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직접물어보는게 좋을것같기도 해요 엄마에게 이런얘기를 들으면 어떤어떤감정이드는지... 좋아요 사랑받는느낌이에요 라는 감정의 말만 하는지 그뒤에 오는 감정은 전혀 없는지요 사랑해 라는 말을 저는 잘안하지만 반대로 사랑한다고 들으면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저사람의말을 그래서 거부하거나거절하면 안돼라는 생각을 한다면 앞으로 자라서 연인관계 상하관계등에서 괴리감이 들수도 있을것 같거든요 한번묻지마시고 계기가 있을때 자주물어봐야 같은말을들어도 옳바른 자신의감정을 느낄수있을거라는 생각이며 경험입니다
아이들이 '나 때문에~' 라고 느낄때 수치심을 느낀다는 것을 듣고 놀랬습니다 아들과 대화할때 아들이 자주하는 말이 '그럼 나 때문에~~하다는 거예요?' 라는 말이였거든요 그럼 '아니~ 그게 아니고 ~~'라고 댸답하면서 얘기가 길어지고 언성이 올라가기도 했거든요 근데 그때 아이의 감정이 수치심이라고 한다면 ~ 저의 반응의 변해야되는데.. 더 공부해야겠어요 ㅎㅎ
예측되지 않은 아이의 삶에 엄마로 산다는것 참 어려워요. 아이의 기질적인 면을 이해하기 어렵고 사소한 일에도 거짓을 일삼는 ㅠ 아이 거짓으로 인한 엄마의 죄책감에 헤어나기도 힘들고 ㅠ 무엇이 가장 후회되니? 하고 아이에게 물어볼게요~~ 재연샘 감사합니다.. 매일 재연샘 영상으로 위로 받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ㅎㅎ재연샘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ㅎㅎ 내 아이들이 화나면 화내고. 짜증나면 짜증내는것이 아직 아이라 올바르진 않지만.. 자기의 감정을 표출하줄아는 건강한 아이 라는걸 알고는 그게 얼마나 감사하고... 그 아이의 그런 외침을 나(엄마)를 되돌아보라는 소리로 듣고.. 아이가 진짜 원하는 속마음이 뭘지.. 그럼 난 나(엄마)의 무엇을 변화 시켜야 하는지로..생각하니... 모든 트러블이 우리 생활의 변화를 요하는 메세지 임으로 다가 오네여~^^ 저도..전에는 아이들의 화와 짜증과 다툼이 마냥 힘들고 버거워서 도망치고 싶어했던 부족한 엄마 였거든요~^^ 문제있는 아이들땜에..힘든 엄마들 힘냅시다.^^ 요즘 박재연 대표님 강의 들으며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