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나이드시면 젊을땐 안그러다가 코가 흐른다함 아니 동호회사람들 웃긴게 못탄다고 겸손떨다가 잘타도 진상 잘못따라가서 힘들다해도 진상 비싼자전거 샀다고 자랑해도 진상 코나와서 코풀어도 진상 그렇게 예민하면 혼자타거나 친구랑 둘이탔으면 그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회원은 이성에게 관심 없고 얼마나 타냐고 물어보면 제가 좀 탑니다!하고 말한뒤 잘탄다고 해놓고 느리면 절대안되고 힘들다고 징징거리지 않고 코도 안풀고 자전거 바꿔도 바꿨단말 안하고 짐이되지도 않지만 너무 개잘타서 위에서 내려다보지않고 대장뒤를 그냥 잘 따라오는 착한사람 이어야함. 진상유형 7은 사사건건 트집잡으면서 예민하게굴고 뒷담화하는 사람. 진상유형 8은 맘에안드는 사람 매도하고 편먹고 선동해서 자신의 입지 굳히는사람. 일명 여왕벌놀이ㅋ 솔직히 짐짝끌고가기엔 짜증나는데 또 나 질투나게 만들어도 짜증나 이거같음
1. 혼자서 치고 나가고 나중에 지쳐서 흐르고 등등 전체 라이딩을 생각 안하고 자기 실력 과신하는 사람요. 벙짱말도 안들어요. 2. 벙 올리면 아는척 하면서 이코스는 힘들고 그런데 왜가냐 헬벙이다 등등 가기전부터 초치는 사람 3. 열심히 타는 여성분들 벙에 나와서 꼬셔서 같이 자전거 접다 싶이 안타는 분들. 4. 서울같은 경운 남산에서 호위기사때문에 앞에서 길막하는 날파리들 비슷한 내용이지만 좀더 디테일한 진상 이네요 ㅋㅋ 영상 잼있게 봤습니다
@@드론라이더 제가 15년을 담배를 피다가 금연한지 15년 되었거든여.. 담배필때 나는 그래도 나름 비흡연자를 배려하는 흡연자다라고 자평하면서 살았는뎅 금연하고 보니.. 좋은 흡연자는 정말 속된말로 죽은 흡연자뿐이 없겠더라구여.. 전방 100미터 앞에서 담배피는 사람도 비흡연자에게는 피해를 주게 되니... 이런것을 자전거에 도입해보면 팩으로 이동하는 자전거.공도이든 자전거전용도로이든... 물론 혼자 다니는 자전거라이더나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피해를 안주고 다닐려고 노력하시는 분들 많겠지만 정말 좋은 팩은.. 그것뿐이 없다라는 것은 자전거타면서나 운전하면서 많이 경험하게 되더라구여.. 머 싸울려고 쓴글은 절대아니랍니당. 그냥 그렇다구영. 미세먼지가 그럭저럭 좋아질려고 하니.. 즐라 안라 하시기 바랍니당.. 좋은 정보 잼난 정보도 감사드립니당
죽은 흡연자만이 좋은 흡연자라...담배연기 피해보다 자동차매연.미세먼지.산업공해가 더 당신들같은 비흡연자에게 안좋다는 것만 아시길...자동자만 봐도 마후라 매연에 타이어 분진에 디스크패드 분진에 한방에 골로 가는지도 모르고 공도에서 좋다고 자전거 타는 모양세라니 공도 갓길에 중앙에 먼지 쌓인거 가져다 집에가서 무엇들인지 한번 들여다 보시길...그럴꺼면 자동차도 피해서 엠티비 타고 산속으로만 다니시던지
안녕하세요. 지금 한손으로 타자를 치니 힘들군요 .제가 그룹라이딩에서 낙차를해 병원신세를 지고잇어요드론님 진상편을보니 제가 처한 이야기를 하고싶어져서 이렇게 글을 씀니다. 낙차로인해 전치 6주나왓구요 넘어지면서 왼쪽 팔이 완전 아작이 났어요.수신호미스로인해 재수가없이 낙차하엿지만 여기까진 좋아요....동호회 9명정도인가 야라를 가다 사고를당해 제 자전거는 택시로 아는 지인에게 배달되고전 119 타고 근처 병 원으로 이송됐슴니다 문제는 조치가 구급차 불러준게 끝이라는거죠그렇게 크게 다쳤는데 나머지 사람들은 야라를 다 가고 전 보호자 없이 응급실 혼자 .....더이상은 글쓰기가 싫어지네요동 호회 진상보단 인성 이 제일 이라 생각 합니다..한손으로 서써글이 이상 한데 이해해주셔요.잘됐을땐 사람들 안좋은 사람들이 어딧겟어요참고로 제가 3번정도 나간 신참 입니다.
한국 어느 어떤 동호회든 정형화된 패턴의 핵진상들을 너무 잘 알아서 혼자 라이딩하고 있는데 유튭 보고 연습해도 잘 안되서 조심히 동호회 가입 해봤습니다. 뻔한 패턴 예상하지만 조금 배울 수 있을지 하는데 원하는거 이상으로 또 오버해서 코칭이랍시고 간섭하고 혼자 광분해서 방방뛰는 부류가 분명히 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중립 평화주의인데 잘 안되는걸 알려주는건 고맙지만 선은 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입장을 대신해서 적어봅니다.
ㅋㅋㅋㅋ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보다가 생각하는 사람들이 몇명있네요. 특히 기억에 남는게 클릿슈즈 신은지 1주일도 안되서 분원리 나왔다가 반도 못가서 다리가 안움직인다면서 못가겠다고 그랬던 동생이 생각나네요.(그날 40km도 안탔거든요 ㅎㅎ) 결국 몇명이서 반이상을 끌어주고 복귀길은 전부 밀바를 했줬던 기억이. 10km 정도 남기고 결국 차에 실어서 복귀 했구요. 그런데 그 동생이 그때 이후로 열심히 타서 지금은 평지는 앞에서 끌어주네요. 참 묘한 매력이 있는 운동입니다.
아 근데 애초에 동호회라는게 기본적으로 어떤 것을 좀 해봤으니까 들어가는거 아님? 예를들어 축구 동호회에 축구 이제 관심 생겨서 생초보가 들어가면 뭐라하겠죠 자전거 동호회에서도 솔직히 평속 25면 그냥 딱 민페 안주고 초보에요 평속 10때면서 동호회 들어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