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맘이봄이에요! 벌써 7월도 막바지에 접어드네요. 밴쿠버 돌아온지 한달밖에 안되었는데 한 1년은 된듯한 느낌이에요. 오늘도 제 채널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하게 영상 시청해주세요.! #자취일상 #재취업 #자취브이로그 블로그 : insight184.tis...
이것 저것 쓴맛을 남들 보다 조금 더 맛보다 보니, 인생은 극복하는 것이 아닌 버티는 것이더라구요. 없으면 아끼고 있으면 나누고 사는 것이 제일 맘편한 인생 같습니다. 큰 목표 보다는 지금 처럼 풍경에서 감사하고 장을 볼 수 있는 건강과 경제력에 감사하며 살다 보면 근심 걱정은 서서히 줄어 들겁니다. 좋은 것 마니 보세요.😄
맘이봄님 풍경이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초록 초록한 저런 풍경이면 하루 종일 돌아다니면서 구경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너무 심리적 압박감 갖지마시고 처한 환경에 맞게 생활 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잖아요 편안한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영상에서 봬요~🌱
맘이봄님의 일상을 보여주는데 있어서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하시는 건 필요없을 것 같아요. 잔잔한 일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사람들만 보면 되는거죠^^ 저는 늘 불안감과 조바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인데, 맘이봄님 영상보면 그런 마음이 좀 풀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거든요~
어느순간부터 저도 불안이 커져 잠도 잘 못자고 소화도 안되고 무기력해져 있는데, 딱히 해결책이 없더라구요..불안에 관한 여러 영상들 찾아보지만, 제상황과는 많이 다르구요...봄님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에 계시니, 조금만 여유를 가지시고, 말씀대로 하루하루 좋은 곳을 산책하고, 새소리, 나무내음, 바다풍경 온전히 느끼시면서 평안을 찾기를 바랍니다..주거컨디션도 마음먹기에 따라 달리 보일 수 있는거죠..저는 가끔 나처럼 사는 사람도 드물거다...생각 많이해요..^^;; 상대적인 것 같아요..가장 중요한 건, '나'를 잃어버리지 않는것, '건강'하려고 노력하는 거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봄님, 이사 잘 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맘이봄님, 저는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있고 매우 계획적인(파워J) 사람이에요. 하지만 일을 하면서 힘든 일이 너무 많아 마음이 오르락내리락하고, 가정사로 인해 상황도 늘 불안정하네요. 그리고 인생은 결코 계획 세운 대로 흘러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제 계획을 세우지 않게 됐어요. 😂😂 사람 사는 게 다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흥청망청, 막무가내로 살지 않는 이상, 현재에 감사하고 몰입하며 순간순간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 그리고 나를 늘 아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저 역시 많은 방황과 고통의 시간을 겪은 끝에 얻은 교훈이랍니다. 맘이봄님 채널 초창기부터 구독해서 꾸준히 시청하고 있고, 제가 어둠의 터널 속에 갇혀 있던 시기에 맘이봄님의 영상을 무한반복 시청하며 너무나 큰 위로를 받았어요. 물론 지금도 맘이봄님으로부터 좋은 기운을 얻는답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
약 한 달 정도 된 것 같은데.. 파란만장 하네요 ^^ 맞아요 일 안하는 상태에서 가만히 집에만 있으면 몸은 편하지만 마음이 불편하죠. 집세도 세이브할겸 이사해서 파트타임이든 풀타임이든 빨리 취업이 됐으면 좋겠어요. 일이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것은 나중 일이고 일단은 마음의 안정을 찾는게 우선일 듯.. 사람이 한 치 앞을 보지말고 멀리보라는 말이 있지만, 일단 급한 불 끄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맘이봄님의 부지런함을 알기에.. 곧 좋은일이 있으라고 마음속으로 기원할께요.. 그리고 저도 외쳐봅니다.. 0ㅏ ㅈㅏ !!! 힘내자~~!!! 근데 생각지도 못한 몸빼바지 너무 웃겨요.. 나는 프랑스 샤넬~ 바지인 줄... 정말 멋져요 ㅎㅎㅎ
미래에 대한 철저한 대비도 중요하지만, 나이 먹을수록 오늘 하루를 충실하게, 하고싶은거 최대한 많이해보자는 생각으로 바뀌어가고있어요. 내 앞가림 할 수 있을 정도로만 벌며 일하면 되는거고, 돌볼 가족이 없으니 얼마나 편해요 ㅎㅎ 일은 어떠한 형태로든 풀리게 되어있잖아요 😊
카나다 밴쿠버 아름다운 도시라고 생각해요, 이국적인 정취도 있고. 직업도 구하시고 안정하시고 그리고 틈나시는데로, , 밴쿠버 이곳 저곳 다니시며 동네만 보여주셔도 좋은 구경거리가 될 것 같아요. 틈나시면, 밴쿠버 차이나타운도 가보시면 구경하고, 밀크티 한잔 그리고 식자재도 다양하고 저렴하더라고요. 유투버이시니까, 이곳 저곳 부지런히 기록을 남겨놓으시면 두고 두고 보면서 좋을 것 같아요😊
영상 두번째 보다가 문득 떠올랐는데 지금 거주하고 계신 집 소개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여행하며 한달살기 하는 분들 많은데 밴쿠버에서는 집 컨디션에 따라 렌트비가 어느 정도인지, 단기임대 가능한지 모르는 분들이 많을테니 정보 제공 차원에서요~ 그럼 조회수도 좀 나오지 않을까요~??? 유튜브 성실히 하시는데 빵~ 터졌으면 하는 바람에 오지랍 부려봅니다😅
기억해요 정아님! 제가 6월 20일 한국 떠났는데요. 재외국민은 선불이라서 5월에 6월달 건강보험료 15만원 마지막으로 납부했어요. 그리고 출국하면 자동적으로 출국사실이 건강보험공단에 전달이 된다해서 따로 한일은 없고 그냥 건강보험료 자동이체만 취소해서 더이상 통장에서 15만원 안나가게 해놨어요. 요양보험료 다시 환불받을수 있는지 잘모르겠어요. 전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어요. 그냥 15만원 내라해서 달마다 내고 왔거든요.
@@SoloLifeVlog아 그러셨군요~ 외국인은 선불마자요, 한 6개월 7개월~체류하시면서정도 선불내시고 가신거구나 ~ 저는 10년 한국에 거주하면서 매달 선불로 내고 있어요~ 맘이봄님 캐나다는 의료비 무료라 좋으시겠어요~ 저는 병원 안가는대도 무조건 15만원 넘게 선불로 내고 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