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애를 할 거라면 이 사실을 명심하라. 이 사람이랑 결혼까지 할 수 있을지..? 그게 아니라면 안하는 게 낫다. 2. 남자는 왜 잠재적 범죄자인가? 그것은 바로 매슬로우의 생리적 욕구에 성욕이 포함돼서다. 즉,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 닥칠 지 모르는 위기 속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야만 한다. 3. 너무 외롭다면 게임친구나 이성친구를 만들어서 연애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4. 어휘력을 많이 기르는 것도 잘 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5. 매몰 비용의 오류 ㅡ 도중에 포기하는 것이 손해가 가장 적다고 판단되면 빨리 포기해야 한다. 6. 전쟁터에 다녀온 아들이 자기 대신 친구가 지뢰를 밟아 팔,다리가 1개 사라졌다고 부모님에게 말했는데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라 자기가 지뢰를 밟아서 팔,다리가 1개 사라졌다.
그냥 저 사람 댓글이 공감을 많이 받아서 자주 노출될 뿐인데 그 관심조차 못 받은 놈들이 열폭하네 애초에 유퀴즈나 이런 영상 클립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거니 당연히 그런 영상에서 댓글 상위권이면 많이 보일만하지 어휴 현실에서도 관심 못 받으니 인터넷에서 남한테 화풀이하며 지 망한 인생 전시하는 새끼들 존많이네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그해 우리는'을 재밌게봤고 최우식 김다미 배우가 연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 주인공이 나오니까 반가웠어요! 도윤 씨는 전교 1등답게 말도 똑부러지게 잘하시고 규민 씨는 친구를 존중하면서도 약간씩 디스하는 게 키포인트네요 ㅋㅋ 그리고 침착맨 진행 좋았다! 조세호 역할을 잘할까 걱정했는데 대타 작전 성공이네 ㅋㅋ
진실은 규민군은 꼴찌도 전혀 아니고 반장까지 하는 리더쉽있는 학생이었는데 피디가 허락도 안받고 꼴찌와 전교일등이라는 이름을 갖다 붙이신거네요 그게 귀엽게 다가오는건 사실이지만 진실은 아니었어요ㅠ 아마 피디나 모두가 이렇게 많이 보게될 줄 몰라서 그런걸까요 어쨌든 두 분 다 너무 멋있습니다♡♡♡
근데 그냥 너무 좋다 물론 방송다큐가 규민이에게는 넘 별로였지만 그래도 정말 작중 최웅처럼 멋지게 인생살면서 중국에서 유학도 하고 특히 멋지고 당당하게 군복무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정말 공부가 다가아니고 본인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정말 잘 보여주는 멋진 사회인으로 성장한걸 보여주는 것 같다. 넘 멋있고 앞으로도 항상 응원합니다. 규민씨!! 화이팅♡♡
다른 프로그램에서 인터뷰하는 거 봤는데 저 다큐로 오히려 피해봤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서도 밝혔지만 성적이 아직 없었던것 뿐이지 정확하게는 "꼴찌'는 아니었는데 방송에서 아예 꼴찌라는 꼬리표가 붙어버려서, 대학입시에서 면접볼때 인상이 매우 안좋을거라는 판단도 중국 유학에 영향을 줬다고 얘기했었음 ㅠ
드라마 보고 그 후에 다큐 봤던 사람으로서 두 분의 성격과 가치관을 드라마에서 잘 각색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큐 촬영 7년이나 지났음에도 두 분 모두 촬영 때의 가치관과 비슷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또 각자 가지고 계셨던 장점이 뚜렷해지신 것 같아요! 7년이 지나도 여전한 두분의 케미에 잘 웃고 갑니다! 앞으로 두 분 각자 가실 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