을때 그렇다는 것으로 이해를 하시고 타막이 나쁘다로 이해하시면 안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자전거에 따라 지오메트리가 다르니 자전거를 나의 몸과 자전거의 특성에 맞도록 핏팅을 해야한다가 박박사님이 전달하고싶은 말씀인듯 합니다. 영상에서 하신 말씀은 오해의 소지가 있긴 하네요
영상을 보고 충분히 할 수있는 질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영상을 꾸준히 보셨다면 근전환을 기반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아실겁니다. 다양한 근육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 적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질문의 요지는 맞다고 보셔도 됩니다. 다만 라이더 개인마다 갖고있는 신체적 차이가 있기때문에 와트나 체력적인 측면에서 손해를 본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지적한 부분은 저에게 피팅받으러 오시는 분들은 보통 통증때문에 찾아오시는데 타막의 경우 자전거가 작아서 나타나는 현상이 많이 보였다라는 요지로 영상에서 소개한겁니다^^
map.naver.com/v5/entry/place/1185658621?lng=126.8206134&lat=37.6057700&placePath=%2Fhome%3Fentry=plt&c=15,0,0,0,dh 제가 이해를 잘못했습니다. 위 링크 들어가시면 사이즈 측정 서비스가 있습니다.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가상 시뮬레이션 후 피팅까지 진행 가능하시는 분은 피팅비용이 5만원으로 할인되서 진행됩니다. 시뮬레이션 비용은 8만원 입니다^^
박사님 저는 키 176cm 인심 83cm 입니다. TCR S를 타다가 주변에서 작다고 해서 M으로 작년 가을에 기변해서 타고 있습니다. 스템은 100미리 쓰고 스티어러는 한칸 남기고 다 컷팅했고 안장은 가장 앞쪽으로 셋팅한 상태입니다. 사이즈가 맞는 상황인지 궁금하고 올 초부터 오른쪽 무릎 바깥쪽이 통증이 약간 생겼는데 문제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cyclinglab.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한 게 또 생깁니다.^^ 과연 자전거가 바뀐 후 동일한 리치와 스택, 핸들바와 안장의 낙차 등을 동일하게 맞출 수 있었을까요? 같은 페달, 같은 슈즈, 같은 클릿 위치, 같은 빕숏 등 실질적으로 몸과 자전거가 만나는 모든 길이, 각도 등이 같도록 변인을 제대로 통제한 상황에서 페달링의 차이가 나타났다면 자전거마다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겠죠. 근데 그게 아닌 상황이라면.. 이걸 페달링이 다르게 나타나는 게 프레임때문이라고 할 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선생님이 제가 이야기하는 의도가 뭔지 모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짓꿎으세요^^ 완벽하게 똑같은 포지션을 만들 수 없죠. 최대한 비슷하게 세팅했기 때문에 큰 차이가 발생하지 않을거라고 믿는겁니다. 눈으로 확인해보지 못했으니까요. 선수가 통제가 불가능한 높은 파워에서 이루어진 실험입니다. 자전거와 최대한 비슷하게 셋팅했으나 전체적인 주행에 변화가 생겼다는 내용입니다. 실험과 이론, 실제는 항상 차이가 있기 마련이죠. 자전거 변화는 주행자세를 동일하게 만들기 어렵습니다. 습관을 고치는건 정말 어려운거니까요. 사실 엘리트일 수록 습관을 고치는건 더 어려움이 있죠. 그래서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하지않습니까? ^^ 어떤 컨텐츠던 장비가 갖고있는 성격이라는것은 존재하고 크게 노력하지않아도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는것이 상식입니다. 자전거, 골프, 탁구, 베드민턴, 테니스등 스포츠 뿐만아니라 장비를 다루는 대부분의 컨텐츠가 비슷할 것입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센터로 방문주세요. 재밌는데이터가 많이 있습니다. 같이 해석하면 더 재밌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