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샵에서 철저히 꾸미고온 화려한 모습만 보다가 집에서 막 나온것같은 수수하고 담백한 모습 보니까 세상 새롭기도 하면서 뭔가 맘이 편안해지는건 왜일까.. 연예인 장원영이아니라 남편 출장 마중나온 젋은 새댁보는것같음ㅋㅋㅋㅋ 근데 저모습역시도 일반인이 아니라 드라마에 나오는 엄청 예쁜 부잣집 새댁같고만..ㅋㅋ 나중에 드라마찍으면 그런 역할해도 잘어울리듯. 화려한 모습도 좋지만 이렇게 수수하고 내추럴한 모습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 오히려 너무 화려한것보다 수수한게 더 어울리는것같기도. 옷걸이가 워낙 명품이니.
다들 뭐라고 하는데.. 장원영 그냥 연예인으로 보는 1인 여자로 말하자면 고딩 때 응원단(치어리더ㄴㄴ)했었고 하루 보통 여고생보다 평균 2배정도 먹는 양으로 먹고 항상 그 몸무게 유지했었음 피셜 사실 혼자 자취해서 야식에 이것저것 하면 거즘 5끼?정도 먹는다고 봤었다고 봄.. 그래도 몸무게 안늘어남 점심운동, 저녁운동 및 주말운동은 활동 할 때 뿐이었는데 사람들이 진짜 춤? 운동?에 대한걸 우습게 보는 듯 니들 뚜야뚜야 거리면서 키보드 두드리지말고 한 번이라도 토 할 정도로 뭔가해보고 타자 두드려라 사람이 저정도 되려면 키보드만 두들겨선 안된다..
프로듀스 할 때는 저정도까지는 아니였음. 날씬하다 말랐다 정도였지 뼈말라 수준이 아니였는데 아이즈원 거쳐 아이브하면서 활동량 많아지고 기초대사량이 더 높아지니 살이 안찜. 기본적으로 살이 잘 안찌는 타입. 잘 먹어도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살찔 시간이 없음. 가만히 있음 모를까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