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영상을 아내와 늦은 아침식사하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요즘 과수원일이바빠 어제 오랜만에 내검했다 낮인데도 소문을 열자 공간이 아예없이 벌들이 쏟아지더라구요 얼마나 미안한지 두칸씩 추가해줬습니다 장마직전까지만 추가해주고서 끝낼려합니다 올해부터는 무조건 압축압축입니다 지난해 가을 채밀할때 빈집떼어내며 절실히 깨달았죠~^^
가평에 사는 윤선영이라는 사람입니다 저는 아버님 때부터 토종벌을 기르셔서 한 60년은 됬는데 지금도 궁굼한게 사각통에 벌집이 아래까지 내려오면 계속 사각통을 올려줘야 되는건지가 몹시 궁굼합니다 참고로 지난해에는 10칸을 올려줬는데 10칸에 꿀을 가득 지어서 6칸은 먹이장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4장은 월동을 시켰는데 월동시킨 벌이 벌써 8칸을 집을 지어서 여쭤봅니다 계속 올려줘도 괜찬은건지요 답장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