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_mon_jungwoo_solo 엥 왕비가 직접 키우진 않고 유모를 두어 키우게합니다 물론 자신의 모친이 누군지알고 있으나 왕의 자식들은 자신의 생모가 후궁일 경우 어머니, 어마마마라고 부를수없었습니다. 오직 중전에게만 부를수있어요 후궁역시 자신이 직접 낳은 자식이더라도 하대하거나 훈육할순 없었습니다. ex) 중종대에 후궁하나가 자신의 소생인 옹주에게 반말했다고 준네 뭐라하고 쫓겨날뻔했어요 시1잘
@@유은비-j9h 핏줄로 인해 공주, 대군과 옹주, 군을 두어 왕위계승 순서나 녹봉에 차등을 두었지만 공식적으로는 모두 왕비의 자식으로 입적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효종의 후궁 안빈 이씨(정 1품)가 딸인 숙녕옹주(무품 하계)에게 '너'라고 했다가 죽을뻔한 적이 있었어요. 옹주, 왕자군은 후궁의 자식이기도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왕비의 자식으로 입적되었고, 왕의 아들딸이었기에 품계를 초월한 무품이었기 때문입니다.
저 상궁 자체가 이 드라마가 퓨전사극이라는 갈 잘 말해줌.. 어디 상궁 주제에 정1품 빈마마한테 비꼬는 듯이 말햌ㅋㅋ 반상의 법도가 엄격했던 조선인데..뭐 희빈이 양반은 아니었지만 양반들도 허리를 조아리는 후궁마마에..정 1품 빈마마임.. 희빈이 저때 아무리 힘이 약했어도 저 상궁 왕실의 법도를 바로 세운다는 명분으로 당장 죽일수도 있음.
자식 없는 중전한테 ㅋㅋㅋㅋ 자식없는 중전이 자식을 뺏기는 심정을 알리가 없죠!!! ㅋㅋㅋㅋㅋㅋㅋ 대본이 말이 되나 ~!! 법적으론 경종 윤이는 인현왕후 아들이에요..... 걍 태어나자마자 왕후가 키움. 그래서 빈 출산하면 중전마마 경하드리옵니다 그럼.. 아들을 뭐 감옥 데려가는 거도 아니고 응당 왕후가 키우는게 맞는데 드라마에서 빈이 왜케 억울하고 울부짖는 연출을 넣었는지 모르겠음... 역사상 저런 일이 있을 수가 없음
Sukjong had been relieved to have an heir to his throne; hence, Sukjong wanted to give Gyeongjong, his eldest and Jang Hui-bin's son, the title of Crown Prince. However, this was impossible since Gyeongjong was born from a concubine. Sukjong therefore asked Queen Inhyeon to adopt Jang Hui-bin's child, a common procedure at the time. Because Queen Inhyeon was still young at 21 years old at the time of Gyeongjong's birth, this action was opposed by the court as being an inappropriate promotion.
........ it was a common practice concubines' sons becoming crown princes.. only 8 of 27 kings were queens' sons in Joseon history. They were not adopted by Queens. It was just a law to call Queens "mother" since she was the wife of the man who ruled the country. Concubines decendants usually knew who their real mothers were and mostly sided with their own mothers. King made a decision and announced to China and th government who would be the Crown Prince. Queens didn't have anything to do with that. They (governors.. sometimes kings) preferred or desired to have a male heir from Queen because it kept them empowered of the government for supported royal members and for themselves. having a boy secured them from dangers of political war. having more than one son kept them untouchable even. If Kings are in control of the country, Queens were mostly in control of women (all women) and the children (her own and concubines) inside of the family (basically traffic/flow/ damage control). Women lost a lot of freedom during Joseon Dynasty including making their own decision about their life. This is a very different time than Goguryeo dynasty.
왕이 쓰러졌고 중전네 집안에서는 아기를 세자로 세우고 중전이 수렴청정하게 하는 계획이랑 왕의 당숙인 동평군을 휘두르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어요. 근데 후자를 하려면 아기가 없어야돼서 아기를 죽여야할거고 중전은 불임이라 아기를 원해서 전자를 선택한거예요. 예전에 왕이 죽으면 후궁은 궐밖의 사가에서 살거나 여승이 되었어요. 그리고 후궁이 낳은 아이는 중전의 자식으로 자라고 중전에게만 어마마마라고 부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왕이 쓰러진 김에 겸사겸사 내쫓고 아기 뺐는거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