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패스트로드 어드밴스 관련 사이트 www.giant-bicy... 지인분이 이번에 오래된 MTB를 기변하셨기에 같이 라이딩 하면서 관련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자전거 입문하시는 분이나 저와 마찬가지로 기존 MTB에서 조금 더 빠른 속도를 원해 기변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고려해 보시면 좋을 자전거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s사나 b사 도 많이 타보았고 지금은 자이언트 자전거 한대 가지고 있는데 자이언트 만큼 괜찮은 브랜드가 없는것 같아요. 일단은 프레임 자체가 아시아인에게 잘맞고 자전거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고 내구성이 좋터군요 감성이라는 부분을 빼고 순수 자전거로 본다면 정말 좋은 자전거죠.. 하지만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지개미라고 하면서 놀림 받는것도 사실... 개인적으로 장거리 라이딩이나 국토종주 도심에서 편하게 타고다닐 분들은 하이브리드 자전거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있고 얼마전 회사 직원도 자전거 입문하고 싶어해서 자이언트 하이브리드 자전거 추천해주었는데 아주 만족하더군요. mtb랑 로드도 타는 사람이지만 제 사견이지만 아주 긴 다운힐에는 140mm는 약간 부족한 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자전거나 로드 자전거는 160mm 정도만 로터 업그레이드 해줘도 아주 만족하는 브레이크 성능 나옵니다.
20년형 기준으로 1과 2의 차이는 구동계 (크랭트셋 포함)와 데칼 차이 밖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19년형과 20년형을 비교하자면 기본 장착된 타이어 두께가 기존 28C에서 32C로 두꺼워졌네요.(타이어는 원하는 두께로 갈아 끼셔도 됩니다) 하지만 제가 알지 못하는 세세한 부품이나 소소하게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더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 필요가 있으신 경우는 매장에 확인이 제일 확실합니다~^^
그럴거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은것 같습니다~^^지면에 닿는 타이어 자체의 단면 두께를 보면 오히려 로드형 타이어가 더 두꺼운 경우도 있는 것 같구요. 타이어의 차이보단 mtb를 탈때와 하이브리드나 로드로 탈때의 라이딩 습관이나 코스가 조금 달라지기 마련이라, 동일한 조건에서의 비교는 못하지만 작년 1년 동안 타이어 펑크가 없었으니 딱히 mtb 타이어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user-yk4ew9ut8t 막상 자전거 선택이 쉽지 않아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 제 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저도 처음에 첼로 xc10 모델로 탔었는데 타이어가 깍두기 여서 깍두기가 없고 좀 더 폭이 좁은 타이어로 바꾼 후에 만족스럽게 탔습니다. 깍두기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대략 기어 1단 정도 차이 비슷한 힘으로 2K 정도 속도 이득을 봤던것 같아요. 이후로 국토종주 외에 랜도너스 코스를 돌면서 좀 더 장거리를 하면서 지금 사용하는 패스트로드로 바꾸었는데 그러면서 또 기어 한단 정도 이득을 본것 같아요. 결국 속도가 이슈라고 하면 타이어가 얇을 수록 이득을 보는 것이라 만약 영철님이 현재 MTB 기본 깍두기 있는 타이어를 쓰고 있다고 가정하면 패스트로드로 기변하시면 평속 20K 정도 달린다고 가정하면 23~4 K 정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크게 향상되진 않지만 장거리 라이딩의 경우는 도움이 되죠) 그외 자전거 구조나 프레임 무게 등이 주는 효과는 제 경우는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참고하셔서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