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강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육아의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이런 강의들을 많은 부모들이 들을 수 있도록 홍보를 많이 해주면 좋겠습니다ㅠㅠ 저도 이제야 듣게된게 너무 아쉬워요~ 아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시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맞습니다. 어릴적 자라온 환경속 수시로 밤마다 잠자다 말고 아빠로 인해 내복차리에 어두운 산속으로 숨는게 일과가 되었습니다. 한번은 불지른다고 집안을 석유를 다 뿌린적도 있었고 대낮에 집앞 저수가에 목만내밀고 물에 오래 들어 간적도 있었습니다. 그런 공포감 후유증이 아직 까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해소가 될까요? .... 인기척 없으면 놀래는 저 모습이 저 자신에게 안타깝습니다.
터널속 운전하며 지날때 몸이 붕 뜬 기분을 느꼈습니다. 아직까지도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사람은 크게 아퍼서 극복하고 일어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는것같습니다. 감사하는맘,사랑하는맘,배려하는맘,존중하는맘이 묻어 나온것같습니다. 저도 참 철이 없었습니다.그러나 지금은 철의 겉을 벗겨 꾸물꾸물 나오는 시기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