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쓰던 러시아산 우라늄을 미국은 왜 차버렸을까 (언더스탠딩 김상훈 기자) 

미국은 어차피 슈퍼 초강대국이라 달러패권이 사라질 이유는 없죠. 그 어느나라 통화가 달러를 대체할까요. 다만 기술패권은 말할것도 없고, 앞으론 생산패권까지 장악해서, 다른 나라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든 미국엔 조금의 불확실성 마저 제거할려는 거죠. 동맹국들이 힘들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개발도상국 치고 올라오는 거 막을려고 탄소세를 글로벌로 매길려고 하는거

이분은 SMR의 장점 및 개발이유를 잘 모르시고 장문을 쓰신거 같은데...

맞습니다. 미국에서도 신규 원전 가동과 동시에 폐쇄 원전을 재가동하고 있죠. 반면 아이다호 SMR 프로젝트는 실패했구요.

대형 원전이 우리나라처럼 전력 요구 밀집도가 높은 경우 효율이 좋은데 상용화되지도 않은 SMR빠가 아는 체 하네.

허황된 주식 추천 ㄴㄴ

5년후에 들어갈게요

개발 취소됐다던데요 안전성때문에요.

@@user-om9ni3ii2g 정말요?? 삼프로에서 어떤 교수가 나와서 엄청 유망한 산업인 것처럼 이야기 하지 않았나??

소형모듈원자로 ㅋㅋㅋ

자본주의 나라에서 잘도 그러겠다. 한국은 직구 막는다고 온나라가 난린데. 미국은 다를것 같니.ㅋㅋ

주기율표에 존재하는 모든 원소를 가진 러시아의 자원을 제일 탐내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다만 러시아를 조져서 자기들 먹기좋게 가져가고 싶은것 뿐입니다.

@@namhoon7571 원자력발전에서 우라늄조달비용의 비중은 낮다고 영상에 나오자나 그러니 좀 비싸도 상관없는거지

그런줄도 모르고 우리나라만 원전 건설 안하면 핵피해가 없는 줄 아는 근시안적인 환경론자들 참 답답합니다..

상업적 핵연로봉처 생산시설을 말하는겁니다. 일본은 재처리를 하지만 상업적으로 거래를 못하고 미국에게 넘겨요

그야 그들이 결정하는것

🎉..헛소리덜..미국압력을버티고..석기시대로 살아갈 저세가되면..가능하지!!

​@@victor25mg57 핵폐기물은 어떻게하고여? 재처리를 해야 그나마 줄어드는데? 앞으로 핵폐기물 저장 공간이 없다는데 글쓰신분 동네에 좀 보관하져?

러시아 회산데 거래가 안됨

일본말 맞음

전형적인 문과식 사고. 기술은 엔지니어들이 골몰하다보면 툭 튀어나옴

용량도 중요하지만 capacity factor를 봐야겠죠? 그리고 원전은 사고위험비용까지 고려한 온갖 비용을 산정하면서 태양광은 제일 문제가 되는 간헐성에 따른 백업전원과 망안정화 비용은 안 따지죠

@@user-zt1qe6iu2g 위에 써놓았지만 그래서 요즘 추세는 ESS 발전이 늘고 있습니다 이미 있는 발전소도 부셔버리고 ess 만드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베터리 가격도 워낙 싸져서 4시간 정도 대응하는 ess 포함된 가격이 25수준으로 원전비용의 1/4입니다 그러니 보조금까지 주면서 사업을 진행하던 SMR 입찰을 포기하고 (뉴스케일은 입찰직전 단가가 68~90으로 태양광 ess(4hr)단가보다 2배 이상 높습니다.) 태양광 사업을 더 늘렸습니다. 태양광이 너무 싸고 구축하는 시간이 빠르다 보니 그냥 경쟁이 안됩니다 어느정도 수준이냐면 얼마전 유명한 뉴스가 있죠... 울타리를 태양광 팬낼로 만드는게... 나무 울타리 만드는 비용보다 저렴하다고요.. 지금 태양광은 그정도 수준으로 가격이 내려갔고 그래서 미 재무장관 엘런이 중국가서 너무 싸게 파는거 아니냐라고 하고 있죠 이런 중국은 올해 455GW의 태양광 발전이 온라인이 됩니다. 리튬인산철 베터리 가격도 중국때문에 가격이 폭락해서 지금 ess도 어마어마하게 팔리고 있습니다 미국만 해도 올해 10GW의 ESS가 구출될 예정입니다. 원전은 현재 비용을 1/4로 줄이지 않으면 그냥 시장 경쟁력 자체가 없죠 그럼에도 미국이 원전을 운영하려는것은 단순히 에너지 뿐만 아니라 안보의 문제도 있습니다. 특히 핵무기 유지를 위해서는 원전이 필수적이죠

@@user-zt1qe6iu2g 추가적으로 미국만 아니라 유럽도 어떻게 진행중인가 하면 23년에 추가된 ess가 10GW입니다 이는 22년 6GW보다 훨씬 늘어난 규모이며 올해는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이중 과반 이상이 가정용 ESS로서 슬슬 마이크로 그리드가 시작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언급하신것 처럼 간혈적 중단과 송전망에 대응하는건 이런 가정용 백업 시스템중심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FTM이라고 발전소 단위에 붙은 백업 BTM은 가정용 같은 소규모 시스템에 붙는것) 이미 FTM 보다 BTM이 시장 점유율이 3:7로 가정에서 백업 시스템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죠 이는 미국도 동일하며 가상발전소니 뭐니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죠 결국 배터리 발전때문에 재생에너지는 앞으로도 폭발적으로 발전할것으로 예측합니다 간단하게 원전의 시장 예측은 해가 가면 갈수록 예측치보다 아래로 떨어지고 있고 태양광 및 ESS는 예측치를 초과하는 발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추세적으로도 이미 돌릴수는 없죠 문제는 기후 온난화 대비 하는 속도보다 온난화의 속도가 빠르다인데.. 뭐 이건 어쩔수없죠

한국은 SMR 성공한것 같은데 어떡한데유? 러시아식 납기반 고속증식로인데 이게 SMR이고 핵항모 핵잠수함..부유식원자로에 들어가가는데유

오징어 징짜 동해에 열대어 다닌다는데 오징어 어떻하냐

미국에서도 발전단가가 기존 원전과 큰 차이없어서 다들 입찰 포기했습니다 현재 원전이 미국에서 발전단가가 재일 높죠

@@limminsup 저도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발전단가가 엄청 높다고.. 그런데 이게 대규모 원전은 그리드 비용이 많이 드니까.. 그래서 smr을 미는건가 싶기도 하고 ;;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은 반드시 .. 원전을 유지해야 하는게 핵무기가 농축 우라늄만 있는게 아니라 .. 플루토늄이 있어서 사용후 핵연료가 필요하죠. 그런데 smr 은 원자로 째 폐기하는거 아닌가요?

@@goldratt5872 smr을 미는 이유는 다른게 없고 발전단가가 쌀것이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미국에서 조지아 원전등이 실패한 요인이 높은 기초 공사비에 있었거든요... 문제는 기초공사비도 오르면서 기존에는 오르지 않았던 유틸리티 비용까지 같이 오르면서 당초 발전 단가인 37 보다 배로 올라버린 60~90대의 발전단가가 예상 되서 난리가 났죠 2023년기준 미국 LCOE분석 내용을 보면 원자력이 MWh당 180달러로 가장 높습니다 이건 가스 피킹 (순간 순간 발전하는 가스발전)보다 높고 태양광 MWh당 60달러보다 3배나 하는 가격이죠 심지어 23년에는 태양광도 인플레이션 때문에 약 2배 오른 가격입니다 (22년 기준 태양광 MWh당 38달러) 현재는 태양광 가격이 폭락해서 MWh당 20달러 후반대 입니다 그러니 아무도 안할려고 하죠 .. 기초 공사비가 계속 오르기 때문에 작년 입찰 했으면 그때보다 더 가격이 올라서 MWh당 100달러 초반대로 또 올랐을겁니다. 반면 태양광은 기술발전으로 시공인력이 줄면서 시공 능력 향상이 계속됨에 따라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고 있죠

상당히 어려운 분야네요. 이거

​@MelquisedecLavimodieree37:12

님 좀 뭐 좀 아시네요^^

아님..문재인때 이미 울산근처에서 납기반 SMR 상용화전 실증테스트하고 있었슴... 음...이미 러시아에서 스마트핵원자로와 기술과 권리를 사서와서 25년간 단점을 없애고 기술을 발전시키는 연구를 하고 최근에는 납기반 SMR의 단점을 없애고 상용화를 시작한것임.. 근데 이게 핵잠수함 핵항모 부유식원자로로 이용할 수 있는것임..

국정을 감성으로 하면 안되는 이유. 그런데 국민들은 감성 정치인을 좋아하죠. 지금도 그렇고.

문씨나 윤씨나 고만고만한 애들.... 진리😅 딱 그 나라 국민수준에 맞는 지도자

한심이들...

응 포경수술^^

중수로는 월성임… 고리는 경수로임

내용도 제대로 모르고 그냥 막 씨ㅂ리네 ㅋㅋ 야... 박그네때 수명 다해서 문제가 많은데 재가동할려고 한걸 법원에서 안된다고 한걸 검사, 감사했다가 일정대로 멈춘거야

고리원전 적자만 6000억 이상

미국이 문제가 아니라 국내정치가 문제... 이랬다 저랬다하는데...미국이 멀 믿고 승인을 해주나...나같아도 안해주겠다...일본의 일관성은 말이 필요없음... 외교가 일관성이 있어야지... 몇년 전까지 중국에 붙을려고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