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말이 30만 갤러거지 갤러거보다 더 좋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영사가 없어서 꼽게 만드는 건 얼마든지 할 수 있긴 해요 이번 종말 펜텔리아 강인도가 반디팟으로 절묘하게 조금만 남기고 격파를 못하게 만들었던데 영사가 들어가면 깔끔하게 격파가 되고 사이클도 한 템포나 더 빨라지겠죠 이래서 반디 팟에 올인 할 사람이면 당연히 영사 유무가 굉장히 크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대신 소환수 메타가 와도 영사가 쓰일 거 같지는 않고 반디팟에서만 쓰고 진짜 넓게 봐 주면 격파팟에서만 제한적으로 쓸 거 같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현재 아케론,반디,추공 3개의 파티를 굴리고 있는데요... 어벤이 2돌 전광이라.. 최대한 아케론 팟에 쓰고싶더라구요...(2돌 어벤은 평타에도 디벞이 뭍습니다.) 혼돈이나 종말에서 어짜피 어벤 안겹치면(아케론팟 or 추공팟+반디팟)이런식으로 사용하게되면 큰 불편함은 없는데요...이게 아케론팟 + 추공팟을 써야되는 상황이면 어벤을 둘로 가를순 없으니 어쩔수없이 추공팟에 어벤을 넣고 아케론 팟에 갤러거를 넣고 사용합니다. 다만 영사를 뽑게되면 일단 추공팟에도 어벤 대체로 넣을순 있고(토끼가 있으니?) 반디팟에도 당연히 갤러거 자리에 넣을수 있는데 이게 지금 너무 고민입니다... 영사를 뽑게되면 반디팟에선 광추를 등가교환을 껴서 고속 영사로 세팅하고 쓸 생각이고(등가교환없으니까 진짜 답답해서 죽겠더라구요...ㅋㅋㅋ) 추공팟에 넣게되면 보편적인 셋팅을 하고 쓸거같긴한데... 영사를 뽑음으로서 어벤을 아케론 팟에 고정시키기에 괜찮을까요?? 결국 요점은 영사를 추공팟에 꼈을때 당연히 어벤급의 유지력은 아니겠지만 충분히 버틸만한 가치가 있을까 싶습니다.이거땜에 지금 너무너무 고민이에요..ㅋㅋㅋ영사 거르고 나중에 그냥 아케론 2돌 뚫을지 아님 대체가 어느정도 가능하다면 영사를 뽑고 갈지...
여기에 추가로 하나 질문 있습니다! 드타님 영사 전광으로 다 뽑아두신다 하신 부분에 관해서 영사 명함은 무조건 뽑을거면 전광도 뽑아두는게 좋을거라 보시나요? 물론 다 제 선택이고 이에 따른 결과는 다 제 책임인거 아는데 단순히 드타님의 감?의견?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ㅎㅎ
@@sphong0610그럴 가능성이 있긴한데 언제나 양쪽 저격이나 접대는 없었긴함 붕괴는 안해봤고 원신은 느비나 아를 저격으로 면역몹은 무조건 한쪽만 내줬고 붕스도 접대여도 약점 전부 같은걸로 도배하진 않고 약점이나 기믹같은거 다르게 내는거보면 양쪽다는 아직까지는 가능성이 거의 없음 나올려면 그냥 이제 디버프가 디폴트여서 이후 힐탱이 전부 디버프해제 떡칠해야 가능성이 그나마 있음
근데 걍 최종컨이 허벌인 겜이다보니 자기 맘에 드는 캐릭터 뽑는 게 제일 재밋게 겜하는 방법임.. 난 오히려 성능충들이 이해가 잘 안됨 ,, 투자한 코스트에 대해 보상받고 싶고 성능 위주의 하드한 컨텐츠가 하고 싶으면 의외로 그냥 KRPG를 하면 됨 씹덕겜이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