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제가 설명한 장마철 중기는 한참 비가 오고있는 시기를 생각하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시기에는 물막이보 주변은 특히나 물살이 어지럽고 강하기에 사람의 접근조차 어려운 곳이 많습니다 만약 물살이 낚시가 가능할만큼 강하지 않다면 물막이보 좌우 양끝 위아래가 좋아 보이네요ㅎㅎ 물막이보 주변은 오히려 저는 장마 막바지나 장마 끝난 직후에 조과가 좋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디를 가도 어려울때 한번쯤 시도해볼만한 방법일 뿐 여전히 어렵더라구요ㅠㅠ 저도 여러번 여러곳에서 이 방법을 시도해 봤지만 타율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어쩔 수 없이 이시기에 출조를 하셨을때 한번쯤 해봐야겠다 정도로만 생각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