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가 있는 빈 집처럼 나를 가만히 내버려두는 시간.고단함과 상처로부터 나를 헹궈 맑아질 수 있는 무렵.내 안에 쌓인 것들을 하나하나 정돈하고 정리하면서 본래의 나로 돌아가는 길.휴가.낭독|좋아서하는밴드 조준호BGM|양방언 - Wish To Fly제작/배급|우면동워터멜론
10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