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7년 지났는데, 소개팅으로 만난 여성에게 보자마자 너무 맘에 들었지만, 너무 빠르게 고백하는건 까일것 같아서 7번째 정도 만났을때, 소개팅 이후 20일 정도 이후에 조심스럽게 고백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너무 조심스러워 고백을 못했던건데 여성분은 본인도 마음이 있었는데 제가 너무 간 보는거 아니냐고 소개팅 주선하신 분한테 그만 만나겠다고 뭐라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너무 사랑스러워 고백조차 너무 조심스러웠던건데 말이죠.. 결국 조심스럽게 고백을 하게 되었고, 사귄지 6개월만에 결혼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그분과 결혼해서 아들하나, 딸 하나 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이 노래 들으면 결혼하기전 제가 상대 여성분이 너무 사랑스러워 만나고올때마다 고백 못하고 후회하면서, 7번째인가 8번째 만났을때 조심스럽게 고백했던 기억이 나네요😂
범준이 형 형 노랠 공부에 한창 열중할 때 즈음에 알게 되었고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그 힘든 3년의 시간을 형 노래를 들으면서 힐링하면서 버텼어.. 이제는 대학와서 비로소 여유라는 걸 가져봤고 그 여유라는 걸 즐길 수 있게 해준 형이 너무 고마워!! 계속 노래하면서 오래 오래 활동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