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동 벚꽃 활짝피어 우화한척 하더니 이제는 더이상은 매달려있지 못하겠다며 내년 요맘때쯤 다시 돌아오겠다며 성급하게도 낙화유수 (落花流水)해야 한다고 한다.
그대처럼 어여쁘고 아름다운 천사의 모습으로 누가 나를 반기겠습니까?
어쩌자고 어떻게 하려고 나를 끌어당기는 것입니까?
유혹이 가득 담긴 왕벚 눈빛으로 내 가슴을 왜 불타게만 합니까?
왕벚꽃 그대를 바라봄이 행복합니다
왕벚꽃 그대의 향기에 온몸이 감사입니다
왕벚꽃 그대로 인해 내 마음이 자꾸 자꾸만 술렁대고 있습니다
왕벚꽃 그대는 마음을 다 드러내놓고 온몸으로 노래하는데 나는 무엇을 그대에게 노래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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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