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읽으시는분들께 너구리님이 언급 안하신부분만 첨언드립니다. 저는 에어로팩스 신형을 1년간, 주로 라이딩 할 때 사용한 유저입니다. 1. 골전도 이어폰이기에 두통유발 및 관자놀이에 압박통을 느끼시는 분들 계십니다. 2. 어쨋건 귀에 걸어서 쓰기때문에 장시간 사용 시 역시 귓바퀴에 압박통이 올 수 있습니다.(제가 그렇습니다.) 마스크에 고글에 에어로팩스까지 귀에 걸치니까 어쩔 수 없기도... 근데 이어폰 다른제품들도 3~4시간씩 귀에 꼽아놓고 잇으면 아픈건 마찬가지입니다. 3. 통화품질에서 사용자는 확실히 잘 들립니다만 30km/h이상 고속 주행시 종종 상대방이 제 말을 잘 못알아듣습니다. 이부분은 애프터샥 오픈컴(마이크 길게 달려있는 얼추 20마넌짜리) 고려해보셔도 좋습니다. 4. 마감 및 방수성능 괜찮습니다. 운동중 사용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운동 후에 꼭 세척하세요 라이딩 후 매번 제품에 묻어있는 땀을 씻어낼 때 비누 또는 샴푸로 문질문질했었는데 전혀 이상 없습니다. 그리고 씻어주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5. 교보 핫트렉스처럼 이어폰들 전시해놓고 청음 할 수 있도록 해놓은 곳에 웬만하면 애프터샥 제품 있습니다. 꼭 청음 해보시고 구매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거 고질병이 전원부인데. 좀 쓰다보면 아예 전원부가 맛탱이 가고 사용하다 픽픽 꺼지거나 아예 안켜짐 또 2번 눌리는거. 근데 골전도 중에 진짜 이만한거 없고 방수 성능 괜찮아서 땀 같은거엔 침수 안됨. 걍 흐르는 물로 닦음 거기다 as 기간동안 고장나면 무상 새거 교체라 몇년간 쓸수 있다는게 좋음
제가 에프터샥 써보니 단점이 있어요.........일단 귀에 이명 있으신분은 치명적입니다. 무슨말이냐 하면은 저도 한쪽 귀에 이명이 있는데요 귓구멍이 아닌 귀 외쪽 관자놀이 뼈를 떄리니깐 느낌이 이상 할수 있고 삐소리가 더 심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동의 세기가 너무강합니다. 특히 볼륨을 끝까지 내리면 삐~~~~~~~~~~~~~소리나면서 진동이 울리는데 너무 강해서 얼굴 인상 찌그러집니다....개선해야될 점이 진동을 억제하는 고무패드 즉 진동과 뼈 사이 고무 패드가 끼워져서 나왔으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아니면 푹신푹신한 얋은 솜이 있었으면 괜찮은거 같아요
라이딩 할때 음악 들으려 애프터샥 트렉에어를 구매 했지만 결국 가게에서 일 할때 유튭 너굴님 영상도 듣고 전화도 받고 손님이 부르는 것도 듣고 양손으로 일하고 하는데 최고입니다! ㅎㅎㅎ 특히 설거지 할때! ㅋㅋ 라이딩 할땐 다음지도 길안내 켜놓고 다니고 있지요. 길치라서 ㅜㅜ
저도 에어로팩스 쓰는데요~ 무상서비스 2년 지났는데~ 그사이에 3번 교체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착용하고 운동을 하니까 내부 진동판이 2번 떨어지고 1번은 귀걸이 부분이 부러졌습니다~ 주로 러닝시에 많이 착용하고 음악들으면 현재 페이스나 랩타임 같은 정보를 들으니 정말 좋습니다~ 좋은 제품이라고 저도 인정합니다~ ^^
안전과 귀 건강 측면에서는 골전도 이어폰이 당연히 낫습니다. 음질과 외부 소리 두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이어폰은 현재 기술로는 참 어렵습니다. 영국 통계 조사를 보면 일반 이어폰의 폐해가 매우 심각합니다. 80~90년대 영국 워크맨 세대들의 청력 상실 비율이 다른 세대보다 매우 높다고 합니다. 미국도 마찬가지고요. 본인의 안전과 귀 건강을 위한다면 골전도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리 요즘 노이즈캔슬링이 외부음 듣기 기능이 있어도, 귓구멍을 열고 귓바퀴로 방향을 아는 것과는 완전히 다름. 반대로 음질면에선 10000원짜리 유선이어폰보다 못함. 구조상 저음이 들어올 방법이 없고 고음도 외부로 날아가버림. 음악감상보다는 팟캐스트나 내비 음성안내용으로 사용하는 게 좋음.
라이딩은 물론 운전 영화볼때 집에서 유튜브볼때 거의 매일 쓰고있는데 안에서 달그락소리가 조금씩 나다 점점 달그락거림이 커져서 저음 소리가 진동되는소리가 나기시작합니다 같은 현상으로 두번 새제품으로 교환받아 현재까지 잘 쓰고있습니다 (정말 as정책은 짱!!) 이번에는 개선된거로 믿고싶습니다
리뷰어분들 애프터샥 리뷰 요청 왔나보네요 ㅎㅎ 많이 올라오고 있네요. 저는 수영까지 하느라 엑스트레이너즈 사용 중 입니다(몇십바퀴 돌때는 지루해서). 근데, 몇번 써보고 나니 라이딩할때는 그냥 쓰지 않아요. 주변 풍경 보고 주변의 소리를 듣는게 제 안전에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2년의 무상 AS 기간 후에도 수리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제가 사용했던 Fitbit의 스포츠트래커는 무상 AS 기간에는 교환해주었지만 무상 AS 기간 이후에는 유료 수리도 불가능했습니다. 수리 방법은 전혀 없고 보상 판매만 가능했습니다. 무상 AS 기간 이후에 고장을 2번 경험하고 애플워치로 갈아탔습니다. 애프터샥의 무상 AS 기간 이후의 AS 정책은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