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텐트는 접었을때 대략 18cm의 두께로 풍절음 별로 없습니다. 우선 매트리스가 있어서 잠자리가 매우 편합니다. 자다가 화장실이 좀 번거로운게 단점. 혼자 잘때는 휴대용 변기로 사용하기에 그냥 잘 잡니다. 난방은 무시동히터 사용하면 됩니다. 차량 창문에 거치하는 무시동히터 사용중인데, 한겨울에도 아주 따뜻하게 잡니다. 저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루프탑 텐트 + 무시동히터 + 쉘터는 최고의 궁합니다.
크리스님 반갑습니다 영상 잘 보았네요 차량에 장착된 ~ 루프탑과 어닝의 장단점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셔서 ~ 충분히 이해가되었네요 제 생각에는 깜빡하고 텐트나 타프를 안 챙겨왔을땐 장착된 어닝과 루프탑이 유용하게 잘 쓰일듯요 잘 챙긴다해도 한두개는 잊어버리죠 크리스님은 오늘은 부탄가스 깜빡하셨네요 😂😂😂 오늘영상 잘보고갑니다 운동후 지쳐있었는데 반가운 영상이었어요 또 뵐께요 ~~
루프탑텐트 사용중인데 단점들 분명있습니다. 풍절음, 연비, 지하주차장들어갈때 신경쓰이는부분 일단 풍절음은 사람은 적응을 잘하기에 처음엔 신경쓰여도 몇일 타다보니 전 신경 1도 안쓰이구요 연비는 루프탑을 달고 빨리 달릴수도 없기에 천천히 타고 다닙니다. 지하주차장은 준중형suv지만 루프탑 달고 거의 모든 지하주차장 다 들어갑니다. 가지고 계시는 차량에 따라 개인에 따라 단점들은 더 명확해 질수도 있을것 같네요 저는 아주 만족하면서 루프탑쓰는 이후로 다른텐트들은 곰팡이 필것같네요 루프탑만 쓰게되더라구요
집 떠나면 고생이라고 캠핑은 왜들 하세요? 허세때문에 하시나요? 자연을 즐길려면 모든 불편한것을 불편하다고 생각한다면 캠핑하지 마시고 여관을 이용하시지 왜 캠핑을 하는지 이해 불가 합니다. 그리고 텐트 종류는요 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 게으르면 못합니다. 강한 비나 바람이 불면 아주 불편하죠. 미쿡 서부는 겨울만 제외하곤 거의 눈비 오지 않기 때문에 루프탑텐트는 좋긴하지만 서부 서해안 쪽엔 가끔은 바람이 강한 편이라서 많이 불편하고 어닝 같은 건 뒤집어짐니다. 등등... 어떻든 남 따라 하는거 불편하다는건 자신이 하고 싶지 않다는 뜻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에게 맞는 취미나 하고픈거 하고 사세요. 인생도 짧은데 싫은거 남 따라 하고 허세부리는거 정말 보기 흉합니다. 저요? 저는 산골과 물가가 좋은 산골에서 태여나 70년대 고등학교 다닐때 부터 집에서 나와 강가에서 캠핑 생활를 햇던 사람이죠 지금은 미쿡 서부 오지에 들어가 최소한 캠핑도구만 가지고 한달간 일주일간격으로 샤워도 안하고 차박하며 개밥(지져분한 요리)먹으면서 사막으로 싸 돌아 다니는 사람입니다. 등등....ㅎㅎ
소음은 브롱코 자체 단점으로도 유명하지요^^;;순정으로도 고속에서 음악 못듣는다고 합니다. 거기에 루프탑 올리시니 더 안좋아지겠구요..루프탑은 오버랜딩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생각하구요,일반 구독자들은 오버랜딩에 대해 깊이 있게 모르시니 단점이 클듯 합니다^^ 그래도 여러 장단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초보 시네요.. 정말문제는 ..비오거나..결로생겼을때 말리지 못하고 접어서 집에가면 곰팡이 냄새..말릴수가 없어요...당신에 고민은 완전 초보들이 생각하는 문제 가격.3.4백으로 가성비 따지시니..브롱코는 왜 샀는지 궁금합니다 승차감. 연비떨어지는데 오프로드는 몇번가시나요?? 4륜 구동은 1년에 몇번하시는지?..
하드탑형 룹탑 8년 사용자 입니다. 최대 장점 - 일단 셋팅이 빠르다. 최대 단점 - 자동세차가 안된다. 룹탑 선택법 - 언엑스 연결 되는 놈으로 삽시다. 이유는 겨울입니다. 밑에 난로 두면 열기가 위로 올라가서 룹탑이 따뜻합니다. 확장형 어닝은 솔직히 별로입니다. 이유는.. 간단한데.. 룹탑에서 자기만한다? ㅎㅎㅎ.. 춥습니다. 산속은 1년중 6개월은 난로가 필요합니다. 특히 4개월은 난로 없으면 얼굴이 시려서 못잡니다. 그리고 확장형 어닝은 좁습니다. 그리고 햋볕이 바닥에 반사돼서 자외선에 구워집니다. 스커트 있는놈 사시면 좁다라는 말 느껴지실 겁니다. 주변 부피는 다 차지하면서 공간활용도가 떨어집니다. 어닝 사서 만족하는 사람 거의 못봤습니다. 확장형 어닝도 거의 못봤습니다. 그러므로 따라서 차라리 확장형 언엑스 있는 제품을 사세요. 확장형 언엑스랑 같이 구비할 거 아니라면 루프탑은 사지 마세요.
루프탑의 최대단점은 진짜 잠만 자는 텐트가 된다라는 겁니다. 사다리 때문에 오르락 내리락 해야되는데 이거 실제로 해보면 생각보다 엄청 불편해요 한번 올라가면 내려오기 귀찮습니다.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정말 잠만 자는 용도 이외엔 쓸때가 없습니다. 안에서 자는거 외엔 다른 활동이 안됩니다.
팝업텐트->리빙쉘->돔텐트->루프탑 -> 트레일러->캠핑카 끝없는 무한반복이네요. 저는 리빙쉘이고 차가 한대 더 있는 조건으로 루프탑 생각하고 있어요. 친구 루프탑 장점이 많더군요. 바닷가 모래사장에서는 정말 개꿀입니다. 또 시즈모드 좀 안타깝지만 인터셉터로 스페어 대신 MTB 산악 자전거 가지고 다니면 해결됩니다. 문제는 관리하는 아저씨인줄 알고 사람들이 귀찮게 한다는거....
리뷰 잘봤습니다. 일반 캠핑기준에서 설명해주신것 같아요. 저는 오버랜딩을 목적으로 4년조금넘게 루트탑텐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루프탑텐트도 종류가 다양해서 가장 얇고, 간편한것으로 진화하고 있어요. ㅎ 루프탑텐트는 미니멀하게 오버랜딩을 목적으로 하는분들에겐 딱 입니다. 차에서 모든것이 이뤄지는… 보편적으로 대부분이 하시는 캠핑(온 살림살이를 풀어 헤쳐놓는 캠핑, 일반적인 오토캠핑)에는 부적절 합니다. 리뷰하신 단점, 1. 음악을 크게 틀면 됩니다. ㅎㅎ 2. 연비 안좋아져요. ㅎㅎ 오버랜딩 하는 사람들은 연비 신경 안씁니다. *차량에 왠만한게 다 셋팅되어 있어요. 3. 가격 비싸요. ㅎㅎ 오버랜딩 노지에서 뱀, 독충, 야생동물등으로 부터 보호받고, 계곡, 돌밭, 우천시 어디에서도 5분안에 피칭되고 철수되서 만족 합니다. ㅎ 4.지하주차장 마트주차장 다 들어가요. *픽업트럭 기준 브롱코가 높아요. *인치업 튜닝만 안하면 다 들어가요. *루프탑텐트 얇은걸 쓰시면 되요. 5. 냉난방 쉽지 않죠. ㅎ일반텐트에 준비하는 시간비용 비슷합니다. 6. 텐트피칭은 수면 5~10분전에 합니다. 5분이면 펼 수 있어서요. 궂이 미리 펴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샤워를 하고, 모든 용무를 마치고 수면하기 직전에 펼칩니다. 거주 목적이 아닌 수면을 하기위한 공간이기 때문 입니다. 이처럼, 루프탑텐트는 단순캠핑이 아닌 오버랜딩을 목적으로 하시는분에게는 추천 드려요. 하지만 단순 캠핑을 하신다면 비추천 드립니다. 지나가는 오버랜딩 6년차 말씀 드렸습니다. ㅎ
저도 루프탑 텐트를 꽤 오래 고민했는데, 저희 캠핑 스타일이 주변 박물관, 사찰, 성당, 문화재, 시장, 마트, 맛집 등등을 상당히 자주 가더라구요. 그래서 시즈모드인 루프탑 텐트는 부적절하다고 판단해서 포기했습니다. 연비저하, 주행소음, 주차장 출입 등의 문제는 루프박스와도 공통인 사항들이라 어느정도 감수할 생각도 있고 경험도 있었으나, 시즈모드 때문에 탈락! 했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맥시멈에서 미니멀로 그로나 감성은 포기하지 못하겠고 원터치 텐트 하나만 간편하게 들고가는 솔로캠핑에서도 타프치고 그밑에 풀세팅을합니다 고민 끝에 루프탑텐트를 했는데 이것또한 다른느낌의 감성이 생기더군요 점점더 오버랜딩에 가까운 세팅을 하면서 만족하고 예전에는 멕시멈을 어떡게 했나 싶을정도로 편리하지만 맥시멈이 되더군요 지금은 이러한 오버랜딩 캠핑감성때문에 원하는 장비가 아닌 원하는 차량이 생겼습니다ㅠ
저는 윈드가드 가로바 루프탑 텐트 어넥스 확장 까지 해서 360만원 들어서 샀는데 2년 쓰고 팔았습니다 좋은점 많긴한데 문제는 소음 고속도로 달릴때 불안감 날아갈까봐 계속 속도계 보게됨 그리고 가장 불편한게 노지 다녀와서 자동세차장에서 간편하게 세차하고 싶은데 못들어가니 손새차 해야되고 단점 명확하니 사실분들은 진짜.고민 많이 해보시고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