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에서 한국 취업비자 받으려면 경쟁 치열합니다. 똑똑하고 성실한 분들만 뽑혀서 와요. 한국어 시험까지 보니까요. 국민성도 아주 착하고 부지런합니다. 제조업 사장님들이 가장 선호하는 외국인노동자분들이 바로 스리랑카인입니다. 한국에서 열심히 돈 벌어 저축해서 자국에서 부자로 사는 분들도 많아요.
@@strongnik 왜 그럴거같음? 세상에는 자신의 나라가 발전해서 주목받고 그로 인해 시민의식이나 정치/사회/문화적 기반이 발전하면 자신의 입지가 줄어든다고 생각하는 기득권들이 있음. 한때 우리는 필리핀 같은 동남아 사회를 게을러서라고 오해하고 있었지. 우리는 외국자본이나 기업이 들어오는 것을 방어도 하고 합작도 하고, 특히 사상이나 학술 교류를 통해 문화적 발전 역시 반기지만, 그것을 바라지 않는 상류층이 많은 곳이 동남아 시장임. 필리핀도 1억이라는 상당히 큰 내수 시장을 가지고 있지만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진입자체를 차단 당하고 있음. 국민이 게을러서? 아니 정치가 부패하고 사상과 의식의 발전이 곧 자신들에게 피해라고 생각하는 기득권때문임. 우리나라도 그런 사람들이 소수 있음. 무한경쟁 약육강식이라면서 세상이 너무 발전하거나 민주주의 사상이 너무 발전하면 특권이 사라진다고 공공연히 떠드는 병신들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스리랑카어는 마치 일본어처럼 구조적으로 한국어와 비슷해서 마음만 먹으면 잘 배워집니다. 영어나 중국어 등과는 다릅니다. 어쨌든 후진국 출신이 한국 가서 성공한 모습이 보기 좋네요. 중국 와서 산 지가 27년 된 입장에서 보면 참 아이러니한 생각이 듭니다. 스리랑카가 중국으로 인해 국가부도 사태까지 맞은 걸 보면... 아마 저 친구는 영원히 돌아갈 생각이 없을듯.
쫌쫌...!!! 친중파 정치인이기보다 우리 경제에 도움되는 나라니까 접을땐 접을수밖에... 반중하다 경제꼬라지 이모양인데... 나도 중궈 너무 싫지만 비지니스와 현실을 직시해야지 뭔 친중파타령. 그리고 조선일보같은 언론이나 극우유튜버들이 대중들의 혐중심리를 조장해서 지들유리한 정치세력을 세우려는거 진정모?. 미국 유럽등 전세계가 속으로는 중국욕하면서도 결국 경제적 실익때문에 중국에 숙이고 들어가는거는 왜 그런다고생각함? 심지어 일본... 우리가 중국과 척지는 사이 중국내 우리기업시장 다 차지하고있는데...참 답도없다 중국과 맞짱떳다 결국 숙이고 들어간 호주의 행보를 생각좀 해보시길