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부도의난 영화 무대인사에서 어머니와 거의 맨뒤에 앉아있었는데 김혜수님 저희 어머니까지 있는자리에 올라오셔서 악수해주시고 가셨습니다. 무대인사지만 그렇게 끝까지 올라오실줄 몰랐어요 좋아하는 배우시기도하고 연예인 손 처음 잡아봤다며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팬인데 저렇게 따듯하게 안아주시면 팬들 눈물나겠다..국민학교 상급생때인지 중학교때인지 기억은 확실하지 않지만 우연히 십대에 김혜수님을 구경? 했던 적이 있었는데 정말 저~~엉말 이쁘셨음..그 어린 눈으로 구경을 하던 남학생은 46살 아저씨가 되었는데 김혜수님은 여전히 그때와 같은 느낌으로 남아 계셔서 부럽고 좋고 가끔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항상 좋은 작품까지 감사하고 건강관리 잘하셔서 오래오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혜수누나는 방송에서의 저모습이 정말 가식이 전혀아님 진심으로 저렇게 친절하신모습이에요 30년전 중학교1학년때 막내동생친구라 집에 놀러갔을때 뵌적있는데 그때도 처음보는 절 진심으로 따듯하게 옆에 앉아서 안아주시며 귀엽다 해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45살 먹은 팬으로서 누나가 항상 행복하게 연기 하시길 기도하고 바랄께요~~^^
혜수언니 윗사람들에게도 예의있고요 후배들에게도 존칭어써주고 배운사람 티가 나네요 요즘은 젊은 사람들은 전철에서 발 실수로 밟았다고 죽을듯히 쌍욕하고 다들 신고는 커냥 폰들고 동영상 찍어서 유튜 올려서 떡상 볼 생각만하는데요 혜수언니 진짜 사랑스럽고 영특하면 순수한면도 있어서 좋아요👍😍💖
혜수누님 처음에는 잘 하실 수 있을까 했는데...점점 적응하시면서 어르신이며 어린 아이들이며 너무 자상하게 대해주시는 것도 좋았고 카운터가 한가하면 설거지 도와주시고 손님오면 카운터로 다시 가시고 열심히 하시는게 너무 보기 좋았어요! 경혜님도 체격이 작으셔서 그런지 일을 엄청 야무지게 척척 하시는게 뭔가 귀여웠네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