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qUWc3rm7NQ.htmlsi=YliVTXQQn4bVkYaS 영상에 깜빡하고 말씀 못 드려서 댓글에 남겨보아요~ 참고하세요~ 천식 전문 병원 찾는 법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병원찾기 검색 -> 지역 선택 -> 우리지역 좋은병원 찾기 -> 만성질환 -> 천식 -> 검색 클릭
우리애 어렸을때, 동네 소아과에서 병을 더 키웠었어요. 5일치약먹고 다시오랬는데.. 5일동안 기침이 잦아들지않고 밤에 잘때 너ㅡ무 심해진다하니, 기침 패턴이 바껴서 그런거니 3일 더 약 먹이랬는데. 3일이 지나도 나아지질않아서 큰병원에 갔더니 폐렴이랬어요ㅡㅡ 돌팔이 때문에 애 잡을뻔 ㅠㅠ
저도 천식환자입니다. 2개월전부터 앓고 있었는데 병원가는 의사마다 그 누구도 제가 천식임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백일해나 감기정도로 오진했을 뿐이었죠.다행히 예비신랑의 매제가 대학병원 호흡기내과 전문의라서 내 증상을 듣고 천식을 의심하고 검사를 권했고 검사했더니 천식으로 판정을 받았습니다. 2개월동안 듣지도 않는 감기약 기침약 가래약만 먹었지만 효과는 1도 없었고 기침과 가래는 하루종일 계속되어 잠도 못 잘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천식 판정 받은 후 천식약과 흡입기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비신랑의 매제가 아니었으면 듣지도 않는 엉터리 약먹고 고생해서 죽을 뻔했네요.저는 원래 알러지비염 환자였는데 알러지비염 환자들이 천식에 많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저는 5분이상 걸어가면 숨이차고 힘들고 약기운이 없어지면 기침과 가래 콧물, 기침 후 가슴통증 갑갑함에 시달리고 살아요. 천식 때문에 다니던 직장도 그만둬야 했어요. 콜센터 경력이 있으시다면 재택근무 신청해 보시거나 요즘 재택근무 가능한 콜센터들도 있더군요. 저도 그쪽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는 콜센터에서 3년간 일했던 경력이 있기도 하거든요. 저는 동물을 키우지 않은 상태에서 천식에 걸렸고 원래부터도 동물털 알러지는 없었어요. 제가 천식을 일으키는 원인은 차가운 공기,미세먼지나 곰팡이, 진드기 정도인거 같더군요. 고향 본가에서는 고양이 둘을 키우는데 며칠 전에 본가에 갔는데 고양이랑 놀아준다고 해서 천식발작이 일어나진 않더군요.
넘넘 공감했습니다. 천식 때문에 직장 그만뒀다는 말씀을 들으니 남일 같지 않아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저도 두 달동안 병원 옮겨다니면서 엉터리약만 엄청 먹었어요. 약 5년 정도 숨이 답답한 채로 살았는데 흡입기 한 이후로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저는 동물털 알러지가 있지만 애기들이 이미 10살이 넘었어요. 천식 진단한 내과에서 반려동물 키우면 나아지기 힘들다고.. 이번에 또 의사쌤한테 혼나면 애들 10살 넘었다고 말해야겠어요. ㅎㅎ;; 애들은 어쩔 수 없고 다른 부분에서 건강 관리를 더 해보는 쪽으로~ ^^;;
@@nozznoz 아이고 10년간 키운 아이들이면 다른데 보내기 쉽지않죠 ㅜㅜ 게다가 나이많은 경우에는 입양이 잘 안되기도 하구요. 내 자식이나 다를 바 없는데 어찌 헤어지겠어요 ㅡㅜ 저랑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다니 너무 공감이 되면서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서 꼭 건강해 지시길 바래요. 저는 천식을 잘고쳐준다는 한의원을 알아서 거기서 한약도 몇재 지어먹을까 싶어요. 한약이 체질개선 치료라 좋은 한약을 먹으면 천식지옥을 벗어날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천식으로 15년 넘게 약먹고 흡입기사용하는 환자였는데 부산.양산등 병원이란 병원을 다녀도 이유를 모르겠다고 나오고 1년에2.3번씩 천식때문에 숨을못쉬어 입원하고 했는데 병원에서 결론을 내린게 살때문에 장기를눌려서 숨싀기 힘들것이라 하길레 바로 식단하면서 살빼고나니 천식도 바로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