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u_movie 엇...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유튜브에 이렇게 영화 영상을 리뷰 하시는 것이 하루님 삶에서 얼마만큼의 비중인지는 몰라도, 저처럼 이 채널의 영상들을 아꼈다가 볼 정도로 좋아하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영화의 메세지처럼 현실에서든 온라인에서든 좋은 사람들과 많은 관계 맺으시고, 타인으로부터 살아가는 원동력을 얻으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haru_movie 아 그러시구나ㅎㅎ 다행이네요~ 장르를 정해놓고 영화를 올리시는건 아닌것 같은데, 거의 모든 영상들이 제 취향에 맞네요. 전개가 특이하고 재밌거나, 스토리가 좋거나, 반전이 좋거나, 스릴있거나, 메세지가 좋거나 뭐 하나라도 좋은게 있습니다ㅎㅎ 왜 이런 영화를 알지 못했고 보지 못했는지 생각이 들때도 있네요. 아마도 일부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영화를 찾으시는 거겠죠. 아무쪼록 영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으며 이 취미생활이 지속되셔서, 저에게도 잠시나마 현실을 온전히 잊고 영화에 집중할 수 있는 수십분의 시간을 종종 주시면 좋겠습니다.
1 엄청 재미있는데 저 남자가 너무 끌린다. 근데 어디선가 본 영화에서도 그랬던것 같아. 마네킹 다룬 얘기였는데.....같으면? 비슷하면?? 눈빛이 끌리는것 같아. 2 암살....암살하면 소리없이 갑자기 암살당해야 되지.......영화에서처럼 말야. / 아직 어리석은 영혼 또 있네. / 3 난 책 내려고 했을 때 절대 연결이 되지 않았어. 더럽고 불결한 영혼들과는 안되는것 같더라고......./ 몸뚱이를 팔아야 되서 그냥 포기했는데 코로나19가 와버렸네. 난 살인을 거부했거든. 더럽고 불결한 마리아가 아니라서....... 4 자살.....손목 자살........그거 동물들 피 뺄 때 하는거라며.....영화 "추격자"에서 / 동물이 인간으로 태어나 인간에게 복수하는 현실. 5 위에서 피아노가 떨어져 부모가 죽다.....너무 비현실적인데 누가 지나가는 시간대 열심히 정리해서 죽이는가 보다. 크레인으로 옮겨야 되는 피아노를 어떻게 저렇게 딱 맞춰 죽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