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정년 3년전 입니다. 국민연금 200만원 중반대 퇴직금 합치고 이것 저것 따져 보면 금전인 문제 없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선배님들 퇴직하시고 노는게 젤 힘들어 하는거 보고, 퇴직 5년전 부터 자격증 공부 하고 있습다. 경력은 없어도 법적으로 필요한 자격증 부터 기술 창업에 필요한 자격증,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자격증등등 모우고 있습니다. 2년반 세월이 흘러 가는데 10개정도... 몸으로 때우는 기술자격증 부터 요즘 핫한 안젼 자격증등등 공부를 해보니 지금은 공부가 취미가 되었습니다. 백세시대 직장 퇴직하고 나왔어 뭔가를 준비해 백세인생 의미있게 보낼수 있게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정년후 삶 잘 설계 합시다.
@@45플러스 제가 여러 자격증울 취득해서 정년퇴직해서 취업할려고 하니 전부 다 현장경험이 있나 없나를 따집니다 예를 들어 전기기사나 전기기능사를 취득하고 면접을 보니 경력이 있느냐? 현직에서 전기를 많이 다루었냐 이런식으로 물어봅니다 현직이 아닌 다른 직종에서 근무하다가 나이들어 재취업하면 현장경험이 없다고 no 하고 나이많다고 no합니다 주택관리사도 마찬가지고 사회복지사도 마찬가집입니다 주택관리사는 늦어도 40대초에 퇴직하고 자리잡아야 하고 사회복지사는 취업자들 연령대가 20.30대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퇴직하면 무조건 건설현장으로 가세요! 마음편하고 힘들지 않습니다. 건설현장에서 삽질하고 곡갱이질 절대 없습니다. 그냥 서있으면 되는 일이 더 많습니다. 신호수, 유도원, 화재감시원, 안전감시원등은 하루종일 설렁설렁 서있으면 됩니다. 똥털이도 하나도 안힘듭니다. 그런사실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더군요. 아침에 일나가서 오후 4시에 퇴근합니다.식사도 제공받습니다. 음료, 커피도 공짜로 줍니다. 건설현장으로 가세요! 한달만근 26일출근하면 420만원받습니다. 최대의 장점은 세금도 거의 안떼고 400만원이상을 집에 가져갑니다. 그리고 야근이나 연장근무는 시급이 4만원입니다. 야근 한두번만 하면 급여 500넘어 갑니다!
퇴직후 돈 준비+ 소일거리(1일4시간이상 몸으로 때우는)+ 건강하면 만고 땡입니다. 정년퇴직하면, 25년 살기도 힘들어요. 일할 시간이 있나요? 퇴직 10년차 65세인데, 생계+소일거리로 유유자적 돈 신경 안 쓰고 삽니다. 가장 큰 문제는 건강이네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정년퇴직후 무슨 일 한다고, 그냥 마음공부나 하면서 인생 즐기다 가면 되죠. 대졸 미혼 2030 백수도 수두룩한데, 노후엔 돈 별로 안 듭니다. 월280만원(목돈 3억원이상)이면, 지방은 살만 합니다. 퇴직후엔 건강한게 돈 버는것입니다.
제가 여러 자격증울 취득해서 정년퇴직하고 재취업할려고 하니 전부 다 현장경험이 있나 없나를 따집니다 예를 들어 전기기사나 전기기능사를 취득하고 면접을 보니 경력이 있느냐? 현직에서 전기를 많이 다루었냐 이런식으로 물어봅니다 현직이 아닌 다른 직종에서 근무하다가 나이들어 재취업하면 현장경험이 없다고 no 하고 나이많다고 no합니다 주택관리사도 마찬가지고 사회복지사도 마찬가집입니다 주택관리사는 늦어도 40대초에 퇴직하고 자리잡아야 하고 사회복지사는 취업자들 연령대가 20.30대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젊을때 20년이상 맞벌이 했다면, 퇴직후엔 부부 중 1인만 일해도 충분합니다. 퇴직 10년차인데, 지방에서 연금과 이자수입 280만원으로 부부가 삽니다. 현금은 3억원이상 굴리고요. 아내만 일하는데, 180버는데, 몽땅 노후자금으로 저축합니다. 60대 남자 일할데가 별로 없네요. 경비 등 매일 출근하는 일자리는 개인 시간이 뺏겨 싫고요. 5년 동안 월 4일, 1년 50일 일해서 용돈 40만원만 벌었는데, 65세로 나이가 많다고 안 시켜주길래 때려치웠읍니다. 월 8일 이내의 일당 일자리는 없나요? 몇년후에 일3시간 월 35만원의 노인 일자리나 알아볼 요량입니다. 퇴직후에 억지로 일할 필요없어요. 그냥 용돈이나 벌면 되죠. 용돈 일자리가 없으면 놀아야죠. 노후엔 건강한게 돈 버는것입니다.
퇴직후 일하는것은 즐겁게 체질에 맞아서 일하면 좋지만, 오로지 생활비를 벌기 위해, 골병들어가며 일하는것은 안타깝습니다. 그냥 소일거리로 무리하지 않고 용돈 정도만 벌어도 됩니다. 월 8일 정도. 저는 일용직으로 인력사무소 나갔는데, 1년에 50일을 일해, 600만원 즉 월 50만원 용돈 벌었는데, 올해 65세 되니, 나이 많다고, 일 안 시켜주어 때려치웠읍니다. 아끼면서, 조금 덜 쓰면 되죠. 연금 210, 이자수입 60만원 등 월 270만원은 들어오니 부부가 지방에서 그럭저럭 삽니다. 목돈은 3억원을 굴리고요. 지금은 아내만 일하는데, 아내의 수입 월 180만원은 생활비에 전혀 보태지않고, 몽땅 노후자금으로 저축합니다. 하루 3시간, 월 12회 35만원 노인일자리나 했으면 좋겠는데, 집있고, 연금 받고, 기초연금 못 받는다고, 노인 일자리도 쉽지 않군요.
안녕하세요 ^^ 문의드립니다. 공직은퇴후 5년이 지났습니다. 은퇴직전 그간 대민업무를 바탕으로 노후를 준비하기위해 국가공인 취업상담사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베이비붐세대가 물밀듯 쏟아질 것에 대비 또래 직업상담사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근데 실상은 젊은 직업상담사를 요구하고 있네요.. 제가 생각을 잘못한 걸까요 ? 아니면 사회현상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