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중독에 걸린 애들이 실제로 있긴합니다. who는 그런 사람들을 위한 질병이라고 하였지만 이것들은 정도란걸 모름 게임을 전부 질병화 하고 있음 예를 들어 우리의 젤다가 신작이 나오기 기다렸던 만큼 조금 무리해서 즐기면 게임 중독자라고 하는거임 현재도 하루 게임 1~2기간 즐기는 사람을 중독자 취급하고 있음
편의성 패치는 영상에서 소개한대로 꽤 적절하게 잘 패치해주고 있음. 다만 먼저 cbt나 obt때 의견을 들어서 패치를 하고 오픈을 해야하는 수준들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긴한데 편의성 관련으로 매 패치때마다 적절하게 수정하고 있어서 반응이 좋음. 다만 밸런싱, 재화수급, 근본적 시스템 관련 패치들은 거의 없어서 초반에는 유저 호응이 좋았으나 점점 반응이 나빠지고 있음. 6:26 밸비런 부분에서 넥슨은 사람들이 왜 밸비런에 열광하였는지 고민해보았고 다른 파밍처도 버프해주는 식으로 패치하겠다고 '약속'했음. 그 약속이 8월 1일이었고 1일자 패치는 해당 개선사항이 전혀없었음. 이런식으로 유저들에게 우리는 너희를 이해한다 이런 부분들을 개선해주겠다. 고민 같이 해보겠다고 말은 하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는 모습이 오픈 한달째인데도 여러 부분에서 나옴. 그리고 기본적으로 게임의 기반들이 많이 비틀려져 있음. 캐릭터 밸런스니 무기 밸런스니 이런 부분들은 차후에 패치하면서 잡을 수 있으므로 차처하더라도, 기본적인 파밍과 육성 시스템이 상당히 괴랄함. 빌드를 짜기 위해서는 한 캐릭터나 무기를 6~8번 정도 만렙을 찍어야하는데, 캐릭터가 경험치를 제대로 파밍하는 파밍처가 없음. 내가 한 캐릭터를 제대로 키우기 위해서 경험치 파밍을 한다고 치면 직접 미션을 수행해서 총을 쏘고 파밍을 하는거보다, 효율 좋은 특정 캐릭터 뒤꽁무니 쫓아다니면서 미션시작 버튼 눌러주는게 효율이 3배 이상 좋음. 자기가 키우고 싶은 캐릭터를 제대로 효율좋게 키우려면 잠수타면서 미션시작버튼만 누르면서 넷플 보는게 직접 사냥하는거보다 효율이 훨씬 나음. 캐릭에 애정이 있고 열심히 하는 사람일 수록 이 게임에서는 넷플보고 잠수타고 있음. 그러다보니 게임에는 버튼맨, 레픽리롤 등 희안한 악문화만 남아있고. 저 밸비런을 너도나도 한 이유도 지금까지 파밍하려면 버튼맨이라는 지루한 작업만 하다가 오랜만에 게임처럼 직접 뛰는 컨텐츠가 발견되어서 너도 나도 했던 부분도 있음. 레벨링 부분만 보아도 이렇게 이상한데, 보이드 조각과 같은 파밍으로 들어가면 이와 수준이 유사한 다른 문제들도 도처에 남아있음. 이 부분들은 시작 첫주차부터 이야기가 나왔지만 전혀 개선이 없는데다가 이후에 하는 패치들도 이러한 근본적인 개선보다는 쓰잘데기 없는 스킬범위 50퍼 향상 이런식으로만 하고 있으니 유저 불만이 점점 쌓이는 중임.
pve니까 상관 없다는 사람들한테 궁금한게 있음. 지금 요격전만 가더라도 레픽 없고 버니만 있으면 아 이번판 꽝이네하고 임무중단하고 나가는 사람 엄청 많은데 이게 정상임? 침투나 채굴저지 들어가도 버니 2명 이상 없으면 임무 나가버리는데 pve니까 밸런스 망가져있어도 괜찮은거 맞음? 밸런스가 조금 망가져있으면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어마무시하게 망가져 있는 상태에서는 같은 한판을 하더라도 적어도 2배에서 심하면 3~5배 이상 시간 차이가 나 버리는데, 하나 파밍 하려면 6퍼~10퍼 반복이라서 적어도 20판씩은 해야하는 마당에 한판 당 시간비용 3배씩 차이가 나면 적게는 수십시간에서 많게는 몇일차이가 나는게 현 상황임. 이 상황에서 공개매칭으로 특정 캐릭이 있으면 20초컷, 없으면 10분 가량 해야하는 상황인데 특정 캐릭 없다고 탈주하는 사람들 욕할 수 있음? 이게 못되먹은 어글리 코리안 잘못임? 밸런스 잘못잡고 방치하고 있는 넥슨 잘못임? 지금 넥슨이 말하는거 보면 트롤촌을 만들어서 탈주하는 사람들 막겠다 이러고 있는데 이거야말로 넥슨식 운영 아니냐? 밸런스 패치를 해서 어떤 캐릭터를 들던 차이가 크게 나지 않도록 조정을 해야지 혹은 비슷한 다른 경로들을 추가해주던가 특정 캐릭 없으면 못도는 컨텐츠 방치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천박하게 말하자면 요즘 나오는 게임중에 젖보똥 보기 좋은 게임이 뭐가 있나요 게임성이 크게 차이 안 난다면 당연히, 당연히 외관이 좋으면 좋을수록 손이 가죠 나오는것 들 봐봐요. 흑인에 아시안에 죄다 추레한 형태는 남여 구분도 없어요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게임인지 알수가 없을 정도예요...
3~6% 확율 재료 파밍만 아니면 재미있는게임... 키우는 맛이 있음... 솔직히 가챠게임보다 무과금으로 노력으로 할수있다는점이 가장마음에듬 어느정도 유료재화를 모아야 뽑기를 해야되지만 이건 오직 무한 파밍으로 다양한 캐릭을 만들수 있다는점... 마영전 컨셉을 따라온것인지 캐릭 디자인은 말할것도 없고 예쁘게 치장하고 싶으면 현질 할 사람은 하는것이고 파밍 난이도 극악인데 참고 버텨서 게임 즐길사람은 혼자 즐기면 그만이고 얼티밋 글레이 오늘 만들었는데 재료 파밍만 총 60시간은 했음... 평균 30~40회 뜨는데 운 더러워서 안정화 재료인가 총 65판 해서 드랍됨... 16시간 소모... 사람 뒤지는줄... 어쩔때는 잘뜨는것이 확율이라... 이제 얼티밋 버니 만들려고 6% 도면먼저 구해야지하고 첫트만에 드랍됨 놀라서 소리지름 ㅋㅋㅋㅋㅋ 파밍 난이도만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고... 가장 마음에 드는건 전투중에 파티 자동 가입가능하다는것과 캐릭 만들고 키워가는 재미라고 생각함
깔 사람 까고 할 사람 하는거지뭐. 난 데스티니 디비전 유저로서 응원함. 내가 하는 게임 유저 빠져나간건 아쉽지만 저게 잘돼야 데스티니 디비전도 긍정적인 변화를 하겠지. 데스티니 10만원짜리 dlc 팔았으면 그래픽 개선같은것도 꾸준히 하는게 맞지 않아? 디비전2도 베타테스트 6년이나 했으면 이제 버그 다 잡고 "정식발매" 해야되지 않겠어? 그렇다고 너무 흥행하는건 원치 않는게 게임진행을 방해하는 요소가 너무 많은 bm임. 걍 적당히 하다 망했으면 싶은데 아직은 잘나가줘야될 게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