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에서 스트리밍 : tving.onelink.me/xHqC/30a78d6f #이말을꼭하고싶었어요 #이말꼭 #김창완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EP.1 “안녕하세요~ 김창완입니다.” 도시의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루프탑 부스. 그 공간에 울려 퍼지는 김창완의 목소리.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에게.’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매주 [월] 밤 10:10 tvN 방송 #티빙에서스트리밍
@@pennyinajar 님은 사회성부터 기르세요 제발 ㅋㅋ 제가 님 주장했다고 '호소하는' 거에 초점을 왜 둬야 하죠? ㅋㅋ 그리고 잘못된 부분 있으면 꼬투리 잡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님 같은 댓글러 땜에 저 살인범은 받아야 할 비판보다 더 많은 근거없는 비난을 받는거죠
털어놓지 마세요 아이들한테. 그것도 평생 안고가야할 죗값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꼭 행복하게 사세요. 어머니는 낳았다고 다 어머니가 아니에요....아이를 소유물로 생각하며 짐승보다 더 못한 취급을 하고 정서적, 육체적으로 학대하고 고문하며 성적올리기위해 그랬다고 합리화한거에요. 그 어린나이에 가출은 꿈도 못꾸셨을거고. 경찰에 인계되어 다시 어머니께 끌려가고 다시 지옥이 반복됬겠죠.
@@user-dt2xf1fm2k 자기가 못 한 것을 제3자를 통해서 이루려고 한 것 자체가 잘못이죠. 자식이 편하길 바래서 내가 같이 밤 새워서 너를 팬다? 허.. 그냥 싸이코가 자기가 못 이룬 꿈을 자식에게 투영해서 자기 억울한 심정을 애를 패면서 해소한 겁니다. 남이어도 그렇게까지 못 패는데, 자기 자식의 허벅지가 다 터져서 피가 줄줄 흐르게 팬다고요?? 미친ㄴ이예요, 그걸 이해한다고 말씀하시는 님도 자식한테 말 한마디 건너기 전에 꼭 한 번 돌아보고 하세요.
8개월이 지나도 괴사된 엉덩이 피부가 회복이 안될 정도로 폭력을 당했는데 왜 아무도 몰랐을까요? 모른 척 한걸까.. 준수군은 왜 아무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않았을까.. 수년간 행해진 폭력으로 완전히 무기력했던 듯 합니다만.. 묵묵히 지옥같은 시간을 견뎌냈을 어린 준수를 안아주고 싶네요. 죽은 엄마와 함께 있었던 8개월의 고통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아버지가 너무 늦게 오셨어요ㅠ 가정 폭력에 대한 당시 사회의 감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던 것 같아 어린 준수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오랫동안 준수군의 앞날이 걱정되었는데 이번 인터뷰를 보고 마음이 놓였습니다. 엄마를 이해하는 마음까지 가지고 있더군요. 부디 꾸준히 심리 치료 받으셔서 악몽같은 기억은 잊고 끝내 평안에 이르시길 바랍니다. 저도 자녀들에게는 알리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사실을 알게 되면 아이들이 많이 힘들거에요. 자녀들에게 어머니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면 되는 겁니다. 준수씨의 가정이 늘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이건 가정폭력 아동학대에 대한 자기방어로 봐야해요. 엄마가 너무 잔인하고 가혹한 나쁜 사람이었던거죠. 전 아동학대 피해자의 상황이 더 마음아픕니다. 피해자가 살아남기 위해 가해자가 되고, 엄마이기에 평생 마음의 짐이 남는다는게…너무 마음아프네요. 너무 괴로워마시고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어쩌다 채널 돌리다가 아는 사건이라 보았는데.. 연출이 아쉬웠어요 준수님의 눈물이 흐르는 장면을 확대한다던가.. 서동주님께 굳이 부모님 이혼 당시의 심경을 물어보는거나.. 나오는 자막 하나하나가 준수님께 상처가 아닐지 걱정됐습니다ㅜㅜ 물론 협의하에 출연하셧겟지만.. 사건 자체만 다루면 모르겠지만 당사자분들이 직접 인터뷰하는만큼 신경을 더 써주심 좋겟네요ㅠ
피디님! 준수씨 목소리 음성 변조랑 외모 더 모자이크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얼굴 클로즈업할때 깜짝 놀랐습니다. 사회가 준수를 아동학대로부터 지켜주지 못했는데 이제라도 지켜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들한테 굳이 말하지말고 행복하게 평범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준수씨 잘못이 아닙니다. 지옥같았던 저 집에서 저라도 못 견뎠을겁니다. 아버지라는 사람도 너무 무책임합니다. 준수씨 가정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처음엔, 뭐 3년? 왜 그것밖에 안받았어. 의구심이 들었고. 그런일을 저지른 사람이 방송에 나와서 자기입장을 말한다고?? 와 이걸 방송을 한다고? 싶었는데 ...들을수록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마지막에, 그때 어머니의 불안과 두려움을 위로해드리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가 된다는 말에 많이 울었습니다. 와이프분이랑 어떻게 자녀들에게 이 사실에 대해 말할지 고민하고 준비중이라는 얘기 듣고 생각이 많아졌어요. 그냥 자녀들이 어떻게든 모른채로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제 조금씩 잊어가며 학창시절에 못했던 여러가지 소소한 행복 느끼며 단단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범죄자의 인생을 응원하시네요.. 딱히 학대받았다는 구체적인 증거도 없고 당시상황엔 살인범의 증언만 있을뿐.. 살아남기 위해선 악착같이 남들이 상황을 이해할 수 있게 소스만 칠텐데 왜 동요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흉악범죄자일뿐입니다 엄마는 달콤한 숙면 속에서 자식이 휘두른 칼에 피 철철흘리며 죽었는데 오로지 초점이 아들과 아버지 유튜브에서 5분 떠든거로… 범죄자의 인생을 응원해주시다니 더군다나 8개월이란 시간을 방치한 미련한 사람입니다.. 경찰에 자수를 했다하면 이해하겠습니다 도대체 무슨일로 8개월 동안의 뭔생각으로 생활했을까요?
잘한짓은 아니지만...어차피 그렇게 가다간 종착역은 정해져있었을거에요.. 엄마가 준수를 때려 죽일수도 있는 상황이었죠 진짜 자식을 벼랑 끝으로 몰아버리는데 안미치고 버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자살하거나 미치거나 ....중에 하나겠죠 솔직히 이해됩니다 이런상황에서는 정말 누구하나 죽어야 끝나는 게임같이 느껴질거에요 ... 그리고 어차피 지금은 결혼해서 애까지 있으신데... 애들한테 굳이 말할 필요없을것같아요 그저 내가 부모에게 당했던 것들을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겠다는것...그것만 기억하고 새삶을 사는게 좋을것같네요
이 영상도 봤고 하이라이트 모아놓은 영상 다 봤어요 간혹 댓글들에서 당사자가 덤덤하게 말하신다고 놀랍다고 하시는데 저도 처음에는 좀 그랬지만 이 사건을 오래전부터 알고있던 사람으로서 제가 느낀 감정을 말하자면 이분은 해탈 하신거에요 매일 울고 떨고 죄책감에 허덕이며 그렇게 평생을 살수는 없으니까 이분 성격이 워낙 학교에서는 밝고 명랑해서 친구들도 눈치 처음에는 못챘다고 해요 목욕탕 친구랑 같이 갔다가 몸 다 부어있고 피멍 들어있는거 보고 기겁했다고 하니 말 다했죠 그리고 많은 아동학대 당하신 분들 영상보면 이렇게 학대당한 사람들은 그 상황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냥 감정의 어느부분 스위치가 꺼진것처럼 덤덤하게 얘기하더라구요 칠곡 계모사건 그때 피해아동 고모가 너무 놀랐다고 해요 새엄마에게 당한 끔찍한 아동학대 부분들을 말하면서 너무 덤덤하게 살아남은 조카가 말해서 비슷한 감정 아닐지 이분이 맞아서 너덜너덜 했어요 이렇게 말하면서 우리 같으면 울고 떨고 숨막히는 상황 멈칫하는 순간이라도 나오는게 맞는데 그냥 말하시잖아요 일상 대화 하듯이 그리고 그 마음속에 어머니에 대한 미움과 원망도 있으실거라 생각해요 사람이잖아요 저 아들 사건 5 개월전에 견디다 못해 자살시도 했는데 들켜서 죽도록 맞았답니다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엄마가 엄마로 느껴지지 않았대요 그러면서도 어머니 는 그래도 불쌍한 사람이였는데 자기가 정말 제정신이 아니였다고 잘못했다고 그 당시에도 양가 감정이 있으셨는데 지금도 그런 모습이 보이네요 아드님 어머니 미워해도 되고 죄책감 많이 가지지 않아도 되요 냉정해 지셔도 되요 그리고 본인을 온전히 용서 하시길 ...........
그동안 아버지가 나온 방송은 많이 봤어도 당사자가 나온 방송은 처음 보네요 아드님 어머니한테 그만 죄송해 하셔도 되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말하지 마세요 나중에 언젠간 알게 되는 순간이 오면 어쩔수 없지만 굳이 직접 말할 필요는 없어요 이제 그 일 잊고 행복하게 그냥 아이들과 아내분이랑 지금의 삶을 사시면 안될까요? 잊을수 없는 일이지만 잊으려고 노력하시며.........아직도 아드님 고통은 현재 진행형인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어머니 도데체 왜 그러셨어요? 그렇게 착한 아들이 몇이나 된다고 ......... 정말 아니에요 혹시라도 이 댓글 보실지 모를 아드님 생각해서 어머니에게 험한말은 안할게요 왜 이분 인생은 이렇게 가혹한지...........이 사건과 이은석 사건은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뀐 사건이고 남들이 쉽게 함부로 비난할수도 감히 당사자들의 마음을 짐작할수도 없는 마음아픈 사건이에요
아직도 아들은 그 엄마한테 길들여져 있는 것 같네. 자신의 엄마는 당신 기준으로 최고의 사랑을 줬다고 말을 하는데, 그의 엄마는 최고의 사랑을 주지 않았고 최악의 부모임. 엄마는 아들한테는 생쥐를 잡아먹는 맹수고 악마임. 엄마는 자신의 불안을 아들에게 투영하며 아들을 학대했음. 아들은 살려고 맹수를 죽인 약자였을뿐.
강준수군이 직접 나오다니 대역인줄알았어요 울컥했네요. 부모란 그런겁니다. 아이의 세상이라서 그게 켜켜이 쎃이면요. 다 커서도 부모 말 한마디에 울고 폭발하고 그래요. 학대당했다고하니 어떤 공포였는지 이해합니다. 잘못한것은 맞고 죄를 지은 것이 맞지만.. 아이가 커서 저렇게된거지 아니였으면 아동학대로 죽은 아이들 처럼 그렇게되지 않았을까 싶네요..어머니도 극한 통제형 어머니로 사랑을 잘못되게 표현했네요...아버지는 둘을 돌보지못했고요. 이제서야 서로를 이해할수있겠네요. 하지만 당신은 혼자남겨진 아이였어요.. 앞으로를 잘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그 어린 준수는 얼마나 막막하고 무섭고 두려웠을까 그런 생각하면 제 숨이 턱하고 막힙니다. 물론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은 사건이지만 그로인한 준수씨가 느꼈을 고통이 껴졌어요 그리고 나는 사실 굳이 말할 필요가 있나싶어 지금 준수씨는 큰돌맹이 하나를 지고 사는 기분일꺼야 아이들 볼때마다.그 무게가 짓누르겠지.. 그치만 알지 않아도 되는 사실들이 있어요 그런 마음의 짐같은거는 상담이든 그런걸 통해서 내려놓아봤으면 어떨까싶네요..
준수씨 얼마나 힘들었을까요.그럴수밖에 없었던 마음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이제는 하늘에서도 어머니가 이해하실겁니다. 절대로 아이들에게 말하지 마세요. 아이들에게도 트라우마가 될수 있어요. 그냥 행복한가정으로 아이들에게 좋은아빠로 남아주세요.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둘중 한명이 죽어야 끝나는 학대인데 스스로 죽이는 것보다 저런 갱생 여지도 없고 부모 같지도 않은 사람 죽는게 세상에게도 이득이지 뭐. 저 엄마는 자살한 거예요. 살해당한 게 아니라. 저 수준이면 지 발로 병원엘 가야지. 여기서 뭐 살인이 나쁘다 어쩌다 하는 사람들은 그럼 학대당하다가 자살하는 사람을 구해주려고 해준 적이라도 있나? 저 수준이면 진짜 평생 안 끝나요. 아들 마음이 이해가고,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함.
애가 엉덩이에 피가 터져서 짝궁둥이에 온몸이 피멍인데도 학대 신고 한번도 안 한 담임 선생들도 어이가 없고, 애비도 이해가 안 가고, 신고했다해도 받아줄 시설조차 준비되지 않은 국가 시스템도 어처구니가 없다. 그것들이 지적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학대 피해자에게 모든 화살을 돌리지 마세요.
골프채로 피가 나도록 수백대를 맞고 피부가 괴사될 정도로 지속된 폭행. 잠을 못자게 하는 고문수준의 학대. 언어폭력은 또 얼마나 심했을지ㅠㅠㅠㅠ 강박과 노이로제와 공포심이 극에 달해 있는데 수면부족까지 더해져 정신이 온전치 않았겠죠ㅜㅜ 트라우마 잘 극복하시고 부디 가족들과 평생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인터뷰 후반에 어머니를 되려 이해하지못해 위로 드리지 못한 점이 너무나 후회된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너무너무 가슴이 저려오네요 .... 한 때 피해자였던 이가 가해자가 되고, 가해자였던 이는 결국 피해자가 되어버린 이 비극적인 결과가 참으로 참담합니다. 하루빨리 과거의 상처를 지워내고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자식들에겐 최대한 말하지 마세요. 아이들이 성인이 된 후에, 모든걸 받아들일 준비가 됐을 때 그때 말해주세요. 참으로 고생많았습니다.
그.. 제3자는 다 알 수없지만 어머니께서 헛헛하고 불안한 마음을 아이에게 투영하여 더 다그치고 몰아세웠던 것 같습니다. 본인께서 타고난 완벽주의 강한 기질과 더불어 남편도 떠나니 더 아이를 붙잡고 집착했을 것으로 예상되어요.. 모두 불쌍합니다... 할말이 없네요. 그곳에서는 내려놓고 푹 쉬시길..
잘 하셨어요. 이렇게라도 털어놓으신 거. 이제는 죄책감이나 마음의 부담 덜어내시면서 준수님의 삶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가정도 잘 이루셨으니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행복하게 잘 일궈내시고 아이들도 제 몫을 할 때까지 잘 키워내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얘기하시는 거는 그 후에 천천히 고민하셔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때 준수님이 너무 어렸었고 사실은 지금도 그렇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큰 일을 겪으셨고 사실 정리가 가능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시간이 아주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좋은 남편 좋은 아빠 그리고 편안하고 행복한 준수로서 그 시간들을 모두 채우시고 그 후에 천천히 고민하셔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좋은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예전에 뉴스에서 봤었던 내용이고 얼마전에 타 방송에서도 잠깐 토론식으로 나왔던 사건이네요.. 두아들이 갓 성인이 된 엄마입니다.. 눈물이 많이 나는 사건이에요..ㅠㅠ...아이들에겐 말하지 마세요... 내 부모의 불화로 인하여 준수씨가 더 힘들어졌을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잖아요? ..이런 일들을 또 내 자식에게 고민을 주고 힘들게 하고 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아이들에게 좋은것만 물려줘도 모자란 세상에 고난과 고민을 넘겨주지마세요..부모잖아요... 충분히 힘들었습니다..굳이 자처해서 부모로써 벌과 비난을 받지도 마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나날들만 있기를 바래요..
너무 마음 아팠습니다 엄마에게 위로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하는데 심장이 아팠어요 어떻게 잊혀지겠냐만은 그래도 하루하루 조금씩 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모든걸 알고도 사랑해주는 아내가 있고 모든게 나아지고 있잖아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진심으로… 그리고 제 생각도 아이들에게 굳이 이야기 안하시는게 나을것같아요 여기 댓글들 꼭 읽으시고 조금이라도 마음에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인이되어 엄마를 이해하는 나이가 되어서 엄마가 많이 불안했을거라는 공감이 너무 가슴아파요 그 어린 나이에 얼마나 두렵고 힘없고 좌절했을까요 그런 그 어린아이를 누가 또 공감해주고 알아줬을까요 이제 두아이에 아빠가 되었으니 아이들을 누구보다 사랑으로 잘 키우실거라 생각합니다 뒤 돌아보지말아요 앞으로 잘 살기만을 바랍니다
말을 참 엿 같이 한다 너? 뭘 죽여? 아니 이건 잘 죽였다는 표현보다 후련하다는게 맞는거야 ㅋㅋ 잘 죽였다는 표현은 아는듯 그럼 다른 아들도 다 죽이냐? ㅋㅋ 그래도 어쨋든 아들이 게임 했다는 이유로 엉덩이 꼬리 뼈 뿌러지도록 때리는건 아니라고 봐 ㅋㅋ 에이 누가 요즘에 혼낸다고 요즘 골프체로 때려 이건 살인이나 마찬가지지 어쨋든 혼낸다는 건 그냥 벌 세우거나 이런게 혼내는거지 어우 나도 어렸을땐 골프체로 안맞아봤다 어휴 상상도 못한 체벌이네
아들은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해도됩니다. 그리고 아들딸에게 본인의 일을 말해야할 필요는없어요. 그러지는 말아요. 말을 안 한다고 죄짓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자녀들의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줄 의무가 있는 부모잖아요' 잘 생각해주길 바랍니다. 말한후의 후폭풍, 그후 아이들의 충격으로 그아이들의 인생이 또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안좋은 쪽으로요. 우린 60이 먹어도 때론 아이보다 어린생각하고 철도없는경우가 많아요. 우리 인간은 너무 나약해요 . 공포영화도 청소년기까지는 보여주지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하물며 그 사건이야기를 내 자녀에게 사실대로 말하는건 학대같아보입니다ㅜㅜ 그러지말아주세요제발.. 그리고 아드님...이제 이 이야긴 그만해도 되요. 울지말고 자책하지마요. 누가 아드님에게 잘못했다고 말할수가 있을까요. 부디 행복하게만지내주길 바랍니다. 큰 아픔없이...잔잔하게 ~~~ 진심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고 후회하는 사람은 말 한마디한마디에 티가나요. 그게 보이네요. 그러니까 어느누가 보더라도 이제는 슬프지않고 행복하게만 지내주길 바랄꺼에요. 스스로를 용서하고 다독여주고 이제 그만 웃으세요~~가족과함께요.. 이제 두아이의 우주의중심은 아빠 ...바로 당신이에요. 아이들을 지켜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