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에 왜 이렇게 바라는게 많은지 그것도 2년차인 분에게 ㅋ 어떤 프로젝트 했는지 어떤 파트를 했는지 그것만 봐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데 ㅋ 뭐 얼마나 대단한 걸 시키려 하는지 모르겠는데 시니어가 아래 직원들 코드 어떻게 짰나 매의 눈으로 매번 들여다 보고 지적질 하는것도 아니고 타임테이블에 맞춰서 뭘 쓰고 뭘로 짜던간에 어차피 curd에 각종 연계 적용하고 그 결과물이 "보안+속도+유지보수성" 딱딱 지켜주면 되는거 아닌가 그걸 실제 같이 업무 해보지도 않은 이력서인 상태에서 어떻게 체크가 가능함 ㅋ 그것보다도 업무적 압박에 대한 멘탈 유지라든가 협업 가능한 인성에 대한 체크가 더 중요한거 아님 ㅋ 어차피 인성만 충족하면 통빱 2-3년 굴리면 다 하게 되어있음 ㅋ 개발자 그리 대단한 재능이나 보유기술 같은게 선제적으로 필요한 직업이 아니라는거 ㅋ 좋은 인성 가진 사람이 좋은 환경에서 좋은 습관만 들이면 다~~~ 됩니다
네카라쿠배야당토 중 하나 다니는 개발자인데 이런 애매한 스타트업들보다 네카라쿠배야당토가 더 들어가기 쉬워요 (경력기준) 스타트업이 수준이 높아서가 아니라 하도 사람을 재서 들어가기가 어렵다는 뜻 예전에는 아 이제 개발문화가 올라가는구나 좋게 볼 정도였는데 이제는 사람 뽑는데 진짜 꼴값 떤다 얘기가 나올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