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 좋아지는법 1. 건강한 부모님을 만나서 훌륭한 고추를 물려받는다(15cm 이상) 2. 체지방을 15% 밑으로 관리한다. 3. 매주 4회 10km이상 달린다 4. 스쿼트 본인 체중 1.5배로 10개 할수있는 근력을 키운다 5. 패스트푸드 달에 2번만. 최대한 클린하게 음식을 먹는다. 자 당신도 정력왕입니다.
저도 소변 많이 참다가 방광염와서 우당탕 비뇨기과 들어갔는데 손님도 간호사분도 다 남자분이라 잠깐 정지했다가 접수하고 진료받고 나왔네요. 근데 확실히 비뇨기과에서 진료받는데 초반에 부끄러워서 지금이라도 나갈까 고민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뭔가..꽈추의사님처럼 저렇게 호탕하니 시원시원하고 편하게 말해주셔서 참 좋았어요.ㅜㅜ 근무 환경이 의사 선생님을 그리만든건지 원래 그러신 성격이신진 모르겠지만ㅎㅎ 방광염 재발되서 가면 아니 너 또 왜 왔냐~하고 혼내시면서도 궁금한거 물어보면 유쾌하게 대답해주셔서 진료 잘 받고 잘 치료받았습니다. 뭐든 그 분야 전문가가 최고! 그러니 여자분들도 비뇨기과 가는거 두려워하지 마세욧 근데 여러분ㅜㅜ일이 바빠도..소변은 참지마세요. 방광염 진짜...
@@나쵸누나 미국에 있었어서 5개월인가 참다가 한국 갔었고요! 가던 내과에서 방광염약 받았는데 3개월 이상은 약을 먹어야 하고(원래 오~래 걸린다고), 낫는데도 기간이 좀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정확히 일반(?) 방광염(소변이 마려운데, 잘 안 나오는 증상?)이 아니고, 소변이 갑자기 마렵고, 1초 만에 화장실 안 가면 줄줄.. 세는.. 그래서 지금 약을 먹고는 있는데요! 자꾸 까먹어서 못 먹다가, 먹어서 지금 약 3개월이 안 지난 거예요!ㅜㅜ..
도입부 말씀 진짜 공감합니다...배뇨기 질병은 여자분들도 비뇨의학과 가시면 돼요...꼭 산부인과 갈 필요 없습니다. 저도 방광염 걸렸는데 직장 근처에 산부인과가 없어서 급히 검색해보고 비뇨의학과 갔었는데 소변검사 받고 주사 맞고 처방전 받고 나오는데 10분이면 되고, 약값까지 만원 내외면 충분하더라구요...다만...진료 대기실에 여자가 나 혼자라는거...다른 환자분들 (당연히 남자) 들어오시다가 나 보고 흠칫 흠칫 놀라신다는거...수술(?) 마치고 나오신 분도 흠칫 놀라시며 멀쩡히 걷는척 하려고 하신다는거는 쫌 웃긴 포인트...아, 진료실 책상 위에 남성 소중이 모형(단면도 같은?)이 있어서 나도 좀 당황했구나...하하하하하...
꽈추형이 이렇게 말씀 해주시는거 보니 뿌듯하네요 ㅎㅎ 방광염 걸렸을때 저는 본능적으로 소변쪽 문제인데 이걸 산부인과를 갈 생각도 못하고 바로 비뇨기과로 달려갔었어요ㅋㅋㅋㅋㅋ 사실 너무 힘들어서 그런거 생각할 틈도 없었기도 했구요 ㅎ... 근데 댓글 보니 많이들 산부인과로 가는걸 보고 조금 신기했네요 !!!
24살때 일하느라 심한 스트레스 받아서 방광염 걸리고 혈뇨가 나와서 산부인과로 갔었는데 비뇨기과로 가야되는거였네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앞으로 좋은정보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케미가 넘쳐 흘러요👍🏻👍🏻👍🏻👍🏻👍🏻👍🏻👍🏻👍🏻👏🏻👏🏻👏🏻👏🏻👏🏻👏🏻👏🏻👏🏻👏🏻👏🏻🤩🤩🤩🤩🤩🤩🤩🤩🤩🤩😎😎😎😎😎😎😎😎😎😎
진짜진짜 여성분들 방광염은 초기 때 꼭 잡으세요ㅠ‼️ 갈수록 오는 주기가 잦아집니다,, 다른 병처럼 항생제 먹으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물론 몇 번 먹으면 사라져요! 근데 정말 그때 뿐입니다 내성 생기는지 병원 한 번 가면 증상 싹 없어지는 거 이제 2번은 가야 낫고 그래요ㅠ 그렇게 항생제 달고 살다가 면역력 다 죽고 후회해요.. 지금 20대 초반인데 만성방광염 돼서 몇 년동안 맨날 면역약 달고 살아요 큰병원 가서 ct 찍고 요도로 넣어서 방광 내시경하고 현재는 화장실 갔다오면 가끔 좀 쎄해서 요도로 주입하는 약물도 있다고 효과 좋다고 갈 때마다 추천해주시는데 일주일에 한 번 넣는데 몇 십 줘야 된대서 맨날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ㅠ 크랜베리 영양제도 증상완화에 도움 돼서 먹고 진짜 다른 의미로 약 달고 살아서 약쟁이됩니다,, 약 먹는 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자주 먹으니 그것도 힘듭니다ㅠ 몇 년 안 살았지만 방광염은 제가 겪은 고통 중 제일 참기 어려웠어요 심하면 잠도 못 자고 예민해집니다 병원 오픈시간만 기다리게 돼요,, 제발제발 저처럼 개고생하지 마시고 재발 안 되게 초기에 잘 잡으세요ㅠ‼️
방광염걸리면 진짜 힘들죠..새벽부터 앓다가 결국 반차쓰고 택시타고 병원갔습니다. 방광염 진짜 죽는줄 알았어요 저도 비뇨기과랑 산부인과랑 고민 많이하다가 비뇨기과로 갔어요. 조금 큰 병원이였고, 여자는 저 혼자밖에 없었어서 다른 환자분의 시선들이 쏠리더라구요 끌끌끌끌. (여담이지만 부모님은 제가 비뇨기과 혼자 간거 알고 경악을 금치못하셨답니다. 다음엔 아빠가 같이가주시겠다며ㅋㅋㅋ) 방광염 고치러 3-4번 가다보니 엄청 익숙해졌고, 남간호사분들도 제 긴장풀어주시려고 재미있는 농담도 많이 해주셨어요. 담에 또 방광염걸리면 비뇨기과 가려구요! 얏호 제때 병원가서, 깔끔하게 치료 받읍시다.
아프면 병원에 가는 건 당연한데 이전에는 여학생들이나 20대 초반 여자들이 산부인과를 꾹 참고 안 가는 경우가 많았어요 저도 어릴 때 부끄러워서 엄마한테 말도 못하고 참았는데 돌이켜보면 치료를 못 받아 만성 질염이었던 것 같아요 예전에는 여학생이 산부인과 가면 임신했다고 소문 났음... 그런 인식도 바뀐지 얼마 안 됐으니 남자 산부인과 의사 피해서 일부러 여의사를 찾아서 가는 건 당연하구요 비뇨의학과는 남성 환자들과 남성 의사분들이 많으니 이 사실을 알더라도 접근하기가 함든 것 같아요...
꽈추형 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자라에서 엑스칼리버처럼 되는 사람 보고 다 그런줄 알았는데 살면서 여럿 실망했다는....남녀 모두 잘 알아야 아름다운 성 문화를 펼쳐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어 인구수도 늘려 이 오랜 역사 대한민국도 사라지는 나라1등에서 빠~~알리 다시 되살아 나기를!
어쩌다 이게 나와서 봤는데 정말 성병 하고 HIV 시험은 꼭 해야해요. 관계 하기 전에도 밑에 다 보고요. 전 미국에서 자라서 어려서 부터 교육을 받죠. 외국인들은 많이 브라질리안 왁스를 하잖아요, 좋은 이유 중에 하나가 밑에 뭐가 자라는지 보기 쉽죠. 남자들도 하는 사람이 많아요. 한국에 있는 여자들 방광에 문제 있는데 산부인과 간다는게 많이 놀랬네요.
예전에 남친 따라서 비뇨기과 같이 갔었는데 들어가니까 간호사분들도 다 남자고 손님들도 다 남자였는데 동시에 다 날 쳐다보길래 문앞에서 몇초 당황했다가 움직였는데 나만 여자여서 그런건지 남친이랑 따로 어떤 방에서 기다리라고 해서 뭔가 내가 오면 안될 곳에 온거 같아서 마음이 불편했던 기억때문에 방광염 걸리면 산부인과로 갔었는데 이거 보고 용기를 얻었어용ㅋㅋ 나중에 또 방광염 걸리면 비뇨기과로 가봐야겠어요!
비뇨의학과는 남자가 주로 간다는 생각에 방광염이나 요실금인데도 산부인과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기사 소변 나오는 곳과 아기 나오는 곳이 같은 줄 아는 사람이 있긴 하니까요. 그리고 발기부전이면 장어 먹을 게 아니라 비아★라를 먹어야지요. 예민하고 자칫 장난스러워질 수 있는 내용을 덤덤하게 잘 풀어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