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성 지방이 나쁘다는 고정 관념이 깨져야 합니다. 저는 달걀과 대패 삼겹먹고 살까기 했는데 당뇨 정상 고혈압 정상 됐습니다.체중은 7kg 감량 했고요. 대부분 식물성 기름 (씨앗 기름)이 나쁘지요.불포화 지방은 산폐가쉽게됩니다.추출 할때도 헥산 노말이라는 석유 슬러지를 넣고 생산 하지요. 결론은 포화 지방이 나쁘지 않다는 겁니다.
저탄고지는 미래지향적 식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1960-70년대 지방의 인식이 급격히 나빠져서, 햄버거 탄수화물 콜라등 당의 비중이 커지면서 비만이 급격하게 증가 했다는 논문도 봤습니다. 저탄고지를 5개월 하고 있는데, 음식 생각도 적고 확실히 포만감이 오랫동안 느껴져서 과식이 줄여지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채소는 입에도 안대고 살던 사람인데, 채소는 기본으로 깔고 지방, 올리브 오일등과 함께 섭취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제대로 된 저탄고지는 경험상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콩기름, 카놀라유, 해바라기씨유, 포도씨유 등의 식물성 가공유가 훨씬더 몸에 해롭습니다. 이들은 최근 100년이전엔 인류가 먹어보지 못했던 기름들로 몸에서 제대로 분해와 흡수가 안되어 염증및 혈관에 부담을주는 주 요인입니다. 고체의 버터와 육식이 혈관에 바로 쌓이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탄수나 당을 먹을때마다 나오는 인슐린이 지방의 축척을 야기합니다. 그와중에 지방과 단백질은 인슐린을 자극이 적기때문에 저탄을 하시고, 건강한 지방과 고기의양을 늘려 섭취하시면 인슐린 분비가 적어져 중성지방을 낮출수 있고, 혈관의 건강도 지킬수 있습니다. 😊
1. 식사로 공급된 충분한 에너지에서 탄수의 양이 적으면, 당대사를 하던 몸에서 근육에있는 글리코겐을 싹 소모한다 (보통1일정도 걸림) 2. 더이상 태울 당이없어지게 되면, 케토시스 상태로 진입!!! 지방을 태우게된다. 우리의몸의 에너지 활용 시스템을 잘 아셔야합니다. 먹는대로 바로 다 에너지가 되는것이 아니라 먹는 것들이 우선 탄수가 급한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쓰고 남는건 인슐린에 의해 글리코겐으로 근육에 저장되고, 그리고도 남으면 인슐린에의해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쓰이는건 또 반대로 탄수부터 다쓰고 지방을 쓰죠~ 칼로리와 상관없이 인슐린을 건들이지 않아야 뭐든 저장이되지 않고 지방을 태우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