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만 구독자 달성(실버 버튼)이 멀지 않았네요 ! 10 만 구독자, 100 만 구독자 달성 할때까지 열심히 응원 하겠습니다 ... 1974년부터 1987 년까지, 아버지와 영등포 역에서 새벽기차를 타고 남양만, 아산만, 삽교천 으로 낚시 다니던 추억이 생각 나네요...
민물낚시 가면 만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어제 잘 나왔는데", "물을 뺐다", "여기 고기 없다","여기 낚시하면 안된다"는 말 많이 듣고, 바다낚시 가면 "지난주 잘 나왔는데", "청물이 들었다 ","물때가 안맞다"...50년 넘게 낚시 다니면서 주민, 선주, 다른 낚시인, 낚시점주들 한테 늘 들었던 말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