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경계선 지능인, 우리 아이는? 경계선지능인 1부 

저희아이도 경계선입니다. 참 힙듭니다. 친구관계도, 치료비도, 학교에서 받을 수 있는 교육제도도...어느하나 쉬운게 없더라구요. 당장 중학교 진학도 어느곳으로 가야할지...ㅠㅠ 경계선 지능 아이들을 위한 학교도 너무 없습니다. 정보도, 교육방법도, 어떤 진로 선택을 해야할지도 참 막막합니다

우리 어릴때는 학교에서 지능검사 했는데 요즘은 그런것도 없어졌고... 시험도 제대로 안 치르니... 부모님들도 모르고 지나가기도 하는듯... 더구나 오냐오냐 키우고 요즘 애들 공부시키면 아동학대 취급 당하는 세상이라서... 더 알기 어려운듯 합니다. 경계선이나 ADHD 의심 아이도 선생님들이 부모님께 말을 못한답니다. 우리 아이 정신병자 만든다고 항의하고 민원넣고 난리라네요... 치료나 지원으로 어느정도 좋아질 수도 있는건데... 아이들도 줄어서 적은데 나라에서 초저에 전체 검사해서 한살이라도 어릴때 정부에서 지원해서 도움을 주면 좋겠습니다.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나왔어요. 경계선 지능인으로써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하나라도 더 해주면 조금 더 나아질 것 같은데,, 그 마음을 알것도 같습니다. 힘내세요.

실질적인 교육과 청년이될때 자립할수있도록 법계정이 시급합니다. 일회성 관심으로썬 대책이 없습니다. 이제 각 시에 국회의원분들 및 관계 단체장님 경계선 지능장애에 법적으로 지원제도를 마련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거 보면 어렸을때 귀 따갑게 들은말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천재와 바보의 차이는 1%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당할자 없다 이런말들이 틀렸음을 깨닫는다 결국 지능과 공부는 떨어저 있지않고 비례한다는 엄연한 현실 언젠가 반 아이들 IQ를 60명까지 본적이있다 IQ높은 학생들이 성적이 좋았고 낮은 학생들은 반대였다 중간을 제외한 높은 지능과 낮은 지능은 분명히 학습능력과 관련이있다

1. 경계선 지능임. 2. 경계선지능장애.. 아님. 3. 절대 장애 아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이가 아님...... 4. 요즘 경계선지능을 이슈화시키면서... 제도적 뒷바침으로 보호해주서나 지원해주어야한다고 논점을 몰아가는데.. 우리나라에만 700만명임.... 앞으로도 절대 지적장애인과 같은 지원은 없을꺼임. 최우선의 목표를... 이 사회에서 본인이 가장 잘해나갈 수있는 부분을 찾는것에 맞추어야함. 모자라고 부족한건 당연한데.. 일을 가르치면 당연히 못알아듣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텐데... 애시당초 경계선지능이면.. 머리쓰면서 일해봐야 본인만 힘든거임. 경계선지능인걸 알면서.. 화이트컬러를 할수있겠음?? 오히려 블루컬러로..... 성실함을 무기로 하는 직업을 찾아야하는데.. 그런건 절대 이야기안해줌....... 다시말하지만.. 절대로 장애 아니니까.. 쓸데없는 사회적, 제도적 지원바라지 말고.. 그냥 묵묵히.. 성실히 노력해서 버틸수 있는 직업을 찾으세요.

교육부에서, 지자체에서 정말 관심을 갖어주셨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부산, 대구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만들어져서 다들 현실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ㅜㅜ 부산은 부모님들끼리 커뮤니티도 있어서 모임도 있으신거 같은데... 다른 지역은 그 조차도 안되네요... 너무 외롭고 답답한 현실입니다...

나도 경계선지능일지도 모르는데 각잡고 비싼 지능검사비 써서 진짜로 경계선지능 판정 받으면 오히려 취업복지 혜택을 못받게 되니깐 장애수당은 안받아도 취업복지혜택이라도 받고싶어서 일부러 지적3급 장애인으로 살고있음. 제발 정치인들도 경계선지능인들도 제대로된 직장 구하고 제대로 된 회사생활 할 수 있게 경계선지능인들을 위한 복지혜택좀 만들어 줬으면

안녕하세요. 비영리단체 씨앗티움공동체입니다. 1988년 설립되어 2011년 당시 지진아, 부진아라고 불리던 경계선지능친구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느린학습자라는 단어를 만들고 2012년부터 보호자 부존재 경계선지능 친구들을 위한 쉼터와 대안가정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계선지능인의 특성에 대해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느린학습자/경계선지능 친구들의 더 나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듣는 내내 눈물나네요 저도 아이들이 사각지대 에 2명이 아이엄마로서 너무너무 힘들어요

혼자 있는게 편하다는 이야기 ... 우리아이도 하는 말이에요 😢

저는 그래서 교회에도 다니고 어린이집선생님 상담해서 저도 가치 공부해서 늘 전화하고 겨우겨우 다니고 아이수업할때 집에서 겨우하고 욕 엄청먹었어요 매일 울고 저도 가치 아프더라고요 지금도 평생교육원 알아봐서 평생교육원다니고 책도 얻어 읽고 애없는 사람이 부러워요

너무 많은 인구가 장애를 안고 있네요. 이런곳에서도 난독증이 많아 서로 오해로 불필요한 감정 싸움을 하게 되는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추측되네요.

저하고 비슷하네요 저도 아이큐 75 입니다 의외로 우리 경계선 지능인 많아요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리고 공해 나 고령출산 등으로 더욱 많아질거고요 심각한 사회문제 가 될겁니다

애들도 애들끼리 모여서 활동을 하고 심지어 카톡 대화라도 할 수 있는 친구들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냥 카톡에서 안부 물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아이는 좋아하더라구요^^

성장하면서 성인이 돼서 본인의 노력으로 점점 좋아지고 개선되는 이들도 많아요

경계선지적장애 랑 아스퍼거 유사한데 헤깔릴수 있어요. 전 두부류 다 겪어봣음.

새로온공익이 너무 일도 못하고 눈치도 없고 해서 일부러 뺑끼 치는줄 알았는데 경계선지능이 있다는걸 안 후에 의심이 드네요... 그렇다고 일을 안시킬 수는 없고 미치겠네요😅 아주 단순한 일도 못하니....😢

경북에도 세분화되더라도 북부 남부나 동북부 서북부 등으로라도 자조모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경북교육청에 부탁드려 봅니다^^ 아님 사설 기관에서라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학교에서 선생님이 지능검사해보래서 해봤다는데 정상으로나왔다고만하지 결과를모릅니다 더구나 살면서 느끼는건 제가 남들과같이 평범?하진 않은 느낌이 들어요...

ㅜㅜ

단순 반복 노동 일자리라도 주선해주는 기회가 필요함.

울엇다

경계선지능으로4급 사회복무요원판정되었어요

혹시 성인은 도움 받을 수 있는 기관이나 센터가 있나여? 이제는 도움 받고 평범하게 잘 살고 싶습니다.

경계선 지능으로 55세 실업자 지방자치단 혜택은 없어요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조심스레 학부모에게 상의드리면 더 이상 학부모와 이야기하지 않거나 자기 자식 저능아 취급한다고 난리 납니다 도와주세요 ㅜ

저희 아버지가 경제선 지능 장애에요.. 저는 그 사실을 30살에 알았어요 직업상 느린 아이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경계선 아이들을 보면서 저희 아버지의 어린 시절이 이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아버지가 부모로써의 능력 부족과 책임감 결여로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저는 아직도 궁금합니다. 경제선 지능장애가 부모가 되면 부모로써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나요?

선생님의 태도도 문제고 아버지 태도도 문제다 자식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저렇게 안 말한다 진짜 안타깝다

지방소도시사는데 .정말 서울에서라도 살던지.아예 독일같은 나라로 이민을 가던지 하고싶어요

그러니까, 출산만 부추기는 지원이 필요한 게 아니라,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한 거다.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있는 환경만 갖춰진다면 자연스럽게 출산도 증가하지 않겠냐고...??

경계선지능으로 현역병은 못받고 4급 사회복무요원소집대상입니다

경계성 지능 아이들은 산만하고 집중을 잘못합니다 3~4세 이 때가 골든타임입니다 ㅡ산만하다 ㅡ대화시 눈맞춤이 안된다 이럴 때 무조건 종합검사 받으셔요

감정에 너무 호소하는 영상같아 현실적인 이야기드립니다. 영상속 학부모님들께서 말하시는 일반 아이들도 보호받고 교육 받아야하는 아동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반 아이들이 다 꺼리는 것은 속상하고, 하지만 특수반에서는 사회성 못기를것 같아서 안내키고... 그어려움. 불편함을 이겨내는것이 사회성 이겠죠. 대부분의 학생들도 교실 안에서 매일 겪으면서, 아직 성장하고 있을겁니다. 경계선이라는 말자체가 조금 부족하다는것 아닌가요? 사회성 대인관계능력. 의사소통능력을 길러야하는 것이 어느쪽인지 정확히 집중하세요. 대다수의 아이들도 아직 성장중인 미성년자들입니다.

경계선지능으로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되어 군사교육소집제외 되어 논산육군훈련소소집도 못가고 있습니다

초중고에서 의무 검사 해주세요

다 커서 알게 되면 사회생활이나 앞으로의 인생이 힘들어져요

좀 어이없는게 평범하게 살기힘든걸로 기준을 잡으면 얼굴못생긴것도 뚱뚱한것도 타고난 성격이 모난것도 장애인 대우 해줘야됩니다. 막말로 인구의 15%를 장애인으로서 복지해준다는건데 현실적으로 이게 말이 됩니까? 중증 장애처럼 못 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살기 불편한거면 노력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평범한 사람도 평범하게 살기 힘들어요. 다같이 힘든세상에 자꾸 징징거리면서 숟가락 얹으려 들지 맙시다.

경계선 아이들 유아기땐 그다지 다른갓도 없는데 어린이집 유치원 정말 갑질에 ㅈㄹ하네 정말 교육기관이란데가

김대규씨...... 아 세상이 너무 미치겠다....

성매매자 후원인지 먼지 그런쓰잘데기없는짓 하지말고 이런사람들이나 도와라 이 돈잡아먹는 국회의원들아

저런 사람도 군대를 끌고 가다니 대단하다.

코로나 인해 경계선이 많이생긴듯해요.

발굴 X -------------> 발견

말하는 것을 보면 멀쩡한데...

공기업은 지역대학채용, 각종 보훈특례로 뽑아서 그런지 저기 경계선으로 나오는 성인에 해당하는 특징에 있는 사람 장난아니게 많음. 정말 저 인간이 어떻게 여기 들어왔지?해서 알아보면 저런 특별채용으로 들어온 인간들임. 하...

검사받아 보세요?? 이거 아동 학대로 신고 ㅋㅋㅋ

내 아이는 중증 아토피였는데… 나라에서 주는 혜택은 아무것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