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요! 지금 부모님 빌라 창 밖에 바로 넓은 체육공원이 있는데 자그마한 벚꽃축제도 어제 부터 열리고 있어요 창밖엔 알록달록 조명에 감싼 벚꽃나무가 바로 보이고 오늘 마침 초승달이 뜨는 날이라서 밤의공원 노래가 제 감성 풍선을 마구마구 터트리고 있어서 행복을 느끼는 중입니다ㅠㅠㅠ
아직도 너무 무대 앞에선 정훈상 모습이 처렁하기 무색함 없을정도로 이 노래는 띵곡이자 서둘러 떠나요. 이밤에취해 대사에 나직이 흥얼거리며 냇가리며 극복해내가는중 직장생활 빡사리 분할때 어둠속에 피고지는 격정을 아는 불빛 이 멋진 말을 대사를 냇가리며 익숙해지는 가라앉힌 분위기에 사로잡혀서 꾿꾿히 맡은일을 버텨내는 의미를 부여했읍니다 잔나비님 화이팅~~ 좋은 대사와 가사를 ~~ 더욱더 발현해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