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그것이 알고싶다 860회 (2012. 09. 01 방송) 유골은 무엇을 말하는가 장준하 그 죽음의 미스터리 연출 : 김규형 / 작가 : 박윤미 풀영상 다시보기 ▶ 그알 홈페이지 : tv.sbs.co.kr/docu/ ▶ 웨이브(wavve) : www.wavve.com/
장준하 선생이 세상을 떠난 뒤 김재규 씨가 유족에게 전세집을 얻어줬다고 하더군요. 김재규 씨 자신도 유신 시절 권력의 핵심이었던 사람인데 그의 마지막 행보도 그렇고 이런 일화를 봐도 그렇고... 박대통령에게 충성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지닌 인물이었던 모양입니다. 사람은 역시 단면적으로만 보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를 열망했다는 놈이 보안사령관 때는 서빙고 분실 만들어서 수많은 사람 고문하고, 중정부장 때는 간첩 조작 사건도 일으키고, 배고파하는 YH무역 여공들을 강경 진압해서 1명 타살시키고, 부마항쟁도 진압하는 데는 동의합니까? 박정희 하나 죽였다는 이유로 민주화 혁명가인 양 아는 게 참 안타깝네요
저게 어떻게 타살임? 애초에 단체로 산행하는데 장준하가 개인행동으로 혼자서 산에 올라갈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암? 거기에 김용환은 국회의원 시절 사무장인데 무슨 프락치임 나중에 말지어내는 것이지. 알고보면 김용환은 겁나 억울할 수도 있음. 심지어 사건후 파묘하고 사건 재조사할때 김용환은 장준하 시계차고 있다고 욕먹었음. 그게 뭐하는 것임? 단순 목격자한테.
@@user-yr4wf5mu6t 발로 밟고 오함마로 쳤다기엔 저항의 흔적이 없는거 같아요 거기다 원형의 크기가 오함마보다는 작지 않습니까 그리고 아마 강도도 더 쎄서 두개골이 함몰 정도로 끝나지 않았을거기에 한손 둔기가 적당한거 같습니다 앞을 보고 있을때 보이지 않는 방향에서 두개골 부분을 강타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어찌넘기고서 골반이 부서질 정도의 충격과 아래에 위치하게 과정이 더 중요할거 같네요
징집 일본군에서 탈영하여 4000km를 걸어 독립군이 되신 민족의 영웅 장준하 선생님...그리고 혈서 쓰고 만주군이 된 후 빨갱이 남로당 간부로 쿠테타로 민주주의를 짖밟은 박정희는 영웅을 얼마나 증오했을까? 이런 독재자의 동상을 세우자? 북에 서있는 김일성이 좋아하겠다 동상 대 동상으로 친하게 지내라. 고상만씨가 장준하 의문사 전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