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술 아주 좋아하는데요 ^^ 저는 술을 건강 손해를 어느 정도 감수하고 감정적으로 즐겁자고 먹습니다. 건강하고자 먹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조금씩 "적당한"양을 지켜가면서 마시는 의지와 실천력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굳이 술이 아니더라도 심장병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할 수 있는 수단이 훨씬 더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적당한 음주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일반화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역으로 과도한 음주가 건강에 도움이 된 사람도 지구상에 수십억명 중에 아마 있을 것 같네요. "적당한" 의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라는 주장을 받아들이거나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교회에서 성찬식 또는 세례(행사명은 자세히 기억은 안납니다) 받을 때 포도주 몇 방울만 먹어도 온 몸이 벌겋게 일어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친구중에 한명은 맥주 글라스 반잔 50~60ml 만 먹어도 가슴이 벌렁거려서 잠을 새벽까지 못잡니다. 위험이 발생할 확률이 있는 것만으로도 그 행위는 안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객합니다.
학설을 뒤집는 생각. 두가지로 나눈다면 먹는 사람 안먹는 사람(술이 안맞는 사람) 안맞는 사람이 먹으면 죽을수도 있음. 못피우는 사람이 피우면 죽을 수도 있음 그러나 맞는 사람이 먹으면 신진대사 멘탈 ..특히 멘탈이 편안해짐. 또 그러나 과음은 이들도 골로가는 지름길...자신의 느낌에 맞게 마시는게 답이다... 팁하나...밥먹고 술마시면 많이 못 마심.... 술먹고 숙취는 모두에게 해당.....적게 마실수록 숙취에서 빨리 탈출...........팜프레에스...
발표된 논문에 의거해 사실을 도출해 주시는 이박사님의 명확한 과학적인 접근방식 너무도 믿을만 합니다. 과학적인 근거라도 틀릴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확실한 통계에 의거해 신뢰가 가게 되죠. 항상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과학적 접근방식에 의한 영상 고맙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술이 당수치랑 관련이 있어서 당뇨 위험군인 사람은 아예 먹지 말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대사량이 적어지니까 소식해야 되는데 음주까지 하면 열량과다가 될 것 같아 가능하면 음주를 안하고 있습니다. 다만, 좀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일수록 술이 먹고싶은데 (예를들면 치맥) 이건 참으로 열량을 부추기는 욕망 같네요. ㅎㅎ
좋은 설명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실험결과는 비교군 통제및 절대적 비교가 어렵기에 신뢰성이 애초에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반대로, 술을 조금이라도 마신 실험군을 나중에 살펴봤더니 술은 조금씩 마시는데 하루에 운동을 전혀안하는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고, 반대쪽은 술을 안마시면서 운동도 하는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래서 실험에 오류가 있었다며 몇년뒤에 또 내용이 바뀔가능성이 농후한 결과들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정확한 결과를 얻으려면 같은 나이, 지역, 직업, 식습관, 생활습관, 성별이 똑같고 술만 통제가 되야하는데 사실상 불가능한 실험이라 생각합니다.
,막걸를 농주라 합니다.농촌에서는 물론 도회지에서 이런 저런 스트레스 애환에 저 소득층은 물론 중간 서민들 그리고 위장이 좋지 않으신분들 돈 얼마 않들이고 회복제이지요.핵심은 장수하신 분들이 고급 요리 드시며 뚱구적 뚱구적 기우뚱 좌우뚱 하시분들 시골도 계시지만 아무래도 시골 지글 지글 못드신분들이 좌우뚱 않으며 80세는 할머니 보통이고 구십도 제법 이십니다.십대 이십대 젊은 청춘들 보세요.어떻튼 어느쪽이 비대하나요?똑같은 술 먹으면 도시 비대자들 뱃살 끼어 끄떡없다해도 또한 치열한 잔소리 경쟁에 결국 빨리 가지 않을까요?,
저는 술을 ㄱ귾은지가 30 년이넘 엇지만 지금은 완전히 이세상에 혼자사는 사람 이되다시피 하엿지요 술을 먹지않으니 좋기 는 하지만 살아 가는 동안에 여러 가지로 ㄱ가다로와지고 살아 가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많ㅇㄱ잇어요 금단증세가 아주 심 합니다 술을먹지 않고 살아 가는데 엄청냐 인내력이 필요합니다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말씀안하셨네요. 아마도 작당한 술은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알고 있습니다. 술이 나쁘다는 위 연구는 또 다른 오류 즉 정신건강을 고려 안했다는거! 그리고 스트래스가 장기적으로 몸 건강에 얼마나 나쁜지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구요 ㅎㅎㅎㅎ
옛날에는 술보다 담배가 더 안 좋다고 생각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술의 해악이 훨씬 큰 것 같아요 담배는 혼자 피우고 마는 거지만... 술은.... 술로 인해 일어나는 사건 사고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근데, 술은 또 장점도 있는 반면에 담배는 장점이 하나도 없는, 말 그대로 백해무익한 거 같아요 요즘은 젊은 여성들의 술, 담배이 예전보다 많이 높아진 것 같아 안타까워요. anyway,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심장을 빨리 뛰게 하니 심혈관계엔 좋은게 맞음... 근데 간에는 부담을 줄수 있는데.. 간이 할일이 없다면 또 운동시켜주니 간에게도 좋음. 근데 이것도 수명과는 별 상관이 없어서... 가끔 조금씩 술을 마신사람은 건강한 사람임... 몸이 좋지 않는 사람은 술 안마십니다. 뇌세포 죽으니 안마신다는 사람은 뇌세포가 좀 약한 분들이시구요..
저는 생각이 다른데, 제 지인은 몸에 안 좋은 것 절대 안 하시는 분이 스트레스로 일찍 죽었다고 합니다. 반면 온갖 패스트프드를 즐기는 워런 베핏 같은 사람들은 장수하시죠.. 그냥 행복하게 사는 것이 건강에도 좋습니다. 뚱뚱한 사람이 오히려 장수한다는 기사도 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20년째 170에 75kg인데 신체검사하면 의사분들은 항상 8kg 감량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해 보려 했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그만두었습니다. 75kg이 저의 적정체중이라고 생각되고(저는 운동도 많이 하고 식사도 규칙적으로 과하지 않게 하며, 아주 건강합니다), 이제는 신체 검사 이후 그런 의사분들의 얘기는 공허한 일반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주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음이 안되는 사람은 당연히 술을 끊어야죠,,,, 하지만 음주가 행복인 사람은 이런 과학적, 통계적 권고에도 불구하고 음주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코로나 걸린 사람, 백신 맞는 사람도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부터 죽는 사람까지 다양하듯,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결국은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고 봅니다.
누구는 담배 입에도 안대고 공기 좋은데 살아도 폐암 걸리고 누구는 하루에 담배 3갑 펴도 장수하시는 분 실제 계십니다. 해독유전자의 축복은 분명 존재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자신에게 해독 유전자가 있는지 확인하기 어려울 뿐더러 확인하려면 많은 비용이 든다는 점입니다. [해독유전자 보유+금주, 금연] 의 경우가 [해독유전자 보유+음주, 흡연] 경우 보다 더 건강한 일상을 보내고 더 오래 사실 것 같습니다.
결론 부분이 잘못되었네요. "술을 많이 먹으면 많이 먹을수록 건강에 안 좋다는 사실을 반드시 아시고"까지는 맞는데 "적절한 음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결론 부분이 잘못되었네요. "금주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하셨어야죠. 적절한 음주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겁니다. 적절한 음주란 존재하지 않으며 가장 적절한 것은 금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