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시원한 바닷바람을 좋아해서
이번주에도 1박으로 또 장봉도 옹암파라다이스캠핑장에 다녀 왔습니다.
이번엔 운 좋게
바닷가쪽에 자리를 잡을수 있었습니다.
일요일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인지 캠퍼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 인지 백패킹 하는 분들의 예쁜 텐트가 많이
있는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주 가다 보니 사장님 하고도 친해 졌네요
캠핑장 사장님이 파는 소라를 사다가 찜을 해서 술안주로 먹었습니다.
1kg 만 사기로 했는데 1.7kg를 주셔서
마동이 엄마랑 간만에 소라를 마음껏 먹었습니다
마동이도 백사장에서 뛰어 노는것을 무척 좋아하고
저또한 배타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있는 장봉도가 마음에 듭니다.
당분간은 장봉도에만 올듯 합니다.
그동안 자주 다녔던 포천 유식물원 캠핑장은 가을에나 갈까 합니다..ㅎㅎ
#슈나우저 #옹암파라다이스캠핑장 #schnauzer #마동이 #마동이캠핑 #202405마동이 #캠핑브이로그 #dog #장봉도캠핑#소라#캠핑안주
26 май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