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상속자들 The heirs 16회 (Ep.16) 2013-11-28 탄은 재호에게 김회장이 은상을 유학 보내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은상을 찾아가 은상의 책 속에서 비행기 티켓을 발견한다. 한편 김회장은 원의 사장 해임안으로 임시주총이 열리고 재호가 차기 사장 후보가 될 것이라 하는데.. 공식홈페이지 : tv.sbs.co.kr/th... 최신 영상 더보기 : vod.sbs.co.kr
진심 김탄 인생이 제일 부럽다. 서자여서 경영 이딴거 고민 안해도 문제 없지. 형한테 말해서 난 그냥 별 관심 없고 제국고에서 나가고 싶다고 하면 형이 이자식 경쟁 상대는 아니겠구나 해서 알아서 일반고로 보내서 제국고 그 눈치싸움도 안하지. 돈은 돈대로 쓰면서 먹고 싶은거 먹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지... 진심 부러운 인생...
김탄이 부럽다고..? 친엄마는 호적에도 못 올라간 집안에서 둘째부인한테 구박받는 첩이지, 엄마를 엄마라 부르지도 못하며 서자 콤플렉스에 평생을 갇혀 살았지, 언제든 아버지에 의해 도구처럼 쓰일 수 있는 약한 입지인데도 이렇게 남의 눈엔 모든 걸 가진 걸로 보여서 어디다 넋두리 할 사람도 거기에 공감해 줄 사람도 없지, 정작 진짜 원하는 건 무엇도 가질 수 없는 삶인데 부럽다고? 김탄의 인생은 모든 게 주변에 다 있는데도 손에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 빈 껍데기 인생임.
ㅅㅂ 스테이크고 랍스타고 진작에 우울증이나 조현병 안온게 대단. 맨날 가족끼리 눈치싸움하고 혹시 이것도 함정아닐까 ㅈㄴ 고민하고. 부모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 경쟁의 도구로만 보는거 ㄹㅇ 멘탈 털리겠다. 난 부모님등살에 밀려 정신적 불안증세 온 그 선배 캐릭터가 젤 현실적인거 같음.
Minho jika kerinduan datang ,,, ,, ada kala rasa risipun menghentikan rasa itu, dan kembali keberadabpanku, siapa dan bgmn aku, ,,tapi YME ,,perkuat naluriku berpegang pada kekuatan kasih hati yg ia persembahkan untuku, yaitu DU, ,,, dangkusem, ,, semoga kebaikanmu tak jd kesombongan yg sia", ,, ,, wujud ada sebuah penyampaian yg paripurna, ,,, sukses untukmu, jg lupa doa, ,,
Helo kimtan,, kau bgt berarti bagi fansmu, apalagi bagi hidup cintamu, hati yg kau punya,, kepada siapa kau taruhkan, dan untuk siapa pula patu"dan jantungmu, krn terkadang be4beda untuk sang pujaan, bukan satu cewek tapi tiga cewek itu yg kaumiliki, jd ada tempat tersendiri dalm dirimu, lain dg belahan jiwa, apa yg ada dlm dirimu semua milik dirimu dan belahan jiwamu, yaitu cinta kasih dan kesetiaan, yg dimiliki hhanya satu, yaitu ist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