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미국에도 무한도전 같은 프로그램이 있었나 궁금하네;; 사실 무인도 편이나 돈가방 갖고 튀어라는 각각 생활예능, 추격전의 시초가 된 기념비적인 작품들이잖아. 그거 말고도 무한도전에서 새로운 포맷을 굉장히 많이 시도하기도 했고.. 이런 포맷의 프로그램이 미국에 그 전에 존재 했는지는 모르지만, 만약 무한도전이 이런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시도한 거였다면, 전세계 티비쇼 역사상 유래 없던 존재 아니였나 싶음
무도의 영향력이 너무커지니까 방송국이나 정치권에서 더이상 통제하기가 버거웠던거지...막말로 무도 팬덤이 어지간한 3~4선 국회의원의 지지세력보다 많았으니까. 글고 무도에서 언급한 내용이 국민들에게 바로 영향을 주는것을보고 겁이났던거야...예로 선택 2014같은경우는 정치인들한테는 충격이었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