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전직원에 심지어 대표 부부까지 간 출장인데 아무런 트러블도 없이 여행통장 깨서 놀러온 10년지기 대학동기들마냥 웃고 떠들다가도 각자 할일 생기면 눈빛부터 달라져서 열중하고 텐션도 너무 처지지도 너무 억텐도 아닌 딱 적당하게 유지하면서 누구하나 모나지 않게 소외되는 사람 하나없이 웃고 떠들면서 4일을 보낸게 진짜 대단한것같다
Ces 시리즈 너무재밌네요!!! 동생도 다녀왔는데 같은 비행기 탔다고 자랑하고 ㅎㅎㅎ 북창동 손두부 먹은거랑 돌비 시네마 간 것도 다 똑같다면서 옆에서 좋아해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잇섭님은 코로나 안 걸리셨나요? 제 동생은 같이 다녀온 친구들 전부다 걸리고 집에 있던 저한테도 옮겨서 🥲🥲🥲 어쨌든 4편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