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비교하면 욕먹지만 유일하게 비볐던 투수가 김광현임 뉴비들은 모르겠지만 08~10 3년연속 10승 2점대 계속 우상향이던 투수였음 류현진은 완성형 김광현은 성장형 근데 알고보니 미국 가니까 류현진도 성장형이었음 그냥 리그판이 좁아서 성장을 못했던것.. ㅋㅋ 걍 비교불가임 지금은
@@user-xk6qu4cr8k 09년도 타구 맞기 전까진 충분히 비볐음 08년도 mvp먹고 09년도 미친 페이스 였는데 운이 없어서 타구맞고 부상당한게 크지 그이후 10년도 미친 페이스였으나 류현진이 더 미쳤을 뿐..이고 그 이후 행보는 류현진이 걍 압도적 그리고 06년도 류현진 왜 안뽑았냐고 말하는 건 지금와서야 결과론적으로 할 수있는 말이지 그 당시엔 충분히 안 뽑을만 했음 류현진이 고딩때 부상을 크게 당했었고 수술도 받은 전적이 있는데다가 그 다음해 이미 2학년때부터 충분히 검증된 에이스투수인 김광현을 확정적으로 뽑을 수 있었기 때문에 거른 이유는 충분히 타당함 추가로 류현진이 만약 한화가 아니라 sk나 롯데를 갔어도 지금 같이 역대급 투수가 될 수 있었을지도 사실 미지수라고 봄 당시 한화에서 류현진이 구대성을 만나서 체인지업을 배운 것이 천운으로 작용했지 않았나 싶음
@@user-xk6qu4cr8k당시 sk는 안뽑는거 다 이해했음. 롯데가 안뽑은게 ㅂㅅ이었지 고교 2학년이지만 고교최고 투수 평가를 받던 김광현을 내년에 뽑을거로 확실시 되고 있었고 류현진이 토미존 때문에 고교3학년을 거의 날리다싶이 했기때문에 고령이었던 박경완 후계자로 이재원 뽑은거 근데 롯데? 희대의 류거나 탄생.
이렇게보면 조정훈은 진짜 아까운 선수임 비교대상이 김광현 장원삼이야;;;;; 2010년 부상일떄 숨기지말고 그냥 재활을하던 수술을 하던 하고 선수생활 이어갔으면 어땟을까 싶음 진짜 야만없이긴한데 2010년도 초반도 폼은 진짜 좋았음 내 기억으로는 4월 중순까지는 진짜 좋았는데 갑자기 구속 확줄고 얻어터지고 부상으로 2군......저때 아시안게임 걸려있어서 무리한게 진짜 독이였지 롯데 최근 포시나간 2017년도 기적같이 돌아와서 중간계투에서 힘내주고 진짜 고마웠음 진짜 더 잘할수 있는 선수였는데 롯데팬으로써 안타까움
저도 삼성팬인 아버지가 한국시리즈 보면서 어린나이에 큰 키와 긴 다리로 즉쭉 뻣는 김광현 선수보면서 SK팬 된 거 같아요 솔직히 어 린나이엔 피지컬 다음으로 받혀주는게 실력인데 김광현 선수가 둘 다 받혀줬던 거 같아요 한화팬들 기분 나쁠 순 있지만 남자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전 둘 중 김광현일 거 같아요
저도 삼성팬인 아버지가 한국시리즈 보면서 어린나이에 큰 키와 긴 다리로 쯕쭉 뻣는 김광현 선수보면서 sk팬 된 거 같아요 솔직히 어린나이엔 피지컬 다음으로 받혀주는게 실력인데 김광현 선수가 둘 다 받혀줬던 거 같아요 한화팬들 기분 나쁠 순 있지만 남자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전 둘 중 김광현일 거 같아요
단순히 메자기록으로 비교하면 한국투수들중 최고의 좌와은 류현진 우완은 박찬호 (1994~2010) - 124승 98패,ERA 4.36/류현진 (2013~2023) - 78승 48패,평균자책점 3.27로 단순히 에라만 비교하면 류현진이 가장 좋은 성적을 냇지만 박찬호보다 6년정도 덜 뛴 기록이라 더 뛰엇다면 나이때문에 구속하락으로 에라는 점 더 떨어지지 않앗을까 생각됩니다.메자에서 3점대 방어율이면 1-2선발급입니다.결국 한국에서 류현진전성기 정도의 비슷한 수준이 아니면 메자에서 투수로 성공하게에 쉽지가 않다는 것이 여러 투수들의 도전기를 통해서 결과를 보앗습니다.
슼~쓱팬입니다. 김광현은 그래도 충분한 평가를 받지 않을까요..? 크보 전성기 시절 항상 탑3 투수였고 굵직한 국대 경기에도 선발로 자주 등판했고 누구도 김광현을 과소평가 하는 사람들은 없으니.. 과소평가 당한 부분은 혼자 야구했던 류현진에 비해 당시 최강팀이었던 스크 왕조와 함께 했다는 부분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