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그리는 사람들의 생각 

그림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단지 그림은 발전과 변화가 눈에 더 잘 보이기때문에 더 많이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용

그림 그리는사람들 보면 진짜 엄청난 디테일에 대한 집중,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의 결정체라는게 보여요…. 엄청난 인내와 시간의 결과라는게 보여서 정말 존경해요

서랑님께 뉴비는 그저 귀여울 뿐...

그림을 그리면 심박수가 마구마구 올라가는 스트리머 😲

와 요줌에 그림에 자신감이 없어져서 고민이였는데 서랑님 영상을 보니 뭔가 몸이 차분해지는 기분이에요 구독박고 가요\(0^◇^0)/

와 대 서랑

나에게 가까운 존잘님 대 서 랑이 있다니! 난 행운아야!

난 나보다 못 그리는 사람 보고 힘냈는데 나보다 오래 그렸는데 못하네, 이사람은 2,3년 넘게 발전이 없네, 여기 틀렸네 공부 안한거 보인다 등. 내가 열심히 산걸 확인시켜 주어서 그림 시작한 뉴비 보면 귀엽고 잘하고 싶어요 엉엉 나도 저럴때가 있었지하고 응원하는데, 오래 했으면서 노력도 안하고 징징거리는 애들 보면 불쌍하고 한심해서 웃김. 중간정도 보다 적기 시작했는데 뒷 얘기 보니까.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있다는 말이 체감이 되네요.

진짜 그림 잘 못그리고 최근에 그림시작해서 어려운 부분이 많은 사람입니다. 모든것에서 어떻게 더 잘그릴수 하는 생각과 머리속에 3d인체 도형을 만드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그림에 재능이 없는 사람이기에남의 몇배의 노력을 해야 따라잡을수있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네요. 일하고 그림 공부를 병행하고 있는데 저도 선생님 만큼 그림 잘 그려질수있을까요?? 생각이 참많아지는 영상이었어요 나이가 더 많아지기 전에 도전해봐야겠다는 마음에 시작한 그림이었지만 노력을 하고 공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재밌네요. 인체는 다틀리지만요 ㅋㅋㅋㅋ....

❤❤

존잘이네

서랑은 유명한 그림 뉴비 제조기임.. 새삼 엘렌 조 진짜 잘 그리시긴 했네

와 1.0서랑!!

일러스트레이터 지망생인데 공부도 공분데 원동력이 진짜 필요함 나같은 경우는 그냥 질투심이 존나 셈... 어? 쟤 존나 잘그리네? 나는 왜 안되냐? 어? 짜증나네? 화나네? 이러다 그냥 존나 미친듯이 그리고 공부하고 그러다 지치면 잠깐 내려두고 낙서만 하다가 또 자극받고 이게 은근히 도움됨 결국 멘탈이 강해야 쓸 수 있는 방법이기는 한데 맞는사람한테는 이거 도움 많이 된다

왜 수상할 정도로 미호요만 나오지

마지막에 가슴 클로즈업 뭐죠? 😂

근데 사람들의 인정과는 별개로 나 자신에게의 인정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신이 어떤 인정을 만족의 기준으로 삼는지에 따라 경향이 진짜 다른거같음 다른 그림 유튜브 볼 때도 엉엉 열심히 그렸는데 마음이 안찍혀 엉엉 이런 사례로 상담하는 사람 많았는데 이 두 종류의 사람이 서로를 논리로는 이해해도 결코 마음으로 서로에 대해 공감할 수 없을 것 같음. 마찬가지로 자신을 자신이 바라는 종류의 사람으로 진정 바꿀 수는 없기도 할 것이고. 다만 전자에 정신력을 제물로 빠른 성장을 보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이게 전자의 특징인지 인정을 갈망하기에 그냥 많이 보이는건지는 잘 모르겠슴 아! 그리고 자신보다 못한 이들을 보며 희열감을 느끼고, 다른 이들도 모두 그럴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메벤남이라고아십니까창팝을아십ㄴ

진짜 다른데서 왠만하게 받을만큼 버는사람도 한 분야에서 욕먹으면서 배우시던분들, 그정도 급의 노력은 해야한다생각함

어떻게 해야 행복그림과 그림공부가 양립할 수 있을까요 ㅋㅋ...

모르면 용감하다고 하죠.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게 되면, 몰랐던 때로 돌아갈 수 없나봐요. 부족한 나에 좌절해서 멈추거나, 있지도 않은 완벽을 향해 끝없이 달리거나.

공부하면서 잘보고있습니다 ㅠㅠㅠ

열심히 해야겠다

😀😀😀

4:35

4:48 뉴비들 내가 했던거랑 똑같은 실수 할때 너무 귀여움 그림도 마찬가지일려나요

항상 잘그려진 그림들을 보면 '와 저거는 피와 눈물, 땀으로 그려졌겠네' 싶기는 합니다 쨋든 알라뷰

지금은 그림을 취미로만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가 취미로 바꾼 계기 중 하나가 학창시절 학교 선배가 예체능으로 먹고 살려는 사람도 아니었으면서 그림에 열정이 대단한 사람이었는데, 그 모습 보고 '아 이 사람만큼은 지금의 난 할 자신이 없다'라고 생각해서입니다. 진짜 잘그리는 사람의 열정은 못 당하겠더군요. 이 선배 열정이 어느 정도였냐면 이 선배가 군대 입대하고 최전방에서 복무했는데, 오직 그림 그리겠다는 열망으로 빠르게 주특기 떼버리고 개인 정비 시간이나 주말에 행정반PC에 있는 그림판에다가 마우스로 그림그리다가 끝내 그걸로 휴가받아 나오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그 국방부 그림 사이트가 폐쇄됐지만, 같거나 비슷한 시기 복무했던 그 선배 아는 사람은 다 경악시키던 분이었죠.

요즘 확실히 편집 잘 되서 올라오네

대서랑

뭔가... 왠지 모르게 쭉 보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얘기하시는 내용들이 공감도 되고, 재밌기도 하고, 웃프기도 하고... 한창 학교생활이 바빠지면서 그림을 소홀히 했던 저를 되돌아보게 만들 만큼 진실성 있고 뼈 아픈 영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엘렌 조 너무 예뻐요!!

지금 타임랩스에서 그리는 묘사들이나 투시 수정 모두 자료 참고하면서 그리시는 건가요? 아무리 타임랩스라도 후딱후딱 잘 그리셔가지고..

존잘서랑 + 존잘편집 = 서튜브 떡상 가즈아!!!

요즘 서튜브 폼 미쳤음...ㄷㄷ

서랑님께서 쓰시는 타블렛이 뭔지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