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출퇴근의 장단점에 대해 털어봤습니다!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좋네여.자전거에 대해서두 많이 아시고.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출퇴근 토크 좋네요 ㅎ 저는 샤워시설이 없고 자전거 놓을곳이 없어서 결국 대중교통으로 가네요 ㅠㅠ 자전거 출퇴근분들 부럽다능~ 영하에 복장과 출퇴근 토크 기대됩니다.

아니 후시녹음 안하고.. 멘트하면서 달리시네요 ㅋㅋ 숨참이 느껴지는 목소리

와 익숙한 우리동네 코스 다 나오네여 ㅋ 효자고개는 내리막에서 끝차선 차량합류가 생기는 곳이 있어서 자전거로 왔다갔다 하기에는 어느정도 부담감이 있죠. 그래서 전 보통 동백쪽으로 돌아갑니다.

현관령ㅋㅋㅋ매우 긍정적인 마인드 보기 좋네요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거 같아요~! 자출로 매일 타다보면 요즘들어 빕숏도 패드부분이 빨리 안마르기 때문에 여유롭게 2벌 이상 보유해야 되죠😂 겨울이 올수록 껴입어야 될게 늘어나기땜시 좀더 부지런해야 됩니다ㅎㅎ

장단점을 말씀해주셔서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직장근처로 이사와서 이제는 자출을 안하지만 자출할때는 지옥철 만원버스 시달리지않고 즐겁게 출퇴근했던 기억이 나네요 날씨 추워지는데 따뜻하게 입고 타세요~

저도 올해부터 자전거로 출퇴근 하기 시작했는데 이제 슬슬 겨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얼굴에 바리클라바를 쓸지 아니면 눈도 시리지 않게 아예 오토바이 풀페이스 헬멧은 어떨지 고민 중입니다. 그리고 하체 쪽 보온도 걱정이고요. 토크마님은 어떤 식으로 겨울을 준비하시는지 무척 궁금해서 다음 편이 기대되네요. ㅎㅎ

어릴 때 왕복 70키로 출퇴근 하고 했는데 샤워 하려고 엄청 일찍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퇴근 때 음악 들으며 한강 구경하면서 가면 완전 힐링이었던.. 다음 동계 복장 기대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미니벨로나 하이브리드로 출퇴근하면 빕과 클릿도 안신어도 되니 그게 더 편할꺼 같은데요.

저도 한달정도 왕복 22km거리를 자전거로 출퇴근 하고 있는데 좋네요! 단점은 퇴근할때 너무 일찍 어두워 지더라고요 ㅠㅠ

공도비율이 높지만 않다면 자출의 가장 큰 적은 땀인거같아요 ㅋㅋ

미리 갈아입을 옷, 산발을 사무실에 갖다놓으면

영상 넘 잘봤습니다. 카메라는 손에 들지 마시고 헬멧이나 다른 곳에 장착하여 찍으셨으면 합니다. 다치실까 ㅠㅠ 다치시면 이렇게 좋은 영상 보기가 힘드니까요. 항상 안라하세요. 고맙습니다.

손 발이 안 시려우신 가봐요 겨울은 딴게 문제가 아니라 손 발이 문제던데;; 전 최고기온 10도 초반만 되도 바미트 끼워 버리는

저도 자출 자퇴 자주 할 예정입니다 ㅎ화팅

갈아입을옷 신발만 한가방이에요 ㅜㅜ 자출하면

땀 오지게 흘리고 씻고 갈아입는 정성을 아침엔 도저히 못드리겠다

자출은 돈없는 하류인생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