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스럽습니다. 절심함은 무엇이든 이길 힘을 준다는 것을 증명한 사례같습니다. 공부에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영상 주인공처럼 노력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진리 같습니다. 저도 동기부여를 받았고 최선을 다해서 저도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는 건 좋지만..자신을 망칠정도로 하면 그건 절대로 좋은 게 아닙니다. 공부한답시고 밥을 안 먹거나 수면시간 과도하게 줄이면 나중에 가서 건강 다 망가질 수도 있어요. 밥도 먹지 않고 건강 망쳐가면서 공부하는 게 대단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런 분위기를 조장하는 사회 자체가 잘못된 거죠. 쉴 때는 확실히 쉬어주셔야 해용..
부잇 그래도 학생들 건강이 우선시 되지 않으면 공부 효율도 엄청 떨어집니다..밥 먹지 않고 그렇게 뼈빠지게 공부하는 건 도를 넘는 과한 교육열로 이어질 수도 있는 점에서 바람직하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인생은 공부가 전부가 아니잖아용. 물론 본인이 공부로만 꼭 반드시 성공해야겠다 싶으면 강요는 하지 않겠지만요. 그리고 실제로 주변에서 공부하다가 피로 쌓여서 응급실 간 사례도 잦게 들은 적 있어서 걱정되어 하는 이야기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졸릴 때 안 자고 커피만 주구장창 먹어서 몸에 이상생긴 적도 있구요.
저런 방식을 강요하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이 영상의 취지는 강요보다는 꼴찌에서 서울대를 가려면 저정도의 노력은 필요하다는걸 보여주고 싶은거 같아요 어차피 강요해도 대부분은 열심히 안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1-2년 쫌 열심히 산다고 건강 안망가집니다^^ 오히려 5-6등급 받고 이상한 대학 들어가서 이상한 회사 들어가고 돈문제 취업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가며 사는게 더 건강에 안좋지 않을까요..?
혁혁 본인이 공부를 위해 노력하고 건강이 어느 정도 망가져도 괜찮다면 강요할 생각은 없지만 이 영상을 보고나서 "나도 저렇게 밥 안먹고 건강 해치면서 공부해야지"이런 마음이 드는 분이 너무 많아지면 좋은 영향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네요..실제로 공부하다가 응급실 실려가고 죽은 학생의 얘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저같으면 제 자식이 저렇게 망가지면서까지 공부하는 거 못 볼 것 같습니다. 인생은 공부나 회사가 전부가 아니니까요..굳이 저렇게 하지 않더라도, 본인이 생각하는 선에서 노력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노력의 결과가 좋은 학력이 될 수도 있지만, 개인에 따라 저렇게 공부해도 안 되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인생의 가치가 학력으로 평가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물론 다들 말하는 좋지 못한 대학 들어가고 돈 못버는 것이 건강에 나쁠 수 있지만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달라요. 그렇게 살아도 행복하실 분은 행복하시겠죵.
대단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만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출연자분의 노력과는 별개로 이런 식의 방송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까 걱정됩니다. 무작정 노력을 통해 경쟁 속에서 이겨내라는 식의 메세지보다 진짜 이루고 싶은 미래가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라는 메세지가 더 중요한 데 말이죠. 혹여나 학생들에게 꿈없는 경쟁만을 일깨우고 대학가는 것이 내 삶의 전부인 것처럼 느끼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드래곤볼에 보면 초신수와 초성수가 나오는데 하나는 아주 높이 매달아놔서 올라기는데 자신의 포기하지 않는 투지가 필요 그러나 사실 마시면 맹물 다른 하나는 거의 독약 아무리 무술의 고수라고 해도 마셨을때 잠재된 파워가 없으면 그 독성때문에 죽고마는 그러나 그 독약에 가까운 것을 이겨냈을때 잠재력을 이끌어 내 큰 업그레이드를 하는 올라가는 과정의 힘듦을 가만하면 아무리 맹물이라고 하지만 결국 이것도 자신의 잠재력을 믿지 않으면 해낼 수 없는 일 같네요
하기 싫은 건 물론이고 안되니까 미칠것같았는데 수년을 해서 안되더라도 괜찮다는것 그래도 희망은 있고 그렇게 쌓일 것들이 인생에서 보면 또 그건 아무것도 아님을 느꼈다 내가 지금 열일곱인게 감사하다 앞으로 소중한 나로서 얼마나 강하고 재밌게 살지 기대가 된다 + 이렇게 돌아보니 일부 어른들 생각은 무조건 틀렸다고 결론을 내려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