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대통령 취임부터 퇴임까지 노동사목에 투신했습니다. 그때는 건강도, 에너지도 꿈도 있었어요.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저를 보내주십시오' 세 번째로 만날 선교사는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오기백 신부입니다. 1976년 처음 한국을 찾은 오 신부는 1980년대는 한국 노동사목에, 1990년대는 빈민사목에 투신해왔습니다. 하느님의 정의를 한반도에 전하고자 했던 오기백 신부. 그의 얘기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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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