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금지령 (돌싱 필독!!) | 전남편보다 못한 사람 만날 확률 99.9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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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외로워서 재혼을 한다는데 혼자 있으면서 외로운건 외로움이지만, 둘이 있으면서 외로움은 비참함이라는것 잊지마세요~ 외로움을 피해 비참함으로 가시겠습니다~ 욕정인지 사랑인지 구분하는 지혜도 기르시구요

그렇게 배우자때문에 개고생을 하고 인생을 바닥까지 가면서 결국 이혼했으면서 또 이성을 찾는것은... 자신에 대한 애정이 없고 자신에 대한 확신도 없으며, 오직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자존감이 부족하기 때문에 오는 현상이다.. 시간을 갖고 다른 이성이 아닌 자신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 사람은 생각하고 결단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는 동물이다.

(오늘의 요점) 내가 이혼을하고.. 함부로 누군가에게 특히 남자에게 내 이혼얘기나 내 흠 을 드러내지말아라. 나에게 좋을것이 1도 없다. 나를알고 나를 발전시키고 아무도 흔들지못하도록 나를 단련시키고 누구를 만날것. 그리고 법률혼은 한번만할것. (이건 제가 계산기를 돌려봐도 나와 내 자식에게 좋을게1도 없잖아요? 일단 단순하게 생각해보세요..법률재혼하면 내자식에게 또다른 부모가 생기는것이잖아요. 보험 상속 증여 등등등.... 아주 복잡 다난한일들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내가 재산이있을때 상대에게 재산이 있을때...주고받는 문제에서 대체 좋은일이 뭐가있습니까...) 깔끔한인생 을 살고싶다면 정식혼은 딱 한번만 하는것입니다.

'먼저 나를 세우라'는 말은 진리. 여우 피하니 호랑이 만난다 독사 피하니 하이에나 만난다

진짜 아변님 틀린말은 안하심. 이혼하기 전부터 남편 바람피우는 중에도 재혼생각부터 하신다니까요.. 제발 독립합시다.. 당신이 불행한 건 의존적이고 회피하기 때문이에요.. ㅠㅠ 이혼녀가 돈 좀 있으면 그지들이 꼬이구요, 이혼녀가 돈없으면 그나마 하나있는 몸둥아리 빨아먹을 놈이 꼬입니다.

당연하죠 나이 들어서 이성을 만날때는 순수함 1도 없어요 이건 사회생활 해보면 알잖아요 같은 성별도 나이들면 순수함 1도 없어요 더군다나 40대가 넘어서면 본인이 돈이 없는 사람은 상대가 돈이 있다 싶으면 사기칠 생각부터 합니다 본인이 경제력 있는척,돈이 많은 척,착한척,매너 좋은 척 등등 너무나 많죠. 40대 넘어가면 남은 적당한 거리두고 만나야 합니다. 저는 부동산 투자만 10년 넘게 하는데요 오만 사람 다 만났어요 진짜 사람의 밑바닥과 민낯을 봤어요.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은 나이들수록 추하게 변합니다. 저는 그래서 적당히 거리둡니다.

이혼 한지 20년 됐는데 이혼 하기전 아내는 저한테 질려서 재혼 안한다 하더니 6년 만에 총각이랑 재혼 하더군요 재혼 해서 자식 하나 놓고 살다 결국 6년만에 이혼 하더군요 저와 살면서 자식 셋 낳고 10년 만에 이혼하고 자식은 제가 키우면서 양육비 10원 한푼 안받았습니다 자식들 대학 다닐 쯤 일이 있어 한번 만난 적이 있죠 그래서 어떻게 나오나 볼려고 자식들 데려가서 키우라고 했더니 양육비 한달에 200주면 키운다 하더라구요 엄마손 필요 할 때 버리고 가서 다 키워 놨는데 그런 말 하니까. 정내미가 뚝 떨어 지더이다 자식들 키우느라 고생 했다는 말 한마디 없이 말이죠 그나마 자식들이 잘 자라줘 결혼해서사위보고 손주도 봤습니다 이제 막내 아들만 출가 시키면 좀 홀가분해 질거라 생각 합니다 막내 4살 큰 딸10살 되던해 이혼 해서 그런가 자식들이 엄마 찾지도 않고 있다는 것이죠. 좋은건 자식들 우애가 너무 좋다는 것이 자랑입니다

백번 지당하신 말씀예요ᆢ❤❤❤

예전 방송에서 이혼은 자기를 돌아보는 시간이고 관계를 정리하는것이라는 말씀에 무척 공감이 되었어요 오늘 방송도 감사합니다

진짜 맞는말 내가 힘든거 귀신같이알고 나쁜 인간이 나를 착취하기시작ㅋㅋ

여자 호강 시켜줄 인격에 남자면 대부분 이혼 않합니다 화대 10만원 아끼고 밥시키고 정확히 공짜 식모 구한다 생각 합니다

오~ 맞아요. 결국 결혼이 문제가 아니고 , 나 다운 행복과 인생이 무었인지 지속적인 깊은 고민하는 과정을 연습해야하는거죠. 이혼 안한 것이 행복한 삶을 산 것도 아니고 , 고민하지 않으면 어리석은 기준으로 또 잘 못된 선택의 반복일듯.,.. 사회적 기준은 내 삶에 기준이 아니고, 또 사회적 기준으로 1차원적 드립치는 찌질한 댓글러들과 주변인들 신경쓸 필요없지 않을까합니다. 유익한 컨탠츠 응원합니다.

전 일찍 결혼해서 이혼한 케이스인데요 이미 저란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왜 안맞고 왜 더 살 수 없었는지 수없이 고민했고 9년이 지난 뒤에야 이혼 결정한 뒤 소송했어요 그리고 그 뒤로 정말 좋은 사람만났어요 정서적으로나 경제적으로도 편했구요 제가 행운아 인거겠죠 아직까진요 이혼 후회안하고 오히려 했기때문에 더 행복한 거 같네요

이혼이란 삶에서 엄청난 경험입니다. 경험을 통해 타인의 사고를 이해하며 나를 돌아보며 다음 인간관계를 위한 자신만의 기준을 정립해야 합니다.. 그러나 자신은 돌아보지 않으며 상대 배우자의 탓으로 이혼을 결론지어 버린다면 앞으로 똑같은 실수가 반복될 것입니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면 될것 같지만 내가 반성하지 않는다면 삶은 반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혼은 판단력 부족 이혼은 인내력 부족 재혼은 기억력 부족

토끼 피해 가면 호랭이 만난다

아변님 통해 이혼한 사람입니다. 새삼, 아변님을 알게 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뼈를 때리는 좋은말씀 새기고 갑니다. 피해자모드 그만 두고 이제 저를 알아가야겠어요

이렇게 정확하게 짚어주는 사람 아변님 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결혼ᆞ이혼은 이생에 한번이면 됩니다ᆞ😊

징글맞아서 이혼했는데 다시 재혼을 할 생각이 들까? 미친거지. 뭐하러 다시 재혼을 하냐? 혼자 편히 사는게 최고다.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변호사님 찐 팬 이라 지원사격 합니다 저도 현역 군 생활 할때 중대장님 바뀐다고 너무 좋았는데 더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 가 나타나더라구요

10년 준비하고 최근 이혼 했습니다. 바닥에서 이혼할게 아니라 준비를 차근차근 하고 물질적으로도 심적으로도 적절한 순간에 해서 그런지 저는 너무 행복하기만 해요 ^^ 꼭 몸도 마음도 준비를 철저히 하고 하시길 추천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변호사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사람이라면 보통 사람들은 아닐것으로 판단됩니다.

선우은숙 할머니 케이스가 딱 표본이지!😅

요즘은 재혼도 남친을 만나는것도 너무 신중해야할거 같아요. 이상한 남자들이 너무 많아서.. 범죄관련 콘텐츠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전 재혼이나 남친도 못만날거같아요. 이혼하면 세상이 무너질거 같았는데 막상 이혼하고 나니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좋은고 같아요. 자신을 더 들여다보는 계기도 되구요.

인간은 사랑해야 할 대상이지 신뢰할만한 대상이 아니거든요. 남자는 기본적으로 이기적 성향이 많아요. 사람을 목적으로 대하지 않고 이용해먹으려는게 DNA에 있어요. 변호사님 말 맞는 말이니 항상 염두해 두고 독립되고 발전적인 자신의 삶을 사세요.

20대 여자는 가난하더라도 키 크고 잘생긴 남자와 즐기기를 원하고, 30대 후반 여자는 자신을 부양해줄 남자를 원하고, 40대 여자는 자식이 가난하지 않기를 원하고 가난한 남자를 만나지 않기를 원한다. 우리는 탐욕의 콜롯세움을 옮겨다니며 살고 있다. 누구를 만나도 마음에 안 차고 누구를 만나도 만족스럽지 않다. 중요한 것은 자기가 어떤 사람이고 자기가 어디까지 욕심을 부릴 지를 정확하게 설정하는 것이다.

울 엄마는 아빠와 이혼하고 40대 후반에 지금 새아빠 만나 잘 살고 계세요ㆍ 제가 봐도 친아빠보다 새아빠가 비교가 안되게 좋으시고요 인생이 정답이 없는듯요 참고로 저희 엄만 지금 연세가 70이세요~

이혼한 남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이 거의 없고, 온갖 핑계와 거짓말로 자신의 처지를 정당화 합니다. 이혼할때 제가 그랬습니다. 내 잘못도 좀 있겠지만 우리부부의 갈등원인은 상대방이 협조적이지 않아서 그랬다 라고 확정합니다. 그러나 한 5년정도 지나 애정도 불만도 미련도 없는 상태에서, 과거의 가정문제를 살펴 봤습니다. 충격이였습니다. 자학을 하는게 아니라, 내 잘못이 너무 많았습니다. 결혼 초짜의 미숙함, 고집, 판단미스, 상대방에 희생 강요, 독선적인 말투...이래서 갈등이 쌓이고 쌓였구나...얼굴이 화끈거렸습니다. 내가 이런 정도 밖에 안됐었구나... 나이 들수록 후회만 는다는 말이 이해됐습니다. 나이 들면서, 보고 듣고 체험한 상황들의 판단기준이 생기기 때문이고, 이 기준들로 지난 삶을 보면, 미숙하고 엉망진창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나는 훌륭한 인격체로 변해졌느냐? 아닙니다. 과거의 습성이 너무 강해 나이 들수록 거의 안바뀝니다. 그래서 재혼해도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지금 갈등에 있는 부부라면, 먼저, 내탓이요, 내욕심이 앞서는구나 외치면서, 내잘못과 상대입장을 함께 받아들여 보세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문제를 따져 보면, 상대방을 이해하게 됩니다. 나도 불완전하고, 상대도 불완전하다는 생각으로, 깊이 따져보고 결정하세요. 바둑에서, 바둑돌 하나 놓기 위해, 수많은 변수와 이익을 따집니다. 한 행동의 중요도와 가치.

이렇게 팩폭하고 조언해줘도 지팔지꼰은 못고치더라구요ㅜㅜ 멍청한고 어리석은건 답도 없어요

와..정말 제가 이혼후 무너진 헛똑똑이였을때 다시 남잘 만나서 살게됐는데 바로 법률상으로 결혼을 안한게 그나마 천만다행이었다는 스토리..미리 선생님을 알았더라면 6년이라는 세월을 낭비하지 않았을거여요.이제 정말 홀로서기를 하려고 하고 있던차에..정말이지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경험하고 느낀..그대로 알려주셔서..너무 속시원합니다.감사합니다!

알고리즘 덕분에 아변님 가끔씩 뜨면 듣기도 하는 76세 할머니입니다. 대부분 공감하고 길지가 않아서 재미있게 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고독사 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에 한마디 하겠습니다.재혼 아니고 첫번 째 결혼을 성공적으로 했어도 여자는 혼자 남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남자들 평균 사망률이 더 높고 또 나이도 더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내 주변만 살펴 봐도 많이 눈에 뜁니다. 게다가 요즘은 자녀들도 노쇠한 상태의 부모를 직접 봉양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어차피 요양병원이나 또다른 시설에 맡겨지겠지요.인생이 절대로 꽃놀이 공원이 아닙니다. 자신의 노후는 자신이 단단히 세워 둬야 합니다.저는 바람이 있다면 심근경색으로 고독사 하기를 바랍니다. 죽는 순간에 누군가의 눈에 띄기라도 하면 119에 실려 병원 갑니다. 그러면 중환자실에서 며칠 보내다가 겨우 회복 되어도 결국은 요양병원행입니다.그러니 죽는 순간에 들키지 않는게 최곱니다. 최근의 경우로 가수 현미님의 죽음이죠. 그전날 까지 자기발로 나가서 노래도 부르고 뒷날 바로 죽을 수 있었으니까요. 게다가 죽고 바로 다른 사람의 눈에 띄었기 때문에 시신으로 방치된 시간이 길지 않았구요. 죽음 복 터진 사람입니다. 이것은 여기 오는 젊은 사람의 시각이 아닌 죽어도 아깝지 않을 나이인 제가 생각한 마지막입니다. 아변님도 아직 나이가 많지 않으니 이 문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을 듯 해요.인생이 그리 간단한게 아니랍니다. 좀 전의 세대 여자들 중에는 재혼이 생계의 수단이어서 제법 나이 먹고는 여러번 사실혼이 아닌 재혼이라는 명목으로 나이 많은 남자에게 가서 생계를 이어 가는 경우도 여럿 보았답니다. 자녀들이 골치 아픈 홀아버지를 마누라를 얻어 주는 형국이죠.돈 좀 있는 집들은 많이 그렇게 하더군요.

언니 왤케 매력있으세요? 영상 감사히 잘 보구 있습니다~~❤❤

재혼은 인간이 기억력이 없기때문에 가능하다..라는 격언이 있죠

9독, 공유 합니다. 한순간 무너지지 않기 위하여 옭아 맨 내생활 하다보니, 주변에 사람이 점점 없어졌어요.

진짜 공감가요... 아변님 역시!!!

변호사님 사랑합니다 변호사님의 통찰력에 힘을얻고갑니다!

완전 공감되는 말씀입나다.아변을 통해서 한번더 성장하겠습니다❤

역쉬 우리아변님 제목부터 훅 ~~~~~ 찢으십니당❤❤❤❤❤❤❤❤❤ 기대만발❤❤❤❤❤

결혼전에 알았으면 고생 덜 했을걸... 열심히 배워서 저의 딸에게는 알려줘서 도움주고 있어요 넘 감사드려요

결혼자체를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도 여성도 자기 직장을 가지려 노력해야 합니다.

모쏠보다 기혼자가 배우자 찾는 데 굉장히 목말라하더군요. 비유가 맞지 않을 수 있는데 담배 한 번이라도 피워 본 사람은 자꾸 그 맛, 향기..... 언제든 올라온다고 합니다. 저는 담배 맛을 본 적이 일절 없어서 모르고 술맛은 압니다. 지금은 끊었지만 완전히 끊기까지 그 맛, 분위기, 기억... 불쑥불쑥 올라왔죠. 한 잔만. 왜? 괜찮지. 인생에 이런 재미도 있어야지, 기분이 좋으면 좋아서 나쁘면 나빠서 생각 나고. ㅎㅎ 이 요동치는 감정과 재미.......로 치면, 술 담배는 기호품일 뿐이고, 결혼생활의 경험이 최적 아닌지요. ㅎㅎ 기혼자들이 제일 뿌듯하게 얘기하는 게 이거 같더라고요. 요동치는 삶 살아본 경험, 내가 만약 결혼을 안 했다면 어떻게 사나(옆에 사람 없으면 너무 외로울 거다란 게 유력). 그 과정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습이 된 것들을 완전히 털어내는 데 저는 3년 이상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 역시 비유가 안 맞을 수도 있지만(하도 딴지 많은 인터넷 세상이라 ㅋㅋ;;) 후천 장애인들이 그걸 받아들이고 극복하는 데 평균 5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기간이 꽤 기니까 그동안 분노도 했다가 전 배우자 온갖 거 떠올렸다 지웠다...그러다 다 부질없다, 가루가 되어서 그 어떤 것이 떠올라도 별 의미 없는 때가 오죠. 이때 재혼 유혹이 강할 것 같기도 한데. 혼자 또는 자녀와 평온하게 사는 게 너무 만족스럽다면 유혹은 유혹일 뿐이고 쭉..그렇게 사는 거죠. 같이 살아본 경험 있어서 외로움 없어서 좋을 수도 있지만 우리 조부모님들 삶을 보면 사람은 다 적응하기 나름이고 사람처럼 요물이 없어요(이랬다 저랬다ㅋㅋ). 배우자, 자녀 있으면 있는 기쁨 누리고, 없어도 없는 기쁨 누리며 사는 게 좋단 생각입니다. 저희 할머니, 외할머니 두 분 다 노년에 꽤 오래 혼자 사시다 가셨는데(남자분들은 일찍 돌아가심)... 자녀들 많아서 좋기도 했지만 막상 우르르 할머니댁 가면 오래 있는 거 안 반기셨어요. 단체로 가는 거 아니어도 마찬가지. 따로 살다가 뭐 그렇게 갑자기 단둘이 ㅎㅎ 혼자 사는 곳에 남이 오래 있다가 떠나면 그 적적함 처리... 굉장하죠. 차라리 반짝 만나서 즐겁게 놀다 돌아가는 걸 원하셨죠. 이거야말로 그 자녀들한테도 좋은 것 같고요. 그래서 제 말은 기혼자들이 [내가 만약 결혼을 안 했다면 어떻게 사나] 하는데... 역으로도 다 통하는 말이네요. [내가 만약 결혼을 했다면 어떻게 사나]란 말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요. 그러니 황혼이혼 안 했으면 어쩔 뻔했냐는 분도 생각보다 많지요. 뒤늦게 혼자 살아보는 기쁨 알게 되신?ㅎㅎ;; 요즘은 개개인이 자기가 원하는 삶이 뭔지 충분히 돌아보고 결정할 수 있는 시대네요. 내 인생 잘~ 살아봅시다잉~

동감...여자들은 고민상담 함부러 하면 안됨. 감정적이기 때문에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넘어가서 이성적인 판단을 못함.

요즘 변호사님 채널보고 인생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

계부, 계모 누구도 배우자의 자식을 괴롭하려고 결혼하는 사람없습니다. 학대받고 자란 아이들이 처음에는 새부모가 다들 잘해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학대의 강도가 강해졌다고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이기심이 있어서 저 아이만 없었더라면이란 생각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배우자자식을 잘 키우는 부모도 있지만, 그분 속에는 인간본연의 이기심과 엄청난 사투를 벌이고 있는겁니다. 자식 있는분들은 자식이 다 클때까지 결혼하지마세요.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이혼은 살다보면 누구나 분명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혼을 하고 상대를 탓 하거나 자신을 바라 볼 줄 모른다면 자연은 그것을 깨우쳐 주기 위해 더 심한 미션을 줍니다. 그래서 산 넘어 산이고 인생의 여정이 더 고단해 지는거죠. 특히 고집이 쎄거나 자존심이 심하게 강하거나 굉장히 이기적이거나 모난 부분이 크면 클수록 험난 합니다. 모든 대상이 자신의 거울이라 생각하며 살면서 끊임없이 수행하는 자세로 살아야 자연은 선물을 줍니다. 복이 넘치는 사람과 복이 없는 사람은 그만한 이유를 다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짧은 인생...나를 위해 살자..😊

정말 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명심하기!

난 이분이 왜 정이가지? 참 멋있어보이네

아변님 의견 완전 동의합니다.❤

변호사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은 이혼후에 자신을 알고 반성하고 변하지 않으면 전남편보다 더 안좋은 남성을 만날 가망성이 높다는거죠. 한번 돌아온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대를 탓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 삼자가 볼때는 “서로 비슷하고 잘 맞을것 같은데 왜 이혼했지?”라는 생각이 드는 커플이 많아요… 이혼후 내가 손해였어 난 다 잘했었어 내가 더 능력있었지하는 얘기등 좀 듣기힘든 경우가 많았어요… 특히 외모에 굉장히 신경쓰고 투자하는 돌싱녀들을 많이 봤는데 아직도 사치를 하며 자기를 공주같이 떠받들어 줄 남자를 찾는 여성들을 많이 보게됩니다… 예쁘면 다시 재혼해서 잘살수있겠지 하는데 참 정신차리기 힘든가보다.. 생각이 듭니다. 특히 부부가 될 사람들은 서로가 사람을 진실되게 대했으면 좋겠어요… 곧 나이들어 늙어지면 의지할사람은 단 둘일텐데 그래도 서로 같이 사는 날까진 부부인 사람들은 좀 서로 양보하고 가여워하고 도와주고 친하게 지내면 참 좋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최고에요!!!!!!!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이에요 👍

결혼을 안했지만 맞는 말이라 생각해요 어떤 유튜버말이 전두엽이 발달한 상태에서 만나면 서로 힘들대요 그냥 어느정도 나이먹으면 안만나는게 나은거같아요

진짜 진리~!!

무언가에 의지하는것은 결국 문제가 됩니다 그나마 남녀는 끝이라도 나지 종교에 빠지면 온갖 합리화로 헤어나오지도 못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이 말씀을 하시는지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특별한 예외 케이스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인생사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이혼도 재혼도 생각해본적없지만 잘듣고 갑니다ㅎㅎㅎ

변호사님께서 독립운동가, 민주 열사의 희생이 서린 이 땅의 미혼, 돌싱, 헛똑똑이들을 살리십니다.

썸네일 너무 강렬해서 들어옴 재혼금지령 ㅋㅋㅋㅋㅋㅋㅋ

예전 도올선생님 강의에서 언급했던게 기억나요. 저 사람이 이 사람보다 나을거라는 생각은 하지 말라고.

법률혼은 진짜 한번으로 족하다는 찐입니다.

저랑 마인드가 비슷하네요 외로움에서 자아를 알지 못하면 똑같은 절차 밟습니다

여러가지로 배웁니다!

재혼한 사람으로서 정확하시고 금과옥조의 말씀입니다.. 아변님처럼 현실적인 조언을 하시는분 없습니다.. 저의 경우 처음은 운이 없었다고 생각했어요, 재혼하고 깨달았죠.. 남자보는 눈이 드럽게 없구나, 그래도 첫결혼은 남자가 돈만있고 무능한 사람 그것때문에 재혼은 똑똑한 것만 봤어요 똑똑한거 빼고 암것도 없는 x 을 만났습니다 😂

정말정말 공감합니다😂

어머나 .. 결혼할지 고민할 때 친구한테 조언을 구해봤다가, 누구랑 결혼해도 잘 살면 된다는 얘기듣고 진행했죠. 결혼 잘못하면 나 혼자 망하는게 아니라는걸 실시간으로 보고있네요

어쩜 이리 현명한 영상을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8년 별거 하다가 1달 전에 이혼했습니다 8년 동안 직업 자리 잡고 돈 모아 놓고 완벽하게 갖추어 놓고 도장 찍으니 홀가분하고 행복합니다 재혼은 똘아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쎄 기회가 온다면 남친 정도는 있었으면 하는 마음은 살짝 들긴해요

진짜 오래전부터 잘 알고 지냈던 아는 동생같은 기분이드는건 나만의 착각이겠죠~~~? 정곡을 팍팍 찌르는 현명한 동생 한명 있었음 좋겠어요 나나 내동생들은 다 물러터지고 참을인 석자만 가슴에 새기면서 결혼생활이 극기훈련ㆍ극한체험으로 변해가는데도 서로서로 위로와 격려로 배수진을 치는 상황이니~~옳지않지만 옳다고 믿고있는 세자매 어찌 하오리이까~~~😢 현명함을 다시 장착하여 남은세월을 빛나게 살아야겠어요

이번 강의 너무 괜찮다❤

감사합니다

서로마찬가지죠. 전처보다 못한사람 만날확률 100프로

제가 딱 요즘 생각하고 있는 그 마음입니다. 저를 세우는 중입니다 논어공부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님 멋집니다

진짜 급공감합니다 ^^

주옥같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늘 건강하세요❤

좋은 남자 찾기전에 먼저 스스로가 좋은 여자가 될수 있게 노력해라. 그리고, 그런 의존적인 성향으로 아빠같은 남자 바라지 말고.

법률혼은 한번으로족합니다~현명하신 변호사님 조언 명심하고 공감합니다❤

돌싱5년차에요 고딩맘이에요 혼자있는것이 편하고 좋아요

백번 천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남자도 재혼하면 전 아내보다 못한 여자 만날 확률 99.999999999999999999999 퍼센트.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재혼해서 잘사는 사람도 많아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맞는말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처음 영상보게됏어요ᆢ구독해요ᆢ

제가 이혼후 X보다 더 못한놈을 만났던 사람입니다. 정말 그런 선택을 왜 했는지 아직도 후회스럽네요. 지금은 혼자인게 너무 좋고 행복합니다.마음 맞는 친구랑 연애만 하는게 최고 입니다!!

선우은숙님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넘 웃기고 고맙고… 정신바짝차리라고 금지령까지 내리시나요 😂

볼때마다큰깨달음얻어가요. 크게변하기엔늦었다고생각되는30대중반이지만.. 아니구나 내자신을바로세워 더멋진4050대를 살수있겠구나 싶어요 아니 굳게믿어요!

옛날에 재혼부부 나오는 다큐 봤는데 솔직하 남자들이 밥, 빨래 등 살림 하기 싫어서 재혼한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났어요.. 진짜 재혼은 하는게 아닌 것 같아요. 예외는 애 없고 젊은 나이에 돌싱된 경우?

이혼은 안해봤지만 연애때도 똑같습니다. 남자를 남자로 잊는다는 마인드로 어릴때 살아봤는데 외로움이 외로움을 낳아서 판단이 흐려져요. 오히려 만나도그만 안만나도 그만 마인드가 생기니까 좋은사람이 딱 나타납니다. 외롭다는것도 병이에요. 자립심을 가지세요

꼭 그런것도 아니예요~ 우리 변호사님도 빨리 가세요!

주변에 재혼해서 너무 잘 어울리고 잘산다 싶었는데 여자가 5년간 있는 재산 자기 앞으로 다 만들고 대출까지 내더니 어느날 뽕 사라졌어요

아인슈타인은 그런 말도 했다고 하더군요.매일 똑같은 실험을 하는데 어떻게 결과가 다를 수가 있는가?전 논어는 개인적으로 배웠고 학교에선 교과가 아니니까요.느낀 건 실천철학인거죠.항상 변화하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있죠.사람답게 사는 것.예전이나 지금이나 서양이나 동양이나 방법은 다를 뿐 본성은 같다고 생각하죠.예전에 글 몇 번 올렸는데 제 딸이 훌쩍 커버려서 조지고는 싶은데 그냥 않 할거요.전 살아보니 사람답게 사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보죠.제 회사나 제가 일 할 때요.한 지역에서 오래 택배를 하고 있죠.보면 알죠.결과에 대한 모든 건 자신에게있다.요즘 제가 살면서 느끼는 점이죠.

이혼한 사람들은 상대방에게서 문제를 찾지만 세상사 일방적 원인은 없음. 그러니 다시 재혼해도 잘 살기 어렵다는 게 팩트... 혼자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독립하는 게 맞고 그래야 다른 독립체를 만날 확률도 높아짐. 자신이 그렇게 살면 그런 사람 볼 줄 아는 눈도 생기는 거임. 사람은 항상 자기 수준 만큼만 보임.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뼈 때리는 조언~🤨👍

글쎼요 저는 의견이 좀 다릅니다. 그렇게 치면 초혼이든 재혼이든 같은거 아닌가요? 뭐든 해 보고 부딪혀보고 그렇게 경험해보며 사는 것이 인생 아니었던가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강의를 계속 든고있는데요.말씀데로 논어책을공부하고 구입하고 싶은데요. 교보문고에 논어를 검색하니까 너무 많은 책이 나옵니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