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재판이 얼마나 개판인지는 법원 한번가서 재판보면 알수있지....솔직히 저런식으로 토론 하지도 않지..검사가 수사한내용 몇번 읽고 마는데...판사는 기록만보고..현장도 안가보고...피의자하고 따로 만나보지도 않아서 잘몰라..그래서 검사말대로 그냥 따르지.ㅋㅋㅋ판사가 저렇게 토론한다고.ㅋㅋㅋ 잘모르는데 어떻게 토론하냐.ㅋㅋㅋ
처음에 게임하면서 봤다가 5번을 봤음 ㅜㅜ 저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거에 너무 신기하네요 ㅎㅎ 솔직히 마지막을 너무 신박하게 잘 푼거같아서 너무좋았음 근데 조금만더 뒷내용 나왔으면 너무 좋았을거같은데 너무너무 궁금해요 ㅋㅋ 밥먹으로가서 무슨말을 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인님 ost도 너무 좋고 재판끝나고 판사가 인사하고 나갈떄 나오는 바이올린 노래도 너무좋고 ㅎㅎ
아무리 판사가 정의롭다고 해도 검사가 저렇게 비리덩어리인데 어떻게 정의롭게 판단하나. 의사아들, 시장아들(이씨), 정치인아들(? 아님 사위), 연예인 누구 그걸 모티브로 이 걸 드라마했구나. 그런데 사실은 이렇지 않았지. 빨리 기소독점검을 없애야돼. 검찰이 기소독점권으로 개판을 만들고 비리로 만들어 버리지.
진짜 제 인생 드라마중 하나입니다 정주행 TOP2 입니다. ㅎㅎ 봐도봐도 결말을 잘푼거같은데 너무 급하게 끝난거같기도 하고 재판끝나고 밥먹으로 가서 무슨 이야기할지도 너무 궁금하고 ㅋㅋㅋ 저는 너무 재미있게봤는데 다들 재미있게 봐서 공감대가 형성대서 너무 신기하네요 그 와중에 ost도 너무 좋아요 정인님 노래 그리고.. 재판끝나고 나오는 바이올린 노래도 몇번을 돌려들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