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은 부드럽게 부르며 간절함을 표현한다고 생각하는 노래라 파샵들을 진성에서 가성으로 가는 동시에 바로 다음 음에서 바로 진성으로 바꾸는걸 정말 자연스럽게 하는 게 이 노래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자 핵심포인트라 생각하는데 진성에서 가성으로 가성에서 진성으로 바꾸실 때 성대에 아무 걸림없이 너무 자연스러운 게 노래를 정말 잘 하시네요... 2절에서는 초반은 가성으로 후렴에 하이라이트 가면서 부드럽게 내던 목소리가 점점 두터워지면서 복받치는 감정을 드러내며 완급조절을 하다 마지막엔 감정을 추스리며 끝내는 노래라 생각하는데 그것도 너무 잘 표현해주셔서 듣기 너무 좋았습니다. 로이킴님 노래만 듣다가 커버 듣게됐는데 5번을 들었네요. 정말 잘 부르시고 노래랑 목소리,감정표현 하시는 게 너무 잘 어울리시는 노래같아요.
헉..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진성에서 가성으로 가성에서 진성으로 바뀌는 구간들이 제 기준에서는 약간 부족했다고 생각이 들었고 전체적으로 좀 아쉬운 느낌들이 많이들었습니다..!그래도 이렇게 좋게 들어주시고 좋은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더 좋은 소리로 좋은노래들 많이 들려드릴수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Ewoony99 원래 성장하면서 자신의 부른 것을 듣고 부족하다 느끼는건 모두 똑같은 거 같아요. 성장한만큼 욕심도 생기고 욕심이 생기면 그걸 목표로 삼고 조금씩 더 성장할 수 있다는 뜻이니까요. 노래부르신 입장에선 충분히 이해하지만 제가 듣기에는 너무 깔끔하고 좋았습니당. 처음 들어보지만 자주 찾아와서 다른 노래도 들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