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란 남자들은 어린 시절 엄마가 반드시 이렇게 가르칩니다. [최민준] 

내 아이를 알아야 해요. 갖고 태어난 기질, 재능 그게 먼저 출발점이더라구요. 강하게 끌어줘야 하는 아이도 있고, 칭찬해줘야 하는 아이도 있고 그래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원하는 모습이 아닌 진짜 내 아이를 먼저 알아야 하더라구요.

노력했을 때 알아주는거 이거 ㄹㅇ임 이거 잘하면 사춘기도 스무스하게 넘어가고 대학가서도 나 부모 참 잘 만났구나 생각하게 됨

’아는건데 또 틀렸다‘ 할때 눈빛과 표정 어쩌면 좋아요ㅋㅋㅋㅋ 눈엔 힘 빡 주고 입은 웃는….😂😂😂😂😂

감사합니다. 청년들 대상으로.. 자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회복지사에요... "재미가 있어야 시작이 되고 의미가 있어야 지속이 된다." 아이 뿐만 아니라 모든이에게 속하는 말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재미가 없으면 시작이 안되고 의미가 없으면 지속이 안된다 명심하겠습니다

고등학교 전교1등,sky졸업,로스쿨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저의 아주 작은 성취에도 엄마가 진심어린 감탄을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 감탄을 한 번 더 듣고 싶어서 공부를 손에서 놓지 않았던 것 같네요 ㅎㅎ

진짜 대박이네요 너무 공감이 가서 저도 어디서 칭찬 해주지 말라고 해서 좀 자제했더니 의욕이 없길래 그냥 모르겠다 내스탈대로 하자 하고 폭풍칭찬해줬더니 더 열심히 하고 이쁜짓만 해가지고 그래 애는 역시 케바케야 하고 생각했었어요. 그리고 아이가 진짜 하라고 하면 안하고 자기가 하고 싶어야 하는애라서 항상 고민이 많은데 어떻게 동기부여를 해줄수 있는지 살짝 감이 오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 민준샘은 진짜 아들맘들의 희망이세요!!!!!!!!❤❤❤

대박... 탄창에 8발 남았는데 3발 쏘면탄창에 몇 발 남았냐니까 5발 바로 나오네요(원래문제는 버스에 8명이 타고있는데.. 3명이 내렸어요 버스에는 몇명이 남았을까요? 8명 이라고... ㅎㅎ) 그리고는 방어구 1000인데 5발 맞으면 995방어력이 남는다고. 하하하.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강의 하시다가 문득문득 엄마빙의 하시는거 진짜 무당같으시다 ㅎㅎ

아이뿐만이 아니라 "남자" 를 관통하는 말도 안되는 유튜브 입니다. 친구한테도 통합니다. 사수한테도 통합니다. 아버지에게도 통합니다. 동생은 물론이고 제자들한테도 통합니다. 저 또한 완벽하게 관통합니다. 감히 말합니다. 유튜브에서 얻을수 있는 최고의 양질의 지혜 입니다. 감사합니다

돈 안내고 방구석에서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 정말 감사합니다 배워가요

한마디 한마디 거를 타선이 없다 아멘

와 짧지만 강렬하고 감동적입니다. 헬스장 예시도 좋고 키카나 에버랜드는 성장이 없는 단순 유희라서 금방 질릴수밖에 없다고 말씀 하시부분 애들뿐 아니라 엄마인 제게도 큰 울림을 주네요.

sbs 우리아이가 달라 졌어요는 극단적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미디어에 노출. 이런아이들이 흔한줄 알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런줄암. 방송국은 자극적인 내용으로 시청률올려서좋음. 오은영교수는 이런 미디어에 노출후 떡상. 하지만 내생각에 최민준님은 보통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들 교육에 더 최적화 되있음. 그리고 설득력있게 말을 더 잘함. 같은내용으로 내가 내 마눌님한테 얘기하면 씨알도 안먹히는데, 최민준님이 말하면 더 잘듣는편임. 내가 남편이라 그런걸수도 있음.

아들이 고2입니다 지금 되돌아 떠올려보니 민준샘 최고네요^^ 아들 10명 키우신듯한 이해력^^

아들하고 나란히 앉아서 누가 더 잘하나 빠르게하나 경쟁만 해줘도 미친듯이 합니다. 아슬아슬하게 져주기도 하고 가끔 이겨주면 아주 불타오릅니다.

아 저 딱 ‘네가 잘하면 너한테 좋은거지~누구한테 칭찬받기위해 잘하려고 하지마’ 했던 엄만데 청소했는데 안알아주는거 말씀하셔섴ㅋㅋㅋ너무 공감하고 너무 웃었습니다ㅋㅋㅋㅋ아들의 노력과 성취를 알아줘야겠네요👍🏻

산업사회에서 4차산업으로 넘어가고 있기에 기존의 교육방식을 고집하면 쓸데없는 고생만 하게됩니다 학교교육은 변화하는세상을 따라가지 못하고 앞으로는 잘 노는것도 돈이되는세상이 됩니다

애인도없고 아이도없는 20대 취준생인데 이 영상보고 또 공부하러갑니다 감삼당

39세 아빠입니다 아빠한테도 통합니다

부모가 똑똑하고, 부모가 공부를 ‘해본’ 사람이어야 합니다. 공부도 해본 사람이 잘 시킬 수 있어요.

인생을 배웁니다. 의미가 있어야, 하루 하루 버틸 수 있었던거였네요...

노력했을때 칭찬. 오늘 이 부분이 제일 와 닿았어요😊

대한민국의 모든 아들들을 진정 성숙하고 멋진 남아로 키워가는데 큰 공헌하시는 민준선생님께 엄마로서 부모로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1:38 안하겠다는 아이를 할수있게 할수 있는 방법은 없다 ㅋㅋㅋ❤❤❤

너무 공감이예도 5살 아들 포켓몬 너무 좋아하는데 포켓몬으로 한글을 다 깨우치드라구요 😅

난 딸만 둘인데 왜 이렇게 민준쌤 아들티비를 푹빠져 보는것인가....

몰입 확 되게 말씀 정말 잘하심👍

울 아들이 8세때 아파트 공원에서 남자애들끼리 자전거 타고,, 운동하고 그러는데 자전거 잘 타는 놈( 운동, 힘, 싸움?)이 왕이더라구요. 그 뒤를 남자애들이 쫒고 있는데 그 쫒는아이중에 꼴찌가 우리 아들이었어요. 골목대장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남자애들은 그리 놀아서 참 그 광경이 희한했습니다. 자기가 왜 쫓는지 조차 모르면서 실망하는 아들놈을 봤습니다. 이리보고 저리봐도 울 아들은 운동신경이 꽝이 더라구요.. 이 부분(운동, 힘, 물리적인거)은 내려놨습니다. 울 아들이 잘하는 걸 이야기 해주었어요.-->이게 핵심 그 나이 수준에 맞게, 내아이 잘하는 거에 맞게 "왕"에 관하여 말해주었습니다. 왕은 힘이 쎄다고 , 운동을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고....진짜 왕은 머리라고...전략을 세우고 지혜가 있고 힘이 아니라 머리라고 이야기를 계속 해주었어요. 그 과정을 계속 반복했더니 자기가 잘 못하는 운동에 대해 기죽지 않고-인정하더라구요- 지적인 부분,,,친절함,,,친구하고의 관계에 치중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8세때 왕이였던 그 친구는 나중에 전교회장으로 왕이 된 울 아들을 보면 좀 과장해서 깨꺵했습니다. 머 이런게 남자들 세계 같아요 운동잘하던 왕이였던 아이를 비하하는게 아니고... 왕과 왕은 친구 안해요....ㅋㅋㅋ 남자애들은 그렇더라구요. 울 아들이 전교회장 선거 나갈때 친구 놈 하나가" 너가 될꺼야...그렇치만 난 널 안뽑을꺼야..."- 이녀석도 왕 되고 싶은 아이 아닐까요?- 남자들에 세계인거 같습니다. 그 운동왕은 중딩때 사고를 많이 쳐서 말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 운동으로 왕을 햇던 친구를 엄마가 잘 봐주고 잘이끌어 주었다면 다른종류의 왕이 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저는 계속 울 아들이 잘하는거 좋아하는걸 지속적으로 경험시키고, 주었어요. 거기에서 성장하고, 동기부여받고, 성취하고 그렇게 초등을 보냈던거 같습니다. 자신의 선택에 의해 중고등학교를 진학했고 지금은 고2남학생이에요. 남들은 와 좋은 고등갔네 하지만 여전히 난 아들 키우는게 힘듭니다. 나랑 성이 다르기 때문에 더 힘들구요....동기부여,성장, 성취로 나쁜길로 안빠지고 사고 안치고 키울 수 있는건 정말 맞는 말이고 위 민준샘 말이 천만번 만반번 맞습니다. 그 이후는 아이의 그릿(노력하는 힘), 역량입니다. 아이 그릇을 인정하고 내려놓아야 합니다. 전 아직도 외줄타기를 하는 남자아이를 보는 거 같습니다. 이 시기가 어여 빨리 가기를 바랄뿐입니다. 아들키우는 맘들 기운내세요

역시 최민준 선생님이십니다 ^^ 선생님 덕분에 우리아이가 성장과 성취를 느끼며 이쁘게 잘 자랐습니다 선생님 동영상을 접하고 아이에게 적용하여 지속적으로 소통한지 벌써 6년이 되었네요 게임에 미쳐있던 아이가 걱정돼 게임을 만들어 보자며 건넨 컴퓨터 프로그램 책한권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을 목표로 하면 늦을꺼 같아 마이스터고에 진학하였고 전공과목들이 관심분야여서 자연스레 성적이 상위권입니다 올해 고3이고 취업도 원하는 인공지능 AI 관련회사로 취업하였네요 오늘 강연 핵공감하고 아이들의 무한 성장 가능성을 국,영,수에만 옭아매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최민준 선생님을 알게된건 제 인생의 너무나 큰 축복입니다^^

와...정말 명강의입니다. 중학교 교사로 14년 재직중인데 저희 아들에게도 학생들을 이해하는데에도 정말 큰 도움받았습니다. ‘ 내가 가르치려고 하는것과 아이가 배우고싶어하는것에는 거리가 있다’라는걸 인정하는거부터 시작해야겠어요. 항상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한국 부모들은 이거 백날 말해줘도 안됨

애기가 3살때부터 문제(?!)발생때마다 관련 영상 골라들은, 만6세..자라다 상현점 만 1년반차 다니는 엄마입니다..... 최쌤 책도 다 사봄!!! (책도 카테고리만 골라봄) 결론. 이분은 도대체~~~~어떻게 이렇게 잘 알고, 이렇게 잘 말할까??? 원고식 강의도 아닌데??? 가끔 아이때문에 복장터질때..해결안되는 천성때...최쌤을 만나고 싶어요 😂

역시나 너무좋아요❤ 생활속에서 기억해내기가쉽지않겠지만 노력해야겠지요ᆢ 선생님을 진짜저희아들곁에 두고싶습니다 ❤❤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성적이 아닌 성취를 경험하게 해줘야 한다. 재미가 없으면 시작이 안되고 의미가 없다면 지속이 안된다

아이 키우는 강의지만 모든 사람한테 같은 예시만 적용하면 다 비슷한 틀에 있네요. 모든 인간관계에 관통하는 혈이 뚫린 강의입니다. 대단하시네요.

진차 최민준선생님은 또다른 장르입니다 최고이십니다 adhd키우는 초2 아들둔 엄마입니다 이분이 최고입니다

민준아, 아는데 틀렸네, 왤케 웃겨요?다른맘들도 같이 ㅋㅋ 아들 어릴때 민준쌤을 알았어야했는데 ㅎ 잘들었습니다~

엄마들은 이런말 해줘도 교육태도 잘 못고침 자기 욕심을 자식에게 투영하기 때문에 …

와 이거지..애기때 진짜 소심이었는데 저는 피아노 콩쿨 나가면서부터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네요..성취를 경험하는게 진짜 중요해요.. 애 인생이 바뀝니다..예체능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에요

아빠한테도 통하는 이유는 그 아빠도 아들로써 칭찬 못듣고 살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 나이때 열심히 한 엄마 아니라면 아이 공부안하는거 탓할 수 없어요 아니면 아이 보는 앞에서 공부를 하세요

^^ 저도 최민준 대표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학원 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너무 신기해요. 바로 제 이야기 같아서요 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

50대인 저희 아버지도 칭찬,인정 너무 좋아하십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아빠 형제들 중에 아빠가 제일 최고라 했더니 1초만에 “그래???” 하시면서 엄청 좋아하셨어요

굉징히 아줌마스럽게 똑같이 말씀하세요 ㅎㅎㅎ “민준아, 아는 걸 틀렸어”

저는 3학년 아들엄마입니다. 아들과 함께 브롤스타즈를 하고 더 가까워졌고 제가 아들보다 트로피가 높아지니 아들이 귀여운 질투를 하네요 ㅋㅋㅋㅋㅋ 아빠몰래 현질도 쬐금해주니 저한테만 이야기해주는 비밀도 생기고 유대관계가 확실히 더 좋아졌어요 ㅎㅎ

아는건데 틀렸네에선 공감 못하다가 너 또 문제 안읽었지에서 현웃터짐요 😂😂

돈안내고 이렇게 민준 소장님의 멋진 강의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복하세요!!

오늘도 틀린 문제에 초점을 맞춘 제 모습, 반성하게되네요ㅜㅜ 내일은 아들의 노력하는 모습에 대해 칭찬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강의해주세요

8:47 이 강의의 핵심~!! 항상 많이 배워갑니다.

아들을 다 키운 엄마인데 너무나 재미있게 봅니다^^ 가끔 아들한테 써먹는 팁도 있습니다

저희아버지 60이 넘으셨는데, 어머니가 인정해주시면, 여전히 광대가 치솟습니다. 아마 평생 통하는 진리인거 같습니다.

아이들은 본인들이 한 결과물을 보여주고 인정받길 원하죠 엄마아빠가 보고 칭찬을 받고 노력을 받아주면 아이들은 칭찬과 인정받으려 더 노력을 하는데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의자에 앉기까지가 좀 어려운게 없지않아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과 관심 칭찬을 자라나는 존재입니다

성취를 경험해보는거 정말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말씀해주시네요!! 아이가 태권도를 하면서 대회도 나가고 국기원도 나가면서 한단계씩 성장해가고 성취도 하면서 스스로 뿌듯해 하더라고요. 이제 자기는 다 잘할수 있다고 하는데 뭉클했습니다 ㅎㅎ 저도 운동을 하고 배우면서 느끼는것을 아이도 느낀다는게 신기하면서 대견하다고 생각됐네요. 부모도 아이도 의미를 찾을수있게 옆에서 같이 노력해야겠네요!! 오늘 강의 뭔가 울림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교육이 남편과의 관계에도 도움되는 것 같아요. 임신 준비중인데 남편한테도 인정칭찬해주면 너무 힘내더라구요

불행하게도 관심이 있는 부분이 돈벌이가 안되면 나중에 10년 20년 후에는 백수가 될수 있습니다. 미래를 통찰력으로 볼수 있는 힘을 키우고 싶습니다.

성적이아니라 성취경험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

진짜 신기함 저는 공부를 진짜 싫어했는데 😂 관심 있는건 열심 안해도 다잘함 영어 미술 불어 요거를 좋아했음 나머진 쳐다도 안봄 ㅋ

와우~ 선생님!! 너무너무 알찬 강의 감사합니다! 성적이 아니라 성취를 경험하게 해야한다는 말씀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공부한다! = 알아보자! 공부 안 한다 = 알아보지 않는다 공부하기 싫다 = 알아보기 싫다, 알고싶지 않다 공부하고 싶다 = 알아보고 싶다. 알고 싶다 어렸을 때부터 공부라는 단어의 프레임 속에 강압적으로 하다보니 공부란 단어만 들어도 머리가 무거워지고 복잡해지는 기분이 들었는데 공부에 관한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니 공부 = 궁금한 것을 알아보는 행위를 뜻하더라고요 공부 하면 단어만 들어도 어지러운데 한 번 알아보자! 라고 하면 그런대로 거부감이 줄어들더라고요, 그래서 느낀 점은 공부란 말에 거부감을 안 가지게 용어선택도 중요한 건 같아요

저는 아직 20대에 결혼도 안하고 애기도 없는데 항상 챙겨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아부지랑 동생한테 많이 써먹는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속옷 꼭 챙겨입고 다녀라 거짓말 하지 말아라 주가조작 하지 말아라 등

어제 제가 그랬어요. ㅠ 둘째아이가 초1인데,국어 수학 시험보고 부모확인 받아오라고해서 시험지 들고 왔는데 국어 다 맞고 수학은 1개 틀렸는데. 아이고 이 쉬운걸 틀렸어? 물론 웃으면서 장난치듯,했지만 반성이 됩니다!!!

이분 약간 신기있는거같음..ㅋㅋ 신 받아야되는거 강연으로 푸는 잘된 케이스같은…😂

민준 선생님 갈수록 잘 생겨지심. !!! 선생님 만드신 문해력 달력(!)으로 큰아들 열심히 공부중인데 재밌다고. 그 단어로 짧은 글짓기 솜씨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자식질투하는 엄마들 특징이 본인힘든거 도와주는거(집안일)만 한정해서 인정칭찬하고 점점 디텔하게 지적함, 근데 자식이 온전히 봄인이 즐거워서 뭐하는건 인정하는말 관심갖기 칭찬하기 안함 ㅋㅋㅋ

시어머님 아들을 위해 구독했습니다 ㅎ 아들 사랑해❤

30살 남자지만 진짜 최고다... 성취가 있어야됨... 그게 재미이기도 함...

와진짜 존경스럽네요ㅠ

육아는 끝이 없네요. 지방에 살고 워킹맘으로 옆에 끼고 애초에 공부를 제대로 시킬수 있는 환경도 아니어서 놀고 싶은대로 놀고 악기.종이접기.이런거 가르치고 놔뒀어요. 초5부터 중학교 내내 컴퓨터게임에 열중하더라구요.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아빠말대로 거실에서 하되 밤11시까지만 하는 규칙을 세웠더니 정말 하루종일 4.5년을 게임을 했어요. 어떤 아들 둘 키운맘이 1.2년 게임하는거로는 끊지 못한다라는 얘기도 들었고요. 실컷 하고나면 언젠가 본인이 알아서 관둘거라고 하더군요. 공부에는 관심이 없구나 느꼈고 딱히 다른 재주가 보이지도 않았구요. 다만 게임하면서 나쁜 말을 하거나 시간을 초과하면 두달씩 컴퓨터를 못하게 했어요. 중학교 졸업하면서 어느날 대학은 꼭 가야겠고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고 하더니 학원에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고2이고 성적이 드라마틱하게 오르지는 않았지만 정말 성실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아들의 모습이 대견하네요. 어렸을때부터 느리고 좋아하는 것도 특별히 없어서 칭찬할 일도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성실한 면이 있다는걸 저도 이제야 알았답니다. 아들들은 그냥 믿어주고 비난하는 말 하지않고 한가지라도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해주기로 남편이랑 약속하고 살폈던게 그래도 잘한일이었던거 같아요.

놓칠 말이 하나도 없네요. 모든 엄마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10:14 너무 웃김 계속 봄 ㅋ

아이돌 연습생들, 운동선수들, 과학자들 보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푹빠져 있어요.. 마음먹으려면 좋아하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그럼 힘든일도 노력이라고 생각하지 고생이라고 생각안하게 돼요.. 교과목에서 아이가 재미있는 요소를 발견하게끔 옆에서 가이드 해주시려면 아이가 뭘 좋아하는지 아는게 중요한거네요 엄마가 재미없다고 아이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면 발견하기 힘들어 지는 것 같아요 나랑 다르다는 걸 인지하고 아이를 관찰해주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와중에 민준쌤 정말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셔서 쏙쏙 이해돼요 항상 아이들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들아 아는건데 틀렸다 그치? ㅜㅜㅜㅜㅜㅜ오늘 내가 한말이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춘기 아이가 왜 학교 공부에만 매달려야 한다고 생각하나? 그 공부만 잘하면 성공한 행복한 삶이 되나? 이 시대 엄마들의 문제다 ❤

어후 엄마들 진짜.. 남자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거 아닌가요 엄마랑 책읽는 아들이 어디있나요.... 아들 이전에 여자와 다른 남자의 습성이 뭔지 아셔야할듯....... 그리고 동기부여를 해준답시고 본인이 원하는 쪽으로만 이끌려고 하는게 내눈에도 보이는데 자식이 그걸 모를까.....

중1때 스스로공부해서 전교3등했다고 집에서 안알아주고 칭찬없어서 왜공부해야되지라는 생각이들어 반에서4등만 유지함 지금생각하면 아쉽긴함 동기부여중에 부모의 긍정적인 칭찬도 중요함

네가 좋아하는 스키비디 토일렛이 어떻게 미술이 되는지...?? 오오! 배틀그라운드 좋아하는 아이에게 AK47소총 탄창 계산법으로 도발하는거에 빵 터졌네요 ㅎㅎㅎ

초딩 아들 1학년때 네 자리 수 덧셈을 하길래 천재인줄 알았는데 지가 하는 게임 점수계산하느라고 그런거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 덕분에 수학은 잘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식에게 공부 동기부여를 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가 공부하는 거임. 요새 명문대 학생들 보면 대부분 부모가 대학교수 의사 변호사 대기업임원 등등임. 직업적으로 평생 공부하는 부모를 보고 배워서 자식도 공부하는 거임.

칭찬 싫어하는 아이없더라고요... ㅎ 칭찬도 기술입니다. 자연스럽게 해야해요. 진짜 자극받고 열심히 합니다.

민준아~ 아는 건데 틀렸다 이부분 두번 돌려봄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 ㅋㅋㅋ

손주볼 나이에 이런 영상 넘 유익해서 자주 봅니다 고맙습니다..

그래도 여기 계셨던 분들은 최소한 개선의지는 있으신 분들이니까. 저 좋은 컨텐츠를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던 분들은 정말 행운이다

부모부터가 앉아서 공부해서 무언가를 성취해라 따라할아이는 따라하고 부모의 모습을 본받게 되어있다

제 와이프는 제가 잘한 9는 안보고 못한 1만 보더군요. 그냥 부정적인 사람들의 특징같습니다

하나하나 다 주옥같아서 들으면서 감동ㅠㅠ 난 결혼도 안했는데 힐링받는중ㅋㅋㅋㅋ 인격적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방법이 너무 감동적이예요!

안하겠다고 마음 먹은 아들..... 제 동생 친구가 그랬어요.... 엄마가 중학교 선생님... 아들 몇시간 의자에 묶어놨는데.... 아들이 그 시간동안 책 안보고 천장 쳐다봤다는.... 군대 다녀오고 지가 느끼는게 있어서 공부해서 대학갔었어요... 진짜 안하겠다고 맘 먹음 애를 시키는 방법은 없는것 같더라구요 ㅜㅜ

저의 경우는...큰아이는 공부머리가 있어서 공부에 대해 잔소리를 안해요. 우리 큰아이도 초5학년인데...그렇다고 집에서 책읽고 공부하느냐???단 1도 안해요. 유툽보고 게임하다 하루가 끝나요. 첨엔 책좀봐라 문제집좀 풀어라. 잔소리했지만..어이구 지가 하기싫으면 씨알도 안먹혀요. 지금은 그냥 냅둬요. 그대신 학교과목에 어렵고 하기싫은건 없냐. 하고 물어봐요. 하기싫은 과목이 있으면 엄마한테 얘기해줘라. 좀더 쉽게 배울수 있는방법을 알아보고 엄마가 아는것이면 엄마가 알기쉽게 알려줄께..하고 가끔씩 얘기했거든요. 그랬더니 좀 지나서는 뭐가 좀 헷갈리고 이해가 안가더라..하고 말하더군요. 그때 이것저것 찾아봐서 최대한 쉽게 알려주곤 해요. 학원은 못보내요. 아이가 너무 거부를 해서....그래도 학교공부는 곧잘 하더라구요. 그럼 된거죠. 둘째는....아기때부터 책을 벌레보듯이 하는 아이였어요. ㅋ 절대 네버..그림책도 거부...그래서 종이접기책하고 색종이를 사줬더니 두세시간씩 집중해서 몇년을 하더라구요. 제가 생각하기엔 아이가 싫다고 하는걸 억지로 시켜봤자...서로 감정만 상하지 득되는건 하나도 없더라구요. 싫다는건 다른 방법으로 유도를 해서 조금씩 배울수있게 천천히 기다려줘야 하는게 좋은방법인것 같아요.

딸인데 민준쌤 강의가 찰떡

저는 초딩때부터 수학이 그~~~렇게 싫더라구요. 중학생때는 엄마가 과외도 시키고 했는데 정말 1도 집중 안되고 돈만 버렸습니다. 결국 공부쪽에는 포기하셨는데 중3때 일본어가 너~무 재밌어서 제입으로 처음으로 학원 보내달라고 했어요. 그렇게 유학까지 갔어요. 좋아하면 안시켜도 합니다. 하루종일 일본어 공부 했어요 ㅋㅋㅋ

저희집 딸이 이상한가요..? 전 저희딸에게도 선생님의 강의가 너무 다가오고 적용(?)이 되는데요..? 정말 저만 그런가요..?

재미가 있어야 공부를 하는거 이 나이에도 느낍니다 돈에 관심이 있으니 40이 다 되어서도 힘들지만 재밌게 경제학 공부를 해서 학사 땄습니다 교수님께 대학원 진학을 제의 받았지만 재미로 한 공부라 석사까진 무린거 같아서ㅎㅎ 아무튼 다 큰 어른도 재미가 있어야 공부를 하는데 애들이라고 뭐 다를까 싶네요ㅎㅎ

진짜 명언입니다. 모든 영상에서 깨달음을 얻습니다. 남편한테도 알아봐줘야겠어요.

스스로에게도 팀플을 할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방법 같아요.. 배우고자하는 호기심과 설렘이 성장에 대한 부담으로 가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다는 거죠!! 꾸준히 열정을 가질 수 있는 좋은 동기가 될 것 같네요!!! 😂😂 모두 파이팅😂

아들 몇을 키운 듯한 내공이 보이는 강연이네요. 아들을 키우면서 초등까지는 문제를 풀고 나면 채점을 하고 틀린 건 설명 해 주거나 다시 풀도록 했더니 학원보내지 않아도 중학생이 되니 스스로 알아서 하더라구요. 중학생이 되어서도 가끔식 문제를 풀고 나서 채점을 해 달라고 했지만 모두 스스로 하도록 했어요.

아들 없이 딸만 둘이라 알고리즘에 계속 떠도 패스 했었는데 정말 유익하네요

서른 후반 중반 두 아들을 기른 육 십대 중반인저도 외국에서 보다가 공감이가네요 그때도 아들기를땐 제가 반은 남자가되더 군요

공부라는 말에 매여있는 게 자식이든 부모든 마찬가지라는 부분을 지적해주시는 것 같네요. 공부라는 것이 다른게 아니라 관심 있고 하고 싶어하는 것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걸 알려줘야 하는 거네요. 영어단어 같은 것만 해도 게임에서 알게 된 것들도 제법 많은 것처럼....

ㅋㅋㅋㅋㅋㅋㅋ관심 가질 아들도 없고 작업하다 하기 싫어서 우연히 보고있는데도 재밌어요 끼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