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실에서 피해자로 살아가는 가해자의 수치가 굉장히 큰 사람인 데, 이 제자분의 영상에서 구원을 받았던 것 같아요. 이 영상과 영체마을 풍경이 담긴 세션 영상 두 가지를 보면서요. 혜라님께도 감사하지만, 이 제자분에게도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아갑니다. 환경이 마음 편하신건 지, 얼굴이 많이 좋아지셨던 데, 공부 많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는 아직 나 잘났다고 지적하며 뺏는 지배자가 많이 남아 있어서 내 인생에만 집중하며 입 다물고, 조용히 살아가요.^^ 시간이 흐르면서 계속 지켜봐야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