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지구력이 그저 오래 달리고 높게 오르지 못한다 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것으로 자연스러운 레벨디자인이 되고 이브온라인에서의 물건을 직접 옮겨야되는 불편함이 작게는 하나의 게임내 알바에서 크게는 그걸로 통수치는것까지 여러 상황이 나올수 있듯이 불편함에서 무언가가 파생되어야 그걸 두고 불편함에서 오는 낭만이라고 하는데 요즘 게임들은 그냥 개똥같이 만들어놓고 낭만 이러고 있으니 ㅋㅋ
게임만 나오면 거의 모두가 퀘스트에 연연하는데 보통 이런 부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퀘스트는 다 거기서 거기 일뿐 관심없고 맵을 구석구석 내맘대로 돌아다니는거 좋아합니다. 예를 들면 팰월드 마냥 퀘스트 없이 그냥 내가 다 돌아다닐 수 있다는거. 메인만 밀고 가는 스타일이라면 더욱 더 드래곤즈 도그마랑은 안맞는다 봅니다.
@@junghan2보상이 꼭 필요하다 생각 안함. 모험 자체가 보상일수 있음. 그리고 스핑크스 같이 꽤 굵직한 보상이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으니 보상이 별로라고 하는건 동의 못함. 그리고 예를 들어 완다와 거상에서 보상 바라고 모험 한게 아니잖슴? 그겜에서 이동이 불편하다 생각한 사람 없잖슴? 그냥 풍경 구경하는것도 좋았잖슴? 그냥 오픈 월드 판타지 RPG라 하니 그런 겜의 선입견이 있어서 기존에 있는 겜과 다르다고 불평하는게 크다고봄.
9만원이라는 가격은 여전히 부담스러운 가격이고 최적화 문제나 업데이트 이전 옵션 설정의 한계점을 둔 것등 여러가지로 까일 거리가 있는 게임인 거 맞아요. 근데, 재미있습니다. 10중에 7~8이 재미있어할 게임은 아니에요. 편의성 측면에서 요즘 게임들과 비교해 좋지 않은걸 넘어서 구시대적이라서요. 근데, 재미있습니다. 5~7 혹은 8~10만원대의 명작 게임들 구매해도 막상 손에 안 잡히는 경우가 많아요. CRPG 좋아해서 이전작이나 웨이스트랜드, 필오이 즐기던 제가 더 재미있는 발더스3은 느긋하게 할 여유가 없어서 초반만 건드리고 손도 못 대고 있어요. 근데, 도그마는 1도 이랬던 게임이고 2도 마찬가지로 다른거 다 제쳐두고 전투가 재미있어요.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3명의 폰이 그래도 어느정도 자기 역할을 해주는 것도 장점이에요. 비슷하고 크지 않은 오픈월드를 걸어서 돌아다닐 일이 많은건 사실인데 그 돌아다니면서 하는 전투가 재미있어요. 호불호가 아니라 불호가 클 게임인 건 맞으나 호의 영역에 있는 사람에게는 재미있습니다. 근데, 9만원은 비싸서 7만원에 디스크 사서 한 게 좀 유머이기는 합니다 ㅋㅋㅋ
이미 몬스터헌터나 기타 캡콤게임에서 그리고 이게임은 무엇보다 몬스터헌터와 많이 닮아 있어서 익숙함에 하는거지 그냥 이게임은 초창기 오픈월드게임 그냥 그자체..다만 요즘 오픈월드게임과는 거리가 멀지 특히나 게임 깊게안하는 사람일수록 이게임과 멀어짐..이미 캡콤의 몬스터헌터 방식을 알면 몬스터가 왜 행동이 비슷하게 되는지 알게됨 걍 그런거.. 아이탬 조합또한 ㅋㅋㅋ 비슷하게 만들어놓고 무기 모션또한 그렇고 1때부터 캐콤 홈피에 몬스터헌터하고 같이 광고를 많이 했었고.
이 게임이 속편이 아니었다면 모를까... 모든 리뷰어들이 동일하게 칭찬하는 부분과 불편해하는 부분 모두 12년 전 원작에 이미 있었던 부분이라는 걸 생각하면 발전이라곤 1도 없고 오히려 퇴보된 듯 느껴진 부분까지 있음. 재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속편이라는 부분에서는 완전히 실패한 게임임.
DD2 현재 42.2 시간에 아직 엔딩도 안보고 곳곳 핥으면서 하는 사람 입장에서의 평가는 사람들이 다 말하듯 재미가 없냐? 그건 아님 문제는 초반의 튜토에서의 배경, 전투가 별게 없음 뭔가 막 일이 일어는 나는데 배경은 동굴 절벽 숲 끝임 늘 보던 그거 거기에 직업 별로 초반 재미가 다른것도 큰거 같음 파이터나 메이지가 초반이면 답답한 공속에 지루함 아처나 시프를 하면 빠르고 화려하게 게임해서 존나 재밌고 (필자의 생각임 다 이런 재미를 느꼈을꺼라 생각 안함 내가 느낀점임) 그리고 뭔가 느낌이 사펑 초기 보는 느낌임 둘다 최적화 이슈가 일단 있고 둘다 게임의 근본적인 재미는 출중했음 만듦새가 ㅈ같아서 평가가 이상한거지 사펑도 구조적으로 ㅈ같은 버그, 크래시, 최적화가 문제였고 DD2도 구조적으로 불편함을 강요하고 최적화와 뭔가 애매한 오픈월드가 단점 같음 큰 단점이면 몰라도 게임자체적으로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패치 하지 않는 이상)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든 게임이라는 점에서 사펑이랑 비슷하다고 봄 언젠가는 사펑 2.0처럼 DLC 올해 나오고 패치해서 다시 갓겜 반열에 올랐으면 좋겠지만 그럴려면 사펑 사례처럼 최소 2~3년은 있어야 하니... 솔직히 9만원에 "추후 DLC 포함"만 있었어도 욕 이렇게까진 안먹었다 ㅋㅋ
ps5 로 하다가 눈아프고 똑같은 몹. 무게 제한 . 이동제한. 천리행군 반복 질려서 잠깐 쉬려고 위쳐3 xsx 으로 다시 켯더니 눈이 밝아지며 다시 엔딩까지 순식간에 달림. 분위기 세계관 구현이 기가막힘. 물론 액션구현은 드도2 압도적 우위이나.. 똑같은서너가지 몹 반복하니 전투도 금방 질리고 게임 디자인 자체를 짜증나게 만들었음. 추후 dlc 를 염두에 두었다하더라도 시간 , 예산 쫓기다 만들다 만 느낌이 강함. . 스토리 퀘스트도 집중이 않되고 ...처음 그나마 재미있던 전투도( 사실 전투모션도 몬스터헌터에서 죄다 껍데기만 가져와서 몬헌처럼 숨막히는 공방 회피 , 전략적 움직임이 불가능함. 일단 회피가 없어 치고 빠지는 교전이 도적 말고 성립이 않됨. 타격감도 많이 떨어짐. 전투 땜에 한다고 한다면 몬헌을 다시 하지 굳이 열등한 버전을 할 이유가 없음. ) 서너가지 몹 첨부터 끝까지 반복시키니 질리고 다시 손이 안가네요... 직업 바꿔바도 도적말고는 답답해서 못하겠더군요.. 일상 생업도 지치는데 집에와서 게임키고 다시 또 왔다갔다하며 일하고 싶진 않더군요.. 위쳐3 . 데메크3 닌자 가이덴 블랙 다시 하는게 훨씬 재미있네요..
15시간 하다가 겜 삭제한 사람 입장에서 솔직히 게임 내 불편함? 이건 사기 전부터 어느정도 감수했던거라 상관없었음 최적화? 마을 밖 나가면 프레임 튀는것도 없어져서 상관없었음 가격? 예구한거라 그 값어치만 하면 상관없었음 근데 오픈월드라는 게임이 필드에서 발생하는 랜덤인카운터가 ㅈ도 없음 그저 늑대 고블린에 한번씩 사이클롭스같은 중보스 만나는데 그마저도 바리에이션도 안쳐놓음 특정 지역 같은 곳 가서 맵 밝혀도 이벤트 발생같은것도 없고 그저 상자루팅하고 끝 9만원 오픈월드 게임이면 위쳐3 스카이림처럼 필드에서 생기는 랜덤 이벤트 있었으면 하는게 많이 바란건가? 9만원이라면서? 하다못해 어크 오딧세이처럼 맵에 다 펼쳐놓고 이거 드세요 하는게 나았음 이정도로 아무것도 없을거면 이 겜 재밌다는 사람이 죄는 아님 근데 절대 남한테 추천할 수 없는 겜이고 행여나 추천한다 해도 이 게임 즐기는 방식 설명해주는거마냥 하나하나 다 설명하느니 그냥 잘 알려진 갓겜 반열 게임 추천 하는게 나음
이겜이 왜 욕을 먹는지 설명해줄게 60시간 했음 진엔딩도 다봄 일단 칭찬할거 먼저 해보자 1. 전투가 재미있음 새로운 스킬 쓰는맛이 있음 2. 폰이 귀여움 3. 대형몹의 경우 약간의 상호작용이 있음 이게 이겜의 모든것이라도 해도될 정도의 재미임 그럼이제 단점을 보자 1.씹창난 레벨디자인 진짜 이건 안깔수가 없는게 3보 걸으면 잡몹임 진짜 구라안치고 잡몹무리가 5m 간격으로 배치되있음 빠른이동도 없는대 잡몹새끼들이 졸라 달라붙어서 겜네네 ㅈ같음 무시하고 갈라해도 이속이 빠른편이라 떨처내기도 힘듬 2. 잡몹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음 잡몹은 뒤지게 많은대 그에 비해 종류는 너무 적은편임 진짜 지겹도록 보는게 고블린, 하피, 리저드맨 얘네들임 간간히 인간이랑 해골도 나오는대 거의 모든 잡몹이 고블린 하피 리저드맨 3종류 색갈 돌려막기임 3. 각 직업의 스킬 종류가 지나치게 적음 이겜의 가장큰 장점이 전투가 즐겁다는건데 이것도 오래못감 스킬종류가 다양해야지 한직업을 오래 파는대 직업당 스킬 종류가 너무 적음 초반에야 퍼주는 느낌이 나지만 중반부터는 줫던 스킬 조금 좋아지는 정도의 변화만 있음 이거때매 절대로 한직업으로 엔딩까지 못봄 (직업하나로 엔딩볼 생각이였지만 스킬 소모속도가 너무 빨라서 직업을 5개나 갈아치웠다) 4. 너무 심각하게 구린 스토리 내가 이겜을 하면서 가장 지루했던 부분임 스토리연출이 허술한 부분이 많고 스토리가 좋은것도 아님 왕이 되기 위해 잡일하고 파즈스인지 뭔가 하는새끼가 용 소환하고 마지막 전투하는게 끝임 끔찍할정도의 지루함이였음 5. 이벤트의 전무 이겜은 렌덤 이벤트가 몹등장 말고는 없음 오픈월드면 렌덤으로 발동하는 퀘스트나 모험 하면서 발생하는 이벤트가 있어야 하는대 이겜은 "나 저기 대려다줘" 하는 이벤트 말고는 렌덤 이벤트 따윈 찾아볼수가 없음 빠른이동없는 게임에서 너무 하다고 생각할정도임 6.직업간의 박살난 밸런스 이겜하면서 가장많이 느낀게 이겜은 직업간의 벨런스 차이가 너무큼 시프랑 소서러가 스킬돌리면 다른직업의 4~5배의 딜을 뽑아내니까 다른직업을 하는의미가 없음 7. 회차 동기가 부족함 말 그대로 2회차 하는 의미가 없음 필드 레벨도 그대로고 스토리도 뭐하나 바뀌는게 없음 폰들 대사 몇게 바뀌는게 다인데 그거때매 2회차 하기엔 변화가 너무 적음 8. 가격 아무리 생각해도 9만원이 너무 아까움 좋게 봐줘도 4만원이 아슬아슬한 게임임 결론 : 90% 세일하는거 아니면 걍 사지마라 돈이 아까움
재미는있었으나 가격은 납득시키지못함. 직접 세계속을 뛰어다니면서 퀘스트를 찾아가는 재미는있으나 갑자기 진행되는 서브퀘들이 시간제한일경우 기존 진행하던 퀘스트를 강제로 놓고 시간제한 미션부터 댕기게 만들기도함. 꽤나 매력적인 게임이였고 퍼리는 돈이된다는것도 몸소 느낀게임이기도했음. 내폰이 그렇게 많이 팔릴줄은..
요약하자면 고점은 고점대로 쥰내게 높은데 저점은 저점대로 쥰내게 낮음 고점을 맛보니 저점이 더 미워짐. 자세히 들어가자면 신박한 시스템이 있지만 개발자 역량 부족으로 되려 욕먹는 시스템도 많음(대표적으로 용내림과 최종 보스전, 페이크 엔딩 등등등) 스토리는 1편에 비해 동기나 흘러가는 흐름이 매우 개선되어 만족했으나 후반부는 너무 자기만 아는 이야기만 주구장창해서 1편 때의 그 충격을 받지 못함. 가격도 문제지만 여태까지 입턴게 1편 시스템 그대로 가져온 것을 위한 변명에 불과한게 가장 큰 것 1편 안해본 입장에서는 괴짜처럼 보이지만 해본 사람 입장에서는 개발자 말 하나하나가 가증스럽게 느껴질 정도?
고연령, 장시간 플레이어 ( 본인 포함 ) 해서 불편하지만 오래 즐김 재밌다고 느끼는게…문제라면 문제.. 사실 요즘 유튜브만 봐도 10분영상도 길다고 쇼츠 위주 소비가 흥하는 시대에… 좀 시대 착오적 시스템… (최적화는 논외로) 생년월일 앞자리 8인 내가 재밌게 하더라도 아…마을간 빠른 순간이동 이럴땐 좀 있어야 하는고 아님?? 이런 순간이 한두번이 아님! 암튼 ㅈㄴ 불편한데 .. 재미 요소도 있어 더 화나는 게님 .. 그래도.. 재밌게 하고는 있습니다.
@@신주-p5h 도그마보다 개발비 좀 더 쓴 스파6가 69,800입니다..단순비교는 뭐하지만 솔직히 초기홍보+과도한 가격으로 뽕뽑고 버릴 겜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탐험에 제한도 많고, 스토리도 짧고, 맵도 작고, 작은 맵 크게 느껴지는 스테미너, 몹 돌려쓰기, 고기굽기장면 등 개발비 아끼려고 용썼네요.
지금까지 본 리뷰 중에 가장 정확하네요 144시간 플레이 1회차 진엔딩 했습니다 가격 문제와 불편함에 대한것 몬스터 수 적은것 등 저는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사서 하던 게임도 없고 원래 1편도 좋아했고 9만원 정도는 모아둔게 있어서 오랜만에 재밌게 했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에겐 절대로 추천하지도 않았고 100점 만점에 딱 80점대 게임인데 그치만 개인마다 경험은 다 다르듯이 저에겐 진짜 낭만이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판타지 세계 위험한 밤에 캠핑도 하고 마법도 로아의 소서리스 같이 가장 근본적인 부분을 잘 살렸고 전사도 탱커로써의 역할, 메이지는 힐러와 서폿의 역할 롤플레잉에 가장 역할분담에 확실히 되어있고 퀘스트도 다양하게 연결된 느낌이 좋았고 스토리는 1이랑 비슷해서 그저그랬어요 딱 드래곤과 심장을 공유한 인간에 대한 판타지물의 왕도 느낌 ㅋㅋ 전투 액션 자체는 몬헌처럼 역시 명품입니다 여기서 가장 아쉬운건 이렇게 직업적인 구분 다 잘해놓고 1부터 원했던 몬헌처럼 4인팟 멀티플레이가 없다는게…
좀 과하게 욕을 먹은 것 같은 게임. 어째선지... 9만원이라는 가격으로 광역어그로를 끌어서 그런가, 게임도 잘 안하는 친구가 저도 몰랏던 드래곤즈도그마2 출시일을 얘기하면서 기대하더라고요? 요즘 프롬을 필두로 시작해서 게임 동향이 다시 하드함으로 돌아갔는데, 일반인들에게 노출된 만큼 불쾌함의 허들이 낮았을거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류 게임 많이 하던분들도 불쾌해들 하시던데.. 사실 게임을 어떻게 만드느냐는 게임사의 특징이고 개성인데, 가격이 문제네요. 모든 문제가 가격이 9만원이 아니었다면 그런 게임이구나 할 수 있던거 같습니다.
게임 평가가 훨씬 안 좋아지는데 몬헌과 리뷰어가 한 몫 했다고 봅니다. 캡콤?, 몬헌?, 액션알피지?, 리뷰어 고평점? 이 코스로 몬헌급 액션을 기대하고 온 사람에게 드래곤즈 도그마2는 너무 밋밋하고 재미 없음. 아직 뭘 몰라서 그런가, 후반엔 참맛이 나오려나 싶어서 유튜브 검색해서 유저들이 대단하다고 하는 영상을 봐도 그냥 스킬만 마구 퍼부을 뿐 카운터나 대단한 기믹. 다양한 지형지물 이용 이런 것 발견 못함. 그리고 가격. 이렇게 욕먹을 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거보다 더 욕먹을 게임입니다. 이게 4만원이었으면 좋은 평가를 받았을 겁니다. 하지만 9만원? 욕을 바가지로 먹는게 정상입니다.
지형 이용 많은데? 예를 들어 싸이클롭스 같은 경우 적당한 거리의 절벽 사이면, 싸이클롭스를 넘어뜨리면 절벽은 손과 발로 잡아서 다리를 만들줌. 그때 때리면 떨어져 죽고. 많은 거인들 넘어질때 벽에 부딧치기도하고 넘어질때 바위에 머리를 박기도 하고, 그리고 비틀 거릴때 밀면 넘어지기도 하는데 지형에 따라서 넘어지는게 다름. 졀벽이면 그렇게 절벽 밑으로 떨어트림. 그 어떤 겜보다 지형을 잘쓰는겜인데?
@@ab-hv8qs 10시간 하다 포기해서 지형에따라 넘어지는게 다른줄은 몰랐음. 그건 신선한것 같음 그런데 내가 말한 지형지물은 둑 터트려서 살수대첩 일으키는 그런것 말하는 건데 몬헌엔 이런게 많음. 캡콤도 그걸 알기에 광고도 몬헌이 연상되게 제작. 근데 뚜껑 따보니 달랐고. 몬헌을 기대했던 사람은 평가가 좋게 나가지 않는다는 뜻임. 특히나 전투는 연출은 엄청 화려한데 좀 하다보면 그냥 스킬 난사고. 비틀거릴때 미는거 낭떠러지에서 밀어 죽이는거 이런건 뭐 지금 시대에 이걸 특별하게 여길 사람은 적을듯.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이게임은 몬헌처럼 동일 맵을 계속 도는 게임이 아니라 맵 여기저기에 그런 환경요소가 널려 있는게 더 이상함. 정해진 동선 옆으로는 나가는게 한계도 있는데 길옆에 그런게 널려있을리도 없고 그냥 광고에 낚인거임. 맵찔이가 불닭 볶음면 산건데. 근데 이게 9만원임. 평가가 좋을리가.
우선 80시간 플레이하고 진엔딩까지 본 유저입니다. 퀘스트 시간제한은 모래시계표시가 있는 퀘스트뿐이고 이는 극히 드뭅니다. 이도 진짜 까먹고 안하지 않는 이상 못할수가 없는 구조이죠. 때문에 시간에 쫓겨 퀘스트를 한적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하신 리뷰에는 전적으로 공감하지만 이부분은 좀 다르게 느낀것 같네요
이게임엔 구분되어 있진 않지만 메인퀘 라인이 존제 합니다. 그 메인퀘 진행도에 따라 열리는 사이드 퀘스트 닫히는 사이드 퀘스트가 존제합니다. (예:베른워스 각성자 즉위식을 분기로 새롭게 바탈지역 퀘스트가 해금되고, 몇개의 퀘스트 닫힙니다. 그래서 배른워스 흑형이 퀘 넘어가기 전에 진짜 넘어갈 것인지 한번더 묻습니다.) 정보도 없고, 메인퀘 구분도 없기에 그냥 진행한 사람들은 퀘스트 몇개를 해보지 못하고 넘어가는 구조입니다. 아마 시간제한 퀘스트에 대한 이야기중 이것도 포함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