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오는 날에도 산책(실외배변) 꼭 해야 하는 뭉치~ 초긍정적인 애비님의 노고가 느껴지네요. 뭉치와 이은이 앉아 있는 투샷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뭉치 발 닦아주라고 수건 챙겨주는 이은이~심쿵했어요.😍 뭉치와의 낭망적인 산책이었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애비님...뭉치를 보고 있으면 진짜진짜 우리 알봉이랑 똑같습니다... 12년 5개월 살고 지난 12월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지요.. 하는 행동이며 걸음걸이 생긴거며 털색깔까지 똑같아요..마치 아들처럼...알봉이도 우리 남편 껌딱지였지요..뭉치보기를 울 알봉이 보듯합니다...감사합니다..
실외배변견도 아닌 우리 몽이는 왜 태풍이 와도 산책을 했는가ㅋㅋㅋㅋㅋ 노견이다보니 나가고 싶어하면 무조건 나가줍니다. 이젠 산책하면서 비맞는것도 즐기게 되었는데 주변의 시선이 따끔거리는 건 기분탓일까요?ㅎㅎㅎㅎ 그래도 애비님 산책할 때 주변에 사람이 많이 없네요ㅋㅋㅋㅋㅋ 다행입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