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스님 감사합니다.🙏🙏🙏 🈳육조혜능대사/본래무일물 🌈일체만법이 제 성품을 떠나지 않음을 알고~~ *어찌 제성품이 본래 청정함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성품이 본래 나고 죽지 않음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성품이 본래 구족함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성품이 본래 흔들림 없음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성품이 본래 능히 만법을 냄을 알았으니까. 🌈🈳육조혜능대사 깃발이 흔들리는 것도 아니고 바람이 흔들리는 것도 아니고 너희들 마음이 흔들릴 뿐이다!
새벽에 승부차기를 본 후 묘한 생각이 드는게 키커나 키퍼나 분명히 처음 생각했던 방향이 있었지만 차고 막는 순간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서 반대로 차고 막는 경우도 있었지 않을까 싶은데 그 결과에 따라 희비가 갈리고.. 찰나 마음이 바뀌는것조차 내가 하는게 아님을 안다면 물론 이긴팀이야 맘껏 기쁨을 만끽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졌다고 땅을 치며 울면서 괴로워 할 필요까지는 전혀 없는게 아닌가 약간 우습다는 건방진 느낌도 살짝 들었습니다 말이야 쉽지 제가 같은 경우였어도 아마 똑같지 않았을까 ㅎㅎ
나타나는게 있어 거기에 선택의 과정이 있꼬 예를 들어 걸어가다가 똥을 밣았어 1.에이 18 재수없어 2.똥 밣으면 운이 좋다던데 오늘 일 잘되겠군 3. 몰라 우리는 모든 과정을 찰나로 선택하며 결과를 만들어 내 이게 니네가 말하는 인과연이야 이 찰나에 부처가 되거나, 중생이되거나, 한다고 이 찰나가 부처에 가깝게 쌓이면 부처근처로 이 찰나가 중생에 가깝게 쌓이면 중생근처로 의 삻이 펼쳐지는 과정속에 결과를 만들어내 나타난 건 디폴트지만, 나타난 거에대한 선택. 이건 니네가 하는거야 모든 건 끌려가는 게 아니라, 끌고 가는거고, 니네가 알게 모르게 이 일들은 진행돼, 알고하면 아는거고, 모르고하면 모르는거고, 딱 이 차이야 일어난 일에 대한 선택의 과정 나타난 거에 대한 선택의 과정 이 과정에 너희가 있어 이 과정의 섭리로 창조되고, 그 결과가 형태로 만들어져, 괴롭거나 즐겁거나 한다고, 내지는 이를 알고 잠들었다 위기에 눈을 떠버리는 자들도있고, 현상은 나타나지만 선택은 이뤄져 너희는 단 한번도 끌려다닌 적이 없다. 나타난 현상에 너희가 선택했고, 거기에 결과가 나타난거야 이게 콩 심으면 콩이나고, 팥 심으면 팥이 난 말로 너희에게 가르침을 주는거고 땅은 제공했지만, 너희가 심었지 심겨진 게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